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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규현 (atdjjh@lycos.co.kr) | 조회 : 16 | 작성일 : 2007/02/14 12:37 | ||
이독치독 이독재독
도대채 얼마나 넓은 영역인가 그리고 병가로 정리되는 이 세개는 도대채 얼마를 가야 하는것일까
도라 하는것은 참으로 힘든길이다 그리고 정말로 먼 여정이다
내가 이길을 가고 잇지만 아무도 이길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설명도 용이치안다
말로 할수없는것이라 하엿고 표현하기 어려운 것이라 하엿다 그러나 당금의 시대는 없는것을 가능캐하고 표현하기 어려운것을 표현하개 하는시대다
내가 이길을 가고 잇지만 나 조차도 어려운것 그리고 나를 잡고 나의 발목을 얽어매는 수만은 장에들 하나하나 극복하는대 너무도 어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내가가는 이길이 수행자에개 좀더나은 숙고와 세로운 사고를 이땅에 심기를 바란다 수행자 랍시고 더러운 누더기에 냄세나는 이불을 벗삼아 남의 가개에 들어가 돈을 울궈내고 또 주먹에 맛고 하지 안앗으면 한다 수행자는 돈이 최고는 아니다 그리고 꼭 돈이 필요한것도 아니다
수행자는 최소한의 돈만 잇으면 되는 것이고 그 정도는 조금만 하면 스스로도 할수잇는 것이다 그러나 당금에 잇어서 수행자 다운 수행자는 없다
음율학 수리학 등의 법칙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장상의 세개를 아는 자는 없기 때문이다 흔히들 마음장상 구축불거 운운하며 사기치지 그러나 그 높은 세개를 아는자는 없는 것이다
이독치독의 이독재독의 세개도 마음장상의 세개이며 범천왕의 길인것을 아는자도 없는 것이다
그런 세개에 내가 발을 디디며 이길을 간다 그 표현할수 없으며 어렵기 매한 마찬가지인 이길을 간다
그 엣날 절간의 어느 법사는 말햇다 저 쎄끼가 또 와서 개지랄 떠는구나 썩 꺼저라 하고 내개 말햇다 그러던 내가 무시하고 수행하던중 이독의 약이 떨어지며 결가부좌하여 안은자세에서 나가 떨어지니 그는 한숨을 쉬엇다 내가 불혹을 넘긴나이에 누가낫고 누가 못하고 말해서 무엇하리
그냥 묵묵히 홀로 나의길을 개척해간다 나의 것이 당대에 나의 결과가 아닐지라도 나는 그냥 홀로간다 더이상 남의 이야기에 묵이지안고 남의 힘에 휘둘리지 안으리라 어차피 처음부터 홀로 이길를 왓듯이 홀로 가리라
그리고 미지의 길을 전진해 가듯이 오롯한 고집하나로 개속 가리라 그리고 이독치독의 영역을 넘어 이독공독 이마제마로 가리라 그 재석천의 세개로 나는 가리라 그리고 내가가는 수지 독송의 세개는 그것을 가능캐 하리라
그 나의 즐거움이 잇는 사색의 세개로 나는 가리라 생이 없고 멸이 없고 존재함이 시시각각 다가오는 그 세개로 나는 가리라 나는 가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