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는 기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혹의 영에게 속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 이유는 성경의 방식과 성경의 내용대로 기도하지 않으며, 성령이 주시는 약속과 응답을 맏아누리지 못하는 게 그 증거이다. 성경에서는 쉬지 않고 기도하며 항상 깨어서 기도하라고 하였지만, 대부분의 교인들은 하루에 10분도 기도하지 않는다. 또한 기도하는 내용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찬양하고 감사하고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고 하였지만, 기도하는 이들은 자신의 세속적인 소원을 바라거나 육체와 삶의 문제의 해결만을 읍소하고 있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에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구하고 있다. 이는 잠언에서 말하는 거머리의 딸로, 기도를 탐욕적으로 얻어내는 수단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미혹의 영에게 속아서 기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도의 기쁨도 없고 평안도 얻지 못기에, 한국 교회를 비롯한 전 세계의 교회에서 기도의 불이 꺼져가고 있다.
첫댓글 개인 기도 할때
막연하게
주문 외우듯이 '주여~'
하는순간 악한영이 들어오려고
시도하는것을
느끼고나서부터는
'이천년전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주님'
이라고 정체를 분명히 밝혀서
부르게 되더군요
ㅎ
목사님 오늘도
영육간에 강건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