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암으로 살고 싶다고,
도와 달라고
작은 숨으로 이야기하던
그 아이의 눈빛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머나먼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전해진 한 통의 소식—
수술후 견디지 못하고
이제는 “천국 같다”는 말과 함께
주님의 품으로 갔다는 이야기.
그 소식 앞에
잠시 걸음을 멈춥니다.
그리고 다시 깨닫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참으로 작다는 것을.
말은 많고
지식은 넘치지만,
정작 생명을 붙잡을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이 시대는
In this era
논리와 말로는 풍성하지만
It's rich in logic and words
정작 마음속은 메말라가는 시대—
In fact, the time when your heart is
drying up--
그러나 저는
그리고
굿워커스는 믿습니다.
그 아이가 간 곳은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없는
주님의 따뜻한 품이라는 것을.
눈물은 남았지만
절망이 아닌
소망으로 바라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아이는
우리에게 사랑을 남기고,
우리는 그 사랑을 기억합니다.
이제
그 아이를 위한 후원의
글은 종료합니다.
그러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 되기를—
남겨진 우리의 삶이
더 깊은 사랑으로
다시 누군가를 향해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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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부 소식
후원 요청 종료
굿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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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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