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길림 무송 서민덕 왕생기
나의 동창 서민덕(徐敏德)은 1996년에 식도암을 앓게 되었다. 나는 그에게 불법을 믿고 염불할 것을 권했지만, 그는 믿지 않았고 때로는 나를 보기만 해도 피하곤 했다. 이후 여러 차례 설명을 듣고, 또 병고를 더 이상 견디기 어려워지자 1998년 10월부터 비로소 불법을 믿고 염불하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약 반년이 지난 1999년 4월 17일 밤 9시, 내가 정좌하며 염불하고 있을 때였다. 나는 서 거사가 누런 옷을 입고 손에는 한 권의 경전을 든 채, 유난히 희고 아름다운 연꽃 위에 서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의 뒤쪽에서는 서방삼성이 희고 밝은 광명을 놓으며 내 오른쪽 위 허공을 향해 유유히 떠가고 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는 이미 16일 밤 9시 무렵 정토에 왕생하였다.
(길림 무송(撫松) 탐토(探討) 거사 기록, 2001년 10월 25일)
첫댓글 일향전칭(一向專稱)일향전념(一向專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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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왕생 비결은
신원행. 믿고 극락왕생 발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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