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달(1927, 낙화유수 주제가) - 신카나리아 원곡 : 1927년 이정숙(낙화유수 주제가) 김서정 작사, 김서정 작곡
1. 강남 달이 밝아서 님이 놀든(던) 곳 구름속에 그의 얼골(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2. 강남 달이 밝아서 님이 놀든(던) 곳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 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 속에 채워나 주오
첫댓글 강남달 (낙화유수) - 이정숙 노래 김서정 작사.김서정(김영환)작곡 1.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 밤을 홀로 새울까 2. 멀고 먼 님의 나라 차마 그리워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 주오 3. 강남에 달이 지면 외로운 신세 부평의 잎사귀엔 벌레가 우네 차라리 이 몸이 잠들리로다 님이 절로 오시어서 깨울 때까지
**김서정(김영환)님의 고향이 진주이시며... 촉석루에서 남강을 바라보며 지은 시에 가락을 붙여서 불리우게 된 노래라고 전해들었습니ㄷㅏ**
첫댓글
강남달 (낙화유수) - 이정숙 노래
김서정 작사.김서정(김영환)작곡
1.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 밤을 홀로 새울까
2.
멀고 먼 님의 나라 차마 그리워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 주오
3.
강남에 달이 지면 외로운 신세
부평의 잎사귀엔 벌레가 우네
차라리 이 몸이 잠들리로다
님이 절로 오시어서 깨울 때까지
**김서정(김영환)님의 고향이 진주이시며...
촉석루에서 남강을 바라보며 지은 시에 가락을 붙여서
불리우게 된 노래라고 전해들었습니ㄷㅏ**
이정숙-강남달(낙화유수)(진주)02-2_
https://youtu.be/jUm-Curs2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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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나리아-강남(원곡 이정숙) (진주)2_
https://youtu.be/vtv3bajKNOo?list=PLE9t9OwtvHY0Vx-lP26rQuxgw3nXerD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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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낙화유수(강남달)-이정숙 노래
https://youtu.be/NK9-JnaJ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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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숙의 강남달 노래가 두가지로 ~
하나는 음반의 상태가 아주 좋은..
하나는 그닥 안좋은 상태 ,,,
자세히 들어보면 둘다 같은 분이 부른 노래입니다
음반 보관상태가 달랐을뿐인것 같습니다
이곳의 이정숙님 노래를 위쪽으로 ~
이곳엔 신카나리아님 노래를 바꾸어 주셔야 할것 같아요
참 수고 많습니다
들은 이야기로는 이 노래가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대중가요라는데 ....... 그런가요?
가사 마지막 귀절 <홀로 새우네>에서
<우>가 악보엔 그 뒤 <네랑> 같은 높이인데
노래로는 <새>보다 한음 높이 들리네요
네~
원곡 악보를 복사해서 붙이고는 수정을 안했던 것인데
요즘 구 에디터로 작성한 글 수정이 불가하여 못고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