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참사회 단독회원 방문
2023년 7월 22일(토) 방문 댁
통영지역: 강인선 레지나 단독회원님
김남순 마리아 단독회원님
노월순 요안나 단독회원님
2023년 7월 23일(일) 방문 댁
진주지역: 유향자 프란치스카님
문산지역: 이옥자 수산나님
최삼례 루시아님
강두순 안젤라님
사진제공: 서경애 알리시아 총무참사
문산지역 단독회원님들이 다니시는 문산 성당 방문.
문산 성당은 1905년에 설립, 서부 경남지역의 최초의 본당으로
1908년 한옥과 1937년 고딕양식이 잘 보존된 유서 깊은 성당이다
멀리 보이는 파란 지붕이 성당에서 나중에 구입 해 까페로 개조한 곳
성당 까페 내부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고장난 까페 커피 머신을 고치러 달려와 주신 본당 신부님(왼쪽)과
단독 회원들을 관리해주시는 박순자 루시아 자매님(오른쪽)
유서 깊은 문산 성당 내부
성당 까페에서 참사들과
최삼례 단독회원(오른쪽)
단독회원 강두순 안젤라 회원님 댁
이옥자 수산나 단독 회원님(중앙)
강두순 안젤라 단독회원(오른쪽)
집안 곳곳을 조촐하고 정성스럽게 꾸며 놓은
단독 회원댁을 방문하면 누구든지 감동을 받는다
진주지역 유향자 프란치스카 단독회원님 댁
눈이 어두워 성무일도를 하기가 어렵다고 하셔서
음성 성무일도 앱을 활성화하였다.
(고성 재속회 최초 종신 서약식 사진- 30년 가까운 과거 사진 속에서는
이미 고인이 되신 젊은 시절의 회원의 모습도 보이고 초창기 회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배경은 고성 가르멜 수녀원 성당이다)
김남순 마리아 회원님 댁에서 고성 재속회 최초 종신서약 사진을 보면서
참사회원들과 오랫동안 담소를 나누었다.
통영구역 김남순 마리아 회원님은
가르멜 회보와 우리회 소식지만 받아보아도 기쁘고 설렌다고 하신다.
회에서 준비해 간 선물을 드린다
회원 축일 선물과 가르멜 티셔츠 그리고 찐빵 한 박스를
이번 단독 회원 방문 선물로 준비했다.
통영지역 강인선 레지나 단독회원님은
직접 만드신 인견 잠옷 바지를 모든 참사들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시고
점심 식사까지 챙겨주셨다.
사진은 없지만 노월순 요안나 단독회원님의 모습은 더 환하고 젊어지신 것 같아
보는 참사들의 마음이 더 흐믓하였다.
내년 연피정 마지막 날은 단독회원 방문의 날로 정해서
직접 회관에 모시기로 말씀드리고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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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는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본회의 정신을 강화시켜주고 중재한다.
그 공동체는 같은 카리스마를 공유하기 때문에 각 개인이 본회의 카리스마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며,
그 카리스마를 좀 더 관대하고 용감하게 살려는 열망이 바로 그 공동체의 원동력이다.
이것이 공동체 생활의 가장 큰 축복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한 믿음과 동일한 수도회 카리스마가 회원 모두를 활기차게 해 주기 때문이다.
(생활규칙 해설서 중)
첫댓글 감사합니다.
가르멜회보를 보면 가슴이 설레인다는 단독회원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단독회원님들을 곧 만나뵈러 가야겠습니다. 🙏😊
고성 공동체
유수현 요한 보스코 회장님과 참사회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단독회원님이 엄청 좋아하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