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황소곳간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에1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2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사인보드)3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사인보드)4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사인보드)5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경상북도)6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울진군)7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울진군)8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울진군)9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울진군)10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11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입구)12
공룡똥(시대-중생대 백악기.원산지-미국)13
옛 사람들의 생활상14
옛 사람들의 생활상15
옛 사람들의 생활상(방-놋화로.호롱.등잔.목침.요강.씨아)16
옛 사람들의 생활상(부엌-쌀독.바가지.약탕기.도마.칼.동솥.맷돌)17
옛 사람들의 생활상(구유)18
가야금19
고령은 옛 가야의 도읍지이다.여기에 가야금의 명인 우륵을 기념하기 위하여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伽倻琴이라고 하나 가앗고가 옳은 이름이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향악기
중의 하나이다.가야금은 가야국의 嘉實王이 당나라의 악기를 보고 만들었다고 삼국사기
에 기록되어 있다.
안동포20
安東布는 안동지방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마포를 총칭하는 말이다.안동의 모래 토질은
삼의 재배에 적합하여 그 생산이 풍부하다.신라 선덕여왕 때 베짜기대회에서 이름을
날렸으며 조선시대에는 궁중 진상품으로 널리 알려졌다.삼베길쌈은 삼의 품질에 따라
생냉이 길쌈.익냉이 길쌈.무삼 길쌈으로 나뉜다.가장 부드럽고 고운 것으로 생냉이를
짜는데 이것이 안동포이다.
우리나라 주거사21
원시시대는 구석기.신석기.청동기시대로 구분된다.구석기시대는 주로 동굴집에서 생활했고
신석기시대는 농경문화가 생겨서 반지하 수혈주거 즉 움집에 살았고 청동기시대는 방형이나
직사각형모양으로 잠자리가 커졌고 잠자는 곳.밥짓는 곳.물건을 저장하는 곳 등 나누는 벽이
생겨 구분되었으며 서까래가 땅에 닿지 않는 구조로 발전했다.
삼국시대는 초기는 움집 나중에는 초가집으로 온돌이 발달되었고 조선시대는 풍수지리설에
의해서 배산임수에 맞추어 집을 지었다.조상숭배로 사당.재실.남여구분공간.세대간 생활공간
등이 생겨났다.현대는 도시의 발달로 도시의 집단주택(아파트)의 유형이 생겨났다.
움집.너와집.굴피집.초가집.기와집.억새집.저릅집(겨릅집) 등의 집의 종류도 있다.
옛 사람들의 집22
귀틀집23
귀틀집의 역사는 삼국지 동이전 변진조에 나무를 옆으로 쌓아 올려 집을 짓는데
모양은 감옥을 닮았다고 전해진다.특히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서 즐겨 지었다고
한다.집안에 기둥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주로 태백산맥.소백산맥.울릉도
지방에서 많이 볼 수가 있었다.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을 나가면서24
경상북도청(安民館)25
경상북도청(安民館)26
경상북도청(경상북도청-박근혜 대통령 친필)27
경상북도청(與民館)28
경상북도청(박근혜 대통령 기념식수)(2016.03.10)29
경상북도청(회랑과 同樂館)30
경상북도청(同樂館)32
경상북도청(회랑과 소나무)33
경상북도청(회랑)34
경상북도청(수문장)35
경상북도청(안민관 사인보드)36
경상북도청(안민관 위에서 본 모형도)37
경상북도청(경북은 한국정신의 창-단샘 권창륜 글씨)38
경상북도청(선비의 붓)39
6mm 동파이프 3만개로 만들어 길이 17.5m 무게2.5t 붓아래 벼루에는
논어 계씨편에 나오는 君子有九思 즉 군자가 생활속에서 길라잡이로
삼아야 할 아홉가지 생각을 새겨 청결하고 깨끗한 한국의 선비정신을
나타내고 있다.
경상북도청(천마도)40
동트는 이른 아침 하늘을 날며 기염을 내뿜는 힘찬 천마의 기상을 고려시대부터
번창했던 타찰나전기법으로 전복과 고동을 사용하였고 순수 옻과 채색칠기.순금
입사.상감기법으로 제작되었다.제작연도는 2018년.크기는 3.6mx2.4m이다.
경상북도청(붓아래쪽 벼루에 논어 계씨편에 나오는 君子有九思)41
視思明(볼 때면 정확하게 보려고 생각하며).聽思聰(들을 때는 총명하게 분별하려고
생각하며).色思溫(남을 대할 때는 안색을 온화하게 하기를 생각하며).貌思恭(몸가짐
은 공손하게 생각하며).言思忠(말할 때는 성실하기를 생각하며).事思敬(일할 때는
경건하게 하기를 생각하며).疑思問(의구심이 날 때는 묻고자 생각하며).忿思難(화가
나도 뒤에 어려운 일을 생각하며).見得思義(이득이 있어도 먼저 의로움을 생각해야
한다)
경상북도청(집모형도)42
경상북도청(안동간고등어)43
경상북도청(내 나이가 어째서)44
경상북도청(경상도 관찰사 임 행차도-하당 권정순 화백의 작품)45
관 건물은 대구에 있는 경상감영을 옮겨왔고 뒷 배경은 현 도청의 뒷산인
검무산으로 그 아래에 새로이 자리잡은 경상감영이 곧 경북도청이란 뜻이다.
경상북도청(하당 권정순의 글씨)46
(2018.10.25)
첫댓글 경북산림조합개발원은 너무 오래 전에 가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사진으로나마 그 당시의 기억이 조금씩 새록새록 나누나. 경북도청 신청사는 2회나 간 적이 있는데 그 터를 엄청나게 넓게 잡았고 건물도 웅장하게 지어서 놀라웠다네
논어 계씨편의 군자유구사란 구절을 음미도 해봤고 또한 경북이 선비의 고장이란 것을 새삼 확인할 수가 있었다네~하당 권정순님이 그린
대작인 경상도 관찰사 임 행차도도
잘 보았다네~오늘 가볍게 장등산 잘
올랐네~건강하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