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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09:00 답글 | 신고
국민의 경제하려는 의지와 목표에 반하지 않고 또 자유시장경제 원리에 부합하면서도,
2012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2년 반 숨 고르기 과정을 거쳤던 부산 등 낙후된 일부 지방 부동산 시장이 조만간 바닥을 확인하고 재활성화가 시작될 것임을 재강조..
이를 위해,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 부동산 시장과 관련된 지난 글들 중 극히 일부인, 2010~2015년의 글들 중 일부를 다시 올림.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고..
오랫동안 살아 정이 많이 들었던 재개발촌, 달동네는 예상보다 이주가 빨리 진행되는 듯.
조만간 그곳의 정든 추억도 풍경도 머지않아 항구적으로 사라지고.. 콘크리트 빌딩 숲으로 변하겠고...
여론 핵심 수십명만 보아도 충분했기에 우리 후배들을 제외하고 흔적, 글 보존, 보관조차 불필요했던 예전과는 달리,
침묵의 시대로 조만간 사라지기 전까지,
이번 이후의 글들은 일반인들을 위해 아고라 등 공개 여론마당들에도 역 펌질할 내용들 임.
집값 거품. 아직도 논란 여지 있지만, 2반짝 상승했던 2009년은 예외로 하고,
서울, 경기, 인천의 일부 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나머지 지방들은 2011년까지 오른 예외도 있지 지었지만..
우리나라의 부동산시장은 세계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달리 햇수로 7년째 완만한 하락 추세, 제자리걸음 하고 있는 듯하다.
거품 절대 불용 아래. 불평등 분배, 환경오염 문제 등을 내포하고 있어 민생에 그다지 중요하지 않는 지표지만,
낙후된 지방은 물론 서울 등 버벌 우려 지방의 부동산 시장도 대략, 명목 지디피, 또는 물가를 감안한 실질 지디피와 상응하는 비율로 집값이 오른다면 큰 거품 위험은 없다고 봅니다.
결론겸 재강조 하자면, 7년여간의 물가만 고려해도, 명목, 실질 지디피, 국민소득 증가만 고려해도..
우리나라의 부동산시장은, 다수 국민으로부터 버블이라 비난, 비판받는 서울지방을 포함하여 바닥 다지기를 끝내고 중장기적인 부동산 활성화 추세의 머나먼 길을 나설 때가 가까워졌습니다.
정치, 정부, 관료 등등 이 나라 핵심여론층 수십 명만 봐도 충분, 그들만 보라고 씁니다만..
다른 나라에 없는 전세보증금을 포함한 피아이 알은? 서울지방 등의 장기 하락 추세로 버블 축소, 해소 여부나 그 폭 기타 등등에 대해 각자 열공, 연구들 해 보시기 바람.
특히 빈 깡통 요란의 자칭 전문가, 언론, 폭락이 등 네티즌들은 이번 부동산 시장 상승에서 소외되지 않으려면.
환율 변동까지 고려하여. 10여 년 내외. 30,40 분기, 안정적으로 분기별 1% 이상대의 지디피 성장이 가능하다면.. 연율로 환산하여 4,5%대의 성장한다면...
세계경제 회복 속도 폭에 따라 그 이상도, 이하도 가능할 수도 있겠고...
상기는 이번, 다음 정권의 최소한의 밥값이지요.
만약 그리만 된다면,
빠르면 6,7년, 늦어도 10,12년 정도면 우리나라 1인당 실질 지디피는 지금의 두 배인 3만 불을 넘어 4만 불도 불가능하지 않다 여겨집니다.
이에 걸맞은, 버블 세븐을 포함한 서울 집값, 주가 수준은 두 배 이상이 되어야 하겠지요?
이에 상응하여 우리나라 전국 집값도 중장기 10여 년 후에, 2배 내외까지 지속 상승하더라도 용납 가능.
이는 장래 우리나라,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경제를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금융자산과 더불어 중요한 한 축인 실물 자산 배로 늘리기 필요성.
그 중요 수단 중 하나인 부동산, 특히 낙후된 지방의 부동산 대세 상승은 미, 유럽, 심지어 일본보다 실물 자산 편중이 심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고려할 때,
주식 대세 상승과 비교도 안되게 더욱 중요한 수단 중 하나가 되겠네요.
