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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런데, 시험하는 자가 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말해 보아라."
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하였다."(마4:2,3)
3 Then the Devil came to him and said, “If you are God's Son, order these stones to turn into bread.”
4 But Jesus answered, “The scripture says, ‘Human beings cannot live on bread alone, but need every word that God speaks.’”
예수님의 공생애 1막 1장은 마귀 등장으로 시작 됩니다.
그렇게 영적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마귀는 예수님께 돌로 떡을 만들라고 했고, 성전 위에서 뛰어내려 하나님의 아들임을 입증하라고 요구했고, 재물 앞에 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예수께서는 마귀의 이 세 가지 요구를 모조리 거부하셨습니다.
이것이 영적 전쟁입니다.
실은 곡 하나에 극의 전체 줄거리를 담은 오페라의 서곡 같습니다.
이 마귀의 시험은 예수님의 전 생애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브 앞에 적군이 등장했던 것입니다.
이 전쟁에 아군과 적군이 철저히 분리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만이 아군입니다.
이 영적인 전쟁에서 내 자신이 나의 적군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브는 제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겨냥했던 것입니다.
이브는 자신의 칼에 맞아 죽은 것입니다.
이 전쟁은 칼과 방패로 싸우는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이 전쟁은 철저히 말씀의 싸움입니다.
이 전쟁은 예수님의 의지와 마귀의 의지가 교묘하게 꼬여서 우리가 알기 힘든 것이 아닙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마귀가 하는 작전은 단 한 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불순종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 폭력으로 위협하고 정신적으로 혼란하게 하고 꼬시고.......
우리는 마귀의 뜻을 따로 알 필요도 없습니다.
마귀의 뜻을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만 잘 알면 그만입니다.
그 말씀만 잘 들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 마귀의 어떤 작전도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무조건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 때 무조건 생명입니다.
그런데 마귀에게 속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그 말씀을 간과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때는 무조건 죽음입니다.
2. 여자가 뱀에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동산 안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다.
3. 그러나 하나님은,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 어기면, 우리가 죽는다고 하셨다."(창3:2,3)
그러니까 순종하면 부자 될 텐데 불순종해서 거지 될 거다.
순종하면 건강했을 텐데 불순종해서 중환자가 된 거다.
순종하면 교수 될 텐데 불순종해서.......
그런 말에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사로는 거지에 중환자에 무직에....... 하지만 영생을 얻었던 것입니다.
오직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그 녀가 외우던 말씀대로 했더라면 그만이었는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과일 하나 먹고 안 먹는 문제였습니다.
과일 먹는 일보다 더 그럴듯한 말을 제가 했다고 합시다.
그것은 아무 쓸데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하나님이 아닌 제가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이 무엇인지 그 내용보다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브는 에덴에서 포도 호도 피스타치오 땅콩...... 다른 것들을 먹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말씀을 어기고 만 것입니다.
1. 뱀은, 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들짐승 가운데서 가장 간교하였다. 뱀이 여자에게 물었다. "하나님이 정말로 너희에게, 동산 안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느냐?"(창3:1)
마귀가 먼저 질문을 했습니다.
2. 여자가 뱀에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동산 안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다.
3. 그러나 하나님은,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 어기면, 우리가 죽는다고 하셨다."(창3:2,3)
이브는 다 알고 있던 일입니다.
그것을 먹으면 안 되는 것이라고 답한 것입니다.
하지만 마귀는 그것 먹는다고 뭐 그런 일이 있을려고.......
말 끝을 흐려놓은 것입니다.
실은 말씀을 노골적으로 부인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이브의 적군은 이브가 되고 만 것입니다.
그 말씀의 사건으로 저도 죽고 우리 할아버지 어머니 친구 모조리 죽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의 마귀는 당신이 그리스도인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야하는데 이 방법이 어떠냐고 한 것입니다.
경제에 능한 마귀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는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내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임당하시는 그런 치명적인 희생을 치를 필요가 없다는 식입니다.
돌로 떡을 만드는 방식을 제안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방식에 악한 의도가 숨어있음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의 제안을 거부하신 것입니다.
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하였다."
4 But Jesus answered, “The scripture says, ‘Human beings cannot live on bread alone, but need every word that God speaks.’”
혹시 소고기 불고기를 젓가락에서 땅으로 떨어뜨렸다고 생각해 봅시다.
어떻게 하나요?
저는 그것을 주어다가 개에게 줍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의 입증 방식이 그 모양을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의미를 완전히 상실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 방식의 결정적 의미입니다.
