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롯데집단 소식인사는 4일 밝힌바 산하의 롯데면세점 서울 인천공항분점이 저조한 매출로 높은 임대료를 부담할수 없어 현재 철수를 고려중이라고 했다.
이는 롯데면세점이 처음 대외에 철수소식을 선포한것으로 분석인사는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에서 일단 철수하게 되면 도미노현상이 나타나면서 인천공항에서 “도미노페업”이 일어날수 있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철수의향 밝혀]
롯데면세점은 한국 최대의 면세점중 하나로 현재 한국경내에는 8개 오프라인매장이 있다.고 그중 인천공항에 있는 면세점은 향수와 화장품 매장이 있는데 이는 공항에서 면적이 제일 큰 화장품점이다.
롯데집단의 한 고위층관리원은 4일 이 매장은 공항 운영측의 비싼 임대료를 부담하기 어려워 현재 철수를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롯데면세점은 공항측에서 임대료를 대폭 낮춰주지 않는 이상 인천국제공항 매장철수 사항을 자세히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롯데면세점에서 처음으로 외부에 철수의향을 밝힌것으로 이 고위층관리원의 말에 따르면 매장을 철거하는 주요원인은 매장의 매출이 대폭하락해 전에 체결한 계약에서 명시한 임대료를 지불할수 없는 상황에 처했기때문이라고 한다.
[“도미노페업” 일어날듯]
업계내 관찰인사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이 일단 인천국제공항에서 철수하게 되면 기타 면세점도 따라서 철수할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도미노페업”을 초래할수 있다고 한다.
지난주 여러개 면세점의 책임자들은 단체로 인천공항운영측에 “압박”을 가해 공항에서 임대료를 낮춰줄것을 요구했다. 한국 매체에 따르면 면세점 매출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인천공항 운영측은 적자 없이 수입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지난해 1.3조 한화(인민페 75억원)의 리윤을 획득했는데 그중 66%의 리윤은 임대료에서 온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면세점 큰 집단회사들의 “할인”요구에 인천공항 운영측은 양보하지 않았다. 공항측 한 책임자는 4일 인천공항측은 임대료를 낮추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