그러나 차별화, 양극화 심화로 집값이 평균 두 배 올라도 지역, 입지, 물건에 따라 몇 배 오르는 것도 가능하고... 조금밖에 오르지 못하는 것도 있을 수 있겠고..
민주화 이후 역대 정권들이 고착화 시킨 자산, 소득, 지역 등 각종 양극화는 더욱 심화, 확산되고 있는,
이왕 배리 몸 된지 이미 오래이니..
부동산시장의 극심한 소득, 자산, 지역차별화도 부정하거나 회피할 수 없는 현실 임.
바닥 다지기가 한창인 서울, 경기, 인천지방을 포함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은 재침체 후 장기추세적 상승기로 접어들겠지요.
잘해야 하나 마나 한 소리고.. 허위, 왜곡 쓰레기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언론, 전문가, 네티즌들까지 오로지 서울지방에만 관심.
하여 앞으로는 과잉 정보의 서울지방 등을 제외한 나머지 전국 지방의 부동산을 주관심사로
다년간 항상 그래왔듯... 서울, 경기 등 일부 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을 선도할 부산, 부산에서 부산을 선도할 수영구 남천동, 남구 대연동 등 전통적 주거선호지역 중 하나만을 중점적으로.. 서울지방 등은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만...
남천, 대연동은 집값 상승기 도래, 주택시장이 활성화되면.. 줄줄이, 앞다퉈 사업 진도를 빨리 낼 수 있는 재건축, 재개발 물량 집중 지역..
또한 전통적인 주거선호지역 중 하나의 지역.. 양극화 축소의 일환으로.. 지역차별화로.. 또 시범 케이스로...
십여 년 후 대연, 남천동이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 사업이 완료될 무렵이면, 대연 혁신도시 등 기존 아파트, 용호만 더블유 등을 포함하여 신도시급인 3만 내외의 신규, 고가 아파트촌이 형성될 것이기 때문..
그 무렵이면 호텔, 백화점 등등과 해수욕장, 부두 등 해변 정비 등등의 그 동네에 부족했던 편익, 기반 시설들도 기존의 문화, 기반 시설에 자연스레 더해질 것이기 때문..
장래 그곳의 집값은 서울 평균을 넘어 준 강남을 목표로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의 준 강남 가격대의 해운대 마린시티의 주상복합. 삼익비치 하나만 해도 마린시티와 비슷한 면적의 신규 일반 아파트...
십 년 후 그곳의 예상 가격은?
준 강남 가격대의 의미는?
대구, 대전, 광주, 창원 등등의 나머지 지방도 마찬가지..
자산, 소득 많은 소수계층들에게 개인, 가계빚 위험 없거나 그 위험 줄이면서...
재정건전성, 복지재원 마련에 기여케 위해..
그리고 넘쳐흐르는, 고여있는 그들의 돈으로, 소득재분배와 사회보장의 기능을 겸유한 부유세, 재산세 등등의 각종 직접, 누진세를 많이 납부할 기회와 영광을 주기 위한 전국 부동산 시장 활성화는 용인 가능.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라나 현실은 반대로 서울 부동산이 더 활성화 될 가능성이 높고 그 서울 부동산 활성화조차 용인 가능한단 얘기임.
그러나 10년, 어쩌면 20년 후에나 가능할지라도,
낙후된 지역, 지방 중에서도 서울 강남 못지 않게 집값이 많이 오를 지역도 많이 생겨날 것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등등과 부산 수영구 남천동, 남구 대연동 등등처럼.
지금 이주 중인 대연 2구역 등등의 재개발과 삼익비치, 대연 비치 등 재건축 물량 등은 자료가 널려있으니 찾아보면 되기에 생략 함.
다음 댓글로 경험하고 있지만, 용호만, 이기대와 매일 매시각 수평선과 하늘간의 천변만화하는 조화, 눈앞에 파도 찰랑의 워트 프런트 전망이 보장되는 신규주택이 준 강남 가격으로 부산, 나아가 다른 지방까지 부동산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가에 대해서만...
누구나 지도검색으로 확인 가능한 입지에 대해서만 그곳의 시시콜콜한 동네 이야기.
