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사랑상조(부모사랑라이프)입니다.
주위에 짜증을 자주 내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짜증이 간 때문에 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간 건강이 짜증과 연관성이 의외로 높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발은 따뜻하고 머리는 차가운 상태여야 하는데
간이 열을 받으면 머리가 뜨거워지고 발이 차가워져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건강에 좋은 음식 중 하나인
부추를 부모사랑상조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모사랑상조 #부모사랑라이프 #부추
부추가 간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세계 최초 유네스코 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동의보감에는 간의 채소라고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모사랑상조
부추
부추는 다른 채소와 달리 한번 종자를 뿌리면 그다음 해부터는
뿌리에서 싹이 돋아나 계속 자라나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입니다.
부추는 대개 봄부터 가을까지 3~4회 정도 잎이 돋아나며
여름철에 잎 사이에서 푸른 줄기가 나와 끝에 흰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열매는 익어서 저절로 터지며
꽃대가 올라오기 전에는 부드러운 부추이나 꽃대가 올라와
꽃을 피우게 되면은 기존과 다르게 약간 질겨집니다.
부추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한 식품으로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으며
부추에 함유되어 있는 당질은 대부분 포도당과 과당의 단당류로 되어 있습니다.
부추의 냄새는 독특한 유황화합물로 독특한 향미가 있는 식품이며,
마늘과 같이 심신을 튼튼하게 하고 기력을 왕성하게 하는 효과도 있지만
부추 속에 황화알릴이라는 성분이 있어 간의 해독 작용에 도움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부추를 '간(肝)의 채소'라고 하여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좋다"라고 할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부추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예방에도 도움이 준다고 합니다.
부모사랑상조
부추의 재배시기
부추는 기후 적응성이 뛰어나 봄부터 가을까지 수확되는 연중채소입니다.
특별하게 시기를 가리지 않으나 봄에 파종해 초여름에 아주심기를 하여
그해 가을부터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부추를 심을 밭은 특별하게 가리지 않지만 물 빠짐이 좋은 밭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밭에서 기르면 수확이 조금 빨라지기도 합니다.
부모사랑상조
모종기르기
밭에 1㎥ 당 완숙퇴비 2kg과 석회 100g 정도를 뿌리고 갈아두었다가 1~2주 후에 파종을 합니다.
파종 전에는 밭에 물이 빠지는 정도의 길을 내주고
밭과 밭 사이의 20cm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여 경계를 이루는 언덕을 만들어 물이 잘 빠지게 합니다.
밭을 10cm 정도 폭으로 땅을 조금 긁어내고
씨앗을 1~2cm에 하나씩 뿌리고 2~3cm 정도 가볍게 흙을 덮어줍니다.
종자가 싹이 뜨는 적정 온도는 20도이므로
봄에 일찍 파종하면 싹이 틀 때까지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또한 부추 모종이 자라는 밭에는 다른 풀들도 많이 자라기 때문에 자주 꼼꼼하게 정리해 주어야 합니다.
부모사랑상조
아주심기
부추 종자를 심고 2~3개월 정도 지나면 모종의 본잎이 4장, 키는 15cm 정도가 되며,
이때 밑거름을 미리 넣고 잘 일구어 놓은 본밭에 옮겨 심기를 하면 됩니다.
부추는 한 번 아주심기를 하면 몇 년은 그 자리에서 자라야 되기 때문에 밑거름을 조금 더 많이 넣어주면 좋습니다.
모종의 잔뿌리가 많이 잘려나가지 않게 조심스럽게 파내어
본밭에 8~10cm 정도의 깊이로 파서 모종을 심고 흙을 덮고 물을 흠뻑 뿌려주면 됩니다.
부모사랑상조
부추꽃과 씨받이
7월 말이 되면은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계속 부추를 수확하게 되면 부추꽃을 보지 못하지만 수확을 하지 않고 좀 두면
예쁜 꽃이 피어 열매를 맺고 씨받이가 가능합니다.
꽃대가 나오면서 하얗고 수줍은 예쁜 부추꽃이 피게 됩니다.
부추는 씨앗을 받기가 많이 어려운 작물입니다.
꽃이 피고 꼬투리가 영글어 익을만할 때 가을장마나 태풍으로 인해
꽃대가 쓰러져 상해버려서 쉽게 씨앗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씨앗은 날씨가 받쳐줘야 받을 수 있습니다.
씨앗을 얻었다면 바람에 잘 말려서
까만 씨앗만 모아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을 하면 새로운 부추가 납니다.
부모사랑상조
부추 섭취방법 및 주의사항
1. 섭취방법
부추는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울리며, 특히 돼지고기나
오리고기, 된장과 함께 조리해 섭취하면 맛도 영양도 매우 좋습니다.
또한 기름에 볶아 섭취하게 되면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풍부한 지용성 영양소인 '베타카로틴'흡수율을
최대 10배가량 높일 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어
체내에 긍정적인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주의사항
부추에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매운 성분을 지니고 있어
소화기가 약하거나 염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강한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모든 음식은 과유불급이라고 했습니다.
많은 양의 부추를 섭취하는 것보다 하루에 70g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부모사랑라이프는 자본금 100억의 탄탄한 자본력과
소비자중심경영(CCM)을 획득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그리고
캐시백을 통해 유용하게 목적자금을
만들 수 있는 캐시백 상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례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상조상품 문의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부모사랑라이프를 찾아주세요!
부모사랑 고객센터 1566-0114
365일 24시 장례 접수센터 1600-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