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차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 개최
□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30일(화) 제21차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이하 광역교통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행복청, 국무조정실 세종특별자치시 지원단, 7개 광역ㆍ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협의회로 2016년 구성되었으며, 행정중심 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대전ㆍ청주ㆍ공주ㆍ천안을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생활권으로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
※ 7개 광역ㆍ기초 지방자치단체: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청주시, 천안시, 공주시
□ 이번 회의에서는 ① 통합환승요금체계 구축비용 및 손실금 분석 연구용역 추진현황
②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 운영규정 개정(안) 등 행복도시권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주요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우선, 현재 대전‧세종에서 운영 중인 ‘무료환승, 선승 우선 배분, 독립 정산’의 환승 방식을 청주‧공주에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통합환승요금체계 구축(안)을 논의함으로써 대중교통 요금 절약 및 승객 이용편의 제고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다.
□ 이와 함께, 광역교통협의회 운영규정 개정을 통해 광역교통협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도록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였고, ‘BRT(간선급행버스체계)기획팀’을 설치하여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 교통망 강화 및 편리하고 안전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이용환경 조성 등 간섭 급행버스체계 관련 실무를 전담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이외에도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 3개 노선 개발계획 수립,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 이름 ‘바로타’ 적용 등 행복도시와 주변 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광역 대중교통망 구축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였다.
□ 광역교통협의회 위원장인 행복청 김용석 차장은 “2016년에 광역교통협의회가 구성된 이래로 금일 21차에 이르는 회의에 이르기까지 논의한 사항들이 행복도시권 광역 대중교통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주춧돌이었고,ㅇ 앞으로 시민 편의를 더욱 높이고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정책 추진에 속도를 높이겠다. “ 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BRT기획팀 한다송 사무관(☎044-200-3291)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