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예정대로 시작하여 2시간 에정이 3기간 가까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를 주최한 홍문표 의원 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메모했습니다.
“밀원 조성, 산주 자발적 참여 유도할 제도 마련해야”
송인텍변호사님의 주제 발표
논리저연하게 꿀벌목장 밀원화의 필요성을 펼쳤습니다.
취재진
산림 경영인 강원도 지회장 서경석님
50년 조림해도 수익이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꿀벌과 함께 경영하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밀원 부족 해결을 위한 꿀벌목장 제도화’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효상 기자
꿀벌들의 먹이인 ‘밀원식물’이 사라지는 가운데 사유림 산주들이 자발적으로 밀원식물을 심을 수 있도록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밀원 부족 해결을 위한 꿀벌목장 제도화’ 토론회를 개최하고 “밀원 조성에 산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법률적·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꿀벌목장’은 산주가 방치되고 있는 산림에 다양한 종류의 밀원식물을 심어 꽃꿀과 화분 생산기반을 조성하면, 양봉인은 임대료를 지급하고 꿀벌목장을 임차하는 제도다. 국토 산림 면적의 66%가량이 사유림인 상황에서 개인 산주들의 자발적인 조림을 유인할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홍 의원은 “산주들이 자발적으로 밀원을 조성해 양봉인에게 임대할 수 있도록 꿀벌목장 제도를 양봉산업법으로 제도화해 양봉산업의 발전과 산주 및 양봉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은빈 기자 eunbeen1123@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
*아래는 다른 방에서 댓글입니다.
첫댓글 산야가 꽃동산으로 만들어지길
기대하며 응원 합니다.
메스컴의 열띤 취재가 있어 크게 보도 될 줄 알았는데
그들의 관심 밖이었습니다.
저는 사진도 담지 않았습니다.
한결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