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3. 10. 23
장소 :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천송동 산 113-1)
행사 : 대덕문화원 전국역사문화탐방
강옆에 위치한 유일한 사찰로 고려 우왕 2년(1376년)에 나옹선사가 입적하면서 유명한 절이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영릉(세종대왕왕릉)의 원찰이었다. 신륵사 경내에는 다층전탑을 비롯한 7점의 보물과 경기도 유형문화재가 있다.
○ 신륵사 대장각기비
지정번호 : 보물 제230호
: 이 비는 신륵사 대장각을 세운 내력을 새긴 것이다. 목은 이색이 공민왕과 부모의 명복을 빌고자 보제존자 나옹의 제자들과 함께 발원하여 대장경을 인쇄하고 이를 보관하기 위해 이 곳에 2층의 대장각을 지었다.
○ 신륵사 다층전탑
지정번호 : 보물 제226호
: 이 탑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고려시대의 유일한 건탑으로 9.4m이다.
○ 신륵사 다층석탑
지정번호 : 보물 제225호
: 이 탑은 우리나라에 있는 대부분의 석탑이 화강암으로 만들어진데 비하여 특이하게도 흰색의 대리석으로 만들어 졌다. 높이는 3m에 이른다.
○ 신륵사 조사당
지정번호 : 보물 제180호
: 신륵사의 조사당은 경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중앙에 지공. 좌우에 무학과 나옹의 영정이 있다.
○ 신륵사 보제존자 석종 앞 석등
지정번호 : 보물 제231호
: 이 석등은 보제존자 나옹의 부도를 밝히기 위해 서 있다.
○ 신륵사 극락보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8호
:신륵사는 신라 진평왕 때 건립되었고 나옹선사가 이 곳에서 세상을 떠난 후 고려 우왕 2년(1376)크게 중창된 유서깊은 절이다. 내부 중앙에는 불단위에 중생을 위하여 자비를 베푼다는 아미타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 명부전
: 명부란 사람이 죽은 후에 가게되는 세계를 상징하고, 명부전에는 사후세계의 심판관인 시왕(十王)이 봉안되어 있기 때문에 시왕전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지장보살의 주불도 봉안되어 있어 지장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신륵사 다층전탑
신륵사 대장각기비
신륵사 극락보전
신륵사 다층석탑
조사당
명부전
봉송각
조사당
석종과 석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