그리고 우리들의 가벼운 산행, 둘레길 도보로 걷기, 산책코스, 주변 환경 등등에 대해서 씁니다.
2014.01.23 19:49 답글 | 신고
여태까지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국민경제의 성장과 발전.
국가 재정을 튼실히 하면서도 날로 늘어나는 사회보장, 사회복지 재원까지 안정적 확보.
기업의 경쟁력 확보 및 국민 개개인의 일자리, 소득 늘리기. 개인, 가계빚 위험 줄이기 등등을 위해 플로 개념인 국민경제, 지디피 성장에 더 무게중심을 두었음.
전국 부동산, 전국 집값은, 전에 쓴 것과 같이 스톡의 개념인 자산과 관련됨.
스톡이 흐르면 플로 되고, 그 역도 마찬가지. 따라서 상기는 스톡인 국부, 자산에도 공히 적용됨.
거품 절대 불용과 안정적인 국민경제 성장과 발전을 전제로,
장기 10년 내외. 스톡인 국부, 국민자산 배로 늘리기, 빚 반으로 줄이기의 필요성, 당위성.
또는 목표. 자산은 배 이상, 빚은 반 이하로 되면 더욱 좋고.
먼저, 이 사안은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논쟁거리, 여론 분열,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강조하여 둡니다.
이전에 언급했듯, 노후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고, 사회복지 요부 족자로 국가 재정에 손실을 끼치기는커녕 각종 직, 간접세 납부로 기여할 수 있는 역모기지 대상으로서의 주택과 그 가격.
대략 10년 후, 부산을 넘어 나머지 지역까지 부동산 활성화를 이끌게 될 시범 케이스 소지역 대연동, 남천동의10년 후 적정 집값은 얼마나 될까?
그 10년, 20년 후 시범 케이스 소지역 예상 집값 전망치는,
재건축 추진 중인, 내가 현재 살고 있는 대연 비치 206동, 삼익비치, 삼익 타워 등의 적정, 혹은 장래 예상 집값.
일부는 산, 바다, 녹지 등의 조망권은 물론 워트 프런트 뷰까지 지난 2012년 글로 대체할 것임.
수천, 수만의 크고 작은가 번 변수. 대략적인 목표 설정, 예측치 외 누구도, 신도 알 수 없는 경제. 보다 전망치, 예측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국내 경제동향, 추이, 객관적 지표, 자료로 누구나 확인 가능한 부동산 수급, 그 변동 내지 추이부터
한강 조망의 강남, 미국 맨해튼 등등의 집값까지,
바다 입지 등 유사 환경의 홍콩, 상해 집값까지 비교 분석할 필요성도 있겠지요.
가벼운 이야기로 당해 지역의 입지 환경 등 이어가고,
이하, 2012년, 2년 전에 썼던 동료의 당해지역 부동산 이야기도 추가 합니다.
별 헤는 밤
2014.03.02 20:29 수정 | 답글 | 삭제
여기도 자산 부채에 관련된, 총액으로서의 유용 유익한 글.
위 플로서 계층별, 세분화된 자산, 부채 관련 글에 이어 간략한 유효 댓글 후, 본드 글과 상대적으로 무관한 지역, 지방 부동산.
거품 없이 명목 혹은 실질 경제성장과 동행, 유사한 궤적을 밟는.
중장기 안정적 활성화 추세, 전월세 불안 관련 글들 이어갑니다.
2012년도 2200조 남짓의 국민 가계 금융자산 총액이 2013년 6월 기준으로 2550조라. 많이 늘었네.
민주화 이후 더욱 악화된 양극화, 지역, 소득, 자산 등 전 분야에서의 양극화 결과물. 앞서 플로서 글에서 언급되었듯, 부동산 시장 등 실물시장,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이 안정적 추세로 중장기 상승한다면 자산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겠지요? 삭제 14.03.02 19:05
겉보기로는 본문의 한국은행 통계자료처럼 부동산 제외한 금융자산만 살펴보자면.
