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사도행전 19:9 RKB)
* 마음이 굳은 사람은 순종하지 못한다.
어린이보다 특히 어른에게서 마음 굳은 현상을 많이 접한다.
엉뚱한 사람들이 잘못을 저지르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이 댓가를 치른다.
대부분 지도자 되는 사람들이 댓가를 치러야 하거늘..
신학교와 교회가 병드니 일반신도들이 그 댓가를 치루고 있는 것 같다.
예수님의 지체로써 당연하지만 서로를 아파하기보다
같은 지체가 아닌 것처럼 서로 물고 뜯는 일을 하고 있다.
신학교에서는 일반교회나 목사님들을 문제삼고
일반교회에서는 신학교를 가게되면 믿음이 떨어질 수 있다며
신학교 가는 것을 적극 반대하고..ㅠ.ㅠ
닭이 먼저일까? 알이 먼저 일까???
창세기에서 근거를 들자면 닭이 먼저이다.
위에서부터 잘못되어지면 아래로 흘러간다.
신학교는 교회의 모태이다. 근대(모던)에 들어오면서
신학교안에서도 지성과 이성만 강조된 교수님들이 들어간 걸까??
신학교에서 스펙을 강조하니 일반교회에서도 목사님을 선발할때 스펙을 보았으리라..
인격이나 신앙을 철저히 알아보았어야 되었다.
사랑만 빼고 분열의 영, 종교의 영들만 가득한 신학교와 교회를
사람들은 외면하고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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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자는 멸할지니라
(출애굽기 22:20 RKB)
우리는 제 마음대로 성경을 훼손한다. 두려움에 신사참배를 할 수도 있으리라 그렇다고
그 일 자체를 미화시켜서 신사참배 한 일이 신도들을 위한 일이었다고 말한다면 완전히 성경말씀을 왜곡한 것이다.
두려움에 했다면 하나님앞에 머리에 재를 쓰고 회개해야 할 것이거늘..
성경말씀을 제 멋대로 해석하고 거기로 신도들을 인도한다면 그것은 정말 무서운 일이다.
예수님이 그런 자들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신다.
5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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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4 RKB)
* 집안 일을 거들어 주고 한 일을 반드시 가족에게
알린다면 그는 이미 상을 사람에게서 다 받은 것이다.
모든 좋은 일을 은밀히 할 때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9:13 RKB)
* 스스로 죄없다 하는 사람은 도무지 구원받을 길이 없다. 이유는 예수님은 죄인만을 부르러 오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순종을 원하시고 긍휼을 원하신다.
아이에게 양치하라고 했더니 뺀질뺀질 양치는 하지 않고 엄마를 기쁘시게 노래를 불러준다고 선풍기에 입을 가까이 대고 노래를 부른다.ㅡ..ㅡ
양치를 먼저하고 노래를 불러라 했더니 욕실에 들어가서 울림이 좋다고 노래를 또 부른다.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tOLFkh9sLmQ
#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마태복음 5:39)
아이가 시시때때로 사랑한다고 말을 한다.
그 말을 들을 때는 무척 설레고 기쁘다.
그런데 일상생활속에서 내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면 지독히도 말을 순종하지 않고
갖가지 변명을 늘어놓으며 제 멋대로 해 버린다.
나는 아! 이녀석이 정말 나를 사랑하지 않는구나
잘 안되더라도 하는 척이라도 히면 기특하다고 하겠건만..ㅠ.ㅠ 그 모든 훈계들이 부모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녀 자신을 위한 것인데도ㅠ.ㅠ
위의 성경말씀을 읽고 나도 제멋대로 하는 아이하고 별반 다를게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말씀은 분명히 오른쪽편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주라 하신다.ㅠ.ㅠ
하나님께 어떻게요?!! 누가 그럴 수 있어요?!! 비유라고 해도 그 뜻은 악에게 대적하지 말고 더욱 당해주라는 뜻인데 어떻게요?!! 아무리 하나님을 사랑한다고해도 또 하나님말씀이라도 그렇게는 못해요.ㅠ.ㅠ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살때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린다고 내 자녀가 된다고 하시는데도..ㅜ.ㅜ
예전 누군가가 용서해야 천국갈 수 있다고 하자 그 원수와 찬국간다면 차라리 지옥 가겠다고 했던 그 완악함이 내게도 있는 것 같다.ㅠ.ㅠ
내가 이이하고 다른 것이 뭔가?!! 똑같다.
하나님 사랑한다고 실컷 말해놓고 늘 하나님 말씀대로는 살지 않는다. 결국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제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OIMOLnn6kWw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마태복음 8:9 RKB)
우리는 하나님의 수하에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반드시 순종해야 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하시면 하는 척이라도 해야 합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내 뜻대로 하는 것은 불순종입니다.
지독히도 말을 안 듣고 살았다면 블순종이 뿌리깊게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꼭 해결해야 됩니다.
불순종은 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