국민 가계자산 총액 2550조 대비 가계 총부채 1157조. 즉 자산, 부채비율이 2.2배로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또한 겉으로 보기에는, 위 플로서 글에서 언급되었듯 상환능력 있는 경제적 상위 계층이 자산뿐만 아니라 부채까지 대부분을 가지고 있기에 더욱 문제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경제면에 국한한 하위 계층이 가진 가계부채. 총액으로 작더라도 상환불능, 위험 있는 그 빚이 문제.
소득 없거나 적은 경제적 하위층의 집 담보, 장사 위한 대출, 전세 보증금 대출 등. 국민경제 근간인 금융 시스템까지 위험에 노출시킬 위험 있기에 조금도 방심해선 안되는 문제이자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문제. 14.03.0219:18
단독, 다가구, 다세대를 제외하고 아파트만. 지금 서울, 분당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3억 넘고 있지만.
몇 년 전만 해도 부산 아파트값 3억은 꿈같은 얘기.
지금은 흔해진 가격대 3억은 몇 년 후 5억 도 가능할 것.
일부 인기, 신규는 4억 근처, 4억 넘긴 것도 간간이.
전월세도 덩달아 올랐고, 전세 보증금만 전에는 소수였던 1억 몇천에서 2억 내외가 이제는 일반적인 현상.
그만큼 없이 사는 서민층의 주거비용은 폭증과 주거 불안정의 개고통은 지금도 진행 중.
설상가상으로 개고통에 개고통을 얹을 만큼, 부수하여 서울 등 집값 상승까지 이끌 전월세 폭등 조짐이 포착됨.
수급, 가격 결정의 시장을 누가 이겨낼 수 있을까 마는,
앞으로 정부, 정치권 등은 그 부작용, 후유증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사전 방지, 사후대책 마련이 긴요한 시점.
구체적 사례전 정보의 투명성 강조,
정확하지 않은 자료, 통계, 정보는 무용, 유해. 다음 네이버 등 부동산 가격 등의 정보도 더러는 무익, 유해한 것도 있고.. 확정일자, 부동산 실거래가 정도의 정보면 신뢰할 수 있다 봅니다.
계속된 구체적 사례로 대연, 남천동. 최근 몇 달간 남천 비치 등 낡은 아파트 전세금 등 다소 오른 건 누구나 실거래가 등 확인 가능하기에 생략하고 오늘은 부산 부동산 바닥 다지기와 관련하여 대연동 부동산의 최근 동향에 대해 간단히 살펴 봄.
몇 달 전 작년, 2013년 여름, 가을까지만 해도 대연혁신도시 34평 전세금은 신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2억 내외였는데.
인근 용호동 새 아파트는 1억 5천 정도 였는데,
현재, 불과 몇 달 만에 집값보다 훨씬 큰 폭의 전세금 상승.
현재 집값 아닌 전세금이 몇 달 전 집값 3억 가까운 금액으로 폭등.
심지어 3억 초반대 계약들도 더러 있고, 대연 동원 33평, 대연 푸르지오 33평, 대연 에스케이 뷰 36평 전세금은 1억 8천에서 2억 3천으로 계약 체결을 확인 가능.
기타 등등과 몇 달 후 국토부 실거래가로 확인 가능한 객관적 사실은 부산 부동산 시장이 2차 상승을 위한 바닥 다지기와 회복 시작임을 증명하고 있음.
내년, 2015년 이후 부산 부동산 시장은 더욱 활성화 될 것임.
반면에 전월세 거주자 등 서민, 중산층의 주거고통도 계속 커질 예정.
소득 벌이는 전과 달라진 것 없는데. 기 언급한 대로 향후 몇 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 입주물량은 거의 없는 데.
한창 진행 중인 재개발, 관리처분 후 이주철거 임박의 재개발, 조합설립 이상의 재건축, 재개발.
그 예상 이주 수요까지 가세.
더하여 올해 말 문현금융단지 완공, 북항대교 완공 등으로 추가될 수요 등등까지 가세하여. 전월세 세입자의 중장기 주거비용 폭증, 개고통 가중은 불 보듯.
재개발, 재건축 등 각종 재정비 사업으로 부산 주택 공급을 늘려 집갑, 전월세값 동반 안정을 다시 한 번 더 강조.
입주물량 폭증 때까지 서민의 주거 피해, 고통 최소화 정책 등이 긴요한 현재 시점. 14.03.0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