예수님을 전하기만 하면 된다고 간단히 생각하기 쉬운데 선교 내용을 그 방식이 정한 것입니다.
목사 안수를 받고 첫 목회지로 장단에서 목회를 했습니다.
교회에는 트랙터가 한 대 콤바이이 두 대가 있었습니다.
주일학교 나오면 그 집의 일 년 농사를 교회가 맡아서 함께 했습니다.
소도 길렀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일하면서 이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복음으로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무슨 경제 공동체도 아니고.......
빵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의 영생을 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이런 마귀의 유혹 앞에 우리를 방관하시냐는 것입니다.
그 마귀가 없었다면 우리는 에덴에서 복지를 누리며 살 것인데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필요도 없을 것이고.......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누리기 위해서는 40년의 광야의 길 건너야만 합니다.
그 광야를 지나 그 자격이 주어진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소망
탈북자들이 두만강을 넘을 때입니다.
그 때 그들은 자신을 살려줄 전능자를 찾았습니다.
또 중국 공안에 추격을 당할 때도 그렇습니다.
그들은 여태껏 불러본 적이 없는 이름, 하나님을 부릅니다.
북한에서 그 이름은 철저히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어떤 이름을 불러야 할지 그 이름을 찾기가 그렇게 어려웠던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죽음을 가장 근접해서 보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진지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정말 진지해진 것입니다.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을 두고 의지 박약이라고 말합니다.
제힘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지 입만 벌리면 도와달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를 의존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탈북하면서 자신을 제대로 보게 된 것입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의존할 존재를 찾게 된 것입니다.
나를 살려 주시기만 하면 뭐든지 당신이 시키는 것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살아서 한국 땅을 밟게 된 것입니다.
그 분을 기독교에서 구세주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물론 북한에서 남한으로 오게 하신 분이 구세주가 아닙니다.
그들이 그 도움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 썩을 땅에서 썩을 땅으로 옮기시는 분이 구세주가 아닙니다.
영생의 땅으로 옮기시는 분이 구세주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돌로 만든 떡으로 세상 생명을 보장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께서는 영생의 떡이십니다.
진정한 선교는 과연 무엇인가?
실은 선교의 방식이 그 내용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돈 많은 교회가 학교 병원 교회 세워주고
교회 안에는 수영장 만들고
알통 자랑하게 하고
그렇게 돌이 변해서 떡이 되게 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오히려 세상 부인에 그 방식이 있습니다.
그의 두 아들을 먼저 보내고 또 자신의 순교를 택하신 손양원 목사님은 그리스도의 방식을 택하신 것입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이 영생을 보장함을 보이셨습니다.
마귀의 제안은 그럴듯한 속임수였습니다.
기복적인 내용은 예수님과 상관이 없습니다.
소망의 위치는 하늘나라에 있는 것인데 그 소망의 위치를 이 땅으로 끌어 내리는 일입니다.
선교의 방식이 문제입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전하면 다 된다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 선교의 방식이 썩지 않을 것을 썩을 것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선교의 현장에서 과연 이 선교 방식에 대한 고려가 있는가?
세상의 떡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생을 전하려는 것은 모순입니다.
믿음
1막 1장의 커튼이 열리고 마귀가 등장하더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말부터 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공생애의 말기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1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마16:15)
마귀는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분은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 고백을 사람들에게 받아내셔야 합니다.
탈북자들은 구세주를 불러 도움을 구해야 했을 때 해이시여 달이시여 아니면 하느님이시여 하면서 그 대상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답답했겠습니까?
이것이 썩은 동아줄인지 아니면 튼튼한지?
실재로 소를 두고 자신의 구원을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는 뱀을 두고.......
제 손으로 엉성하게 깍아 금칠을 한 나무 조각을 의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장실에도 부엌에도 신이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볶아서 된장에 상추 싸 먹는 소가 그 두만강에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 나무 조각이?
대형 동상이?
이제 하다하다 세상에서 제일 큰 시멘트 예수상을 한국에 세우자는 작자들도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면 현대 과학이 우리 인류를 구할 것 같습니까?
후쿠시마 원전은 실제로 사람의 생명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혹은 소유가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보장합니까?
이데올로기가?
이 좁은 내 책상 위를 밝히는 것은 형광등입니다.
그것은 양쪽으로 날개를 펴고 있습니다.
한 시간에 500Km를 나르는 비행기로 13시간 걸려서 미국을 간 적이 있습니다.
아침에 태양 하나가 뜨면 지구 반쪽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그 엄청난 태양!
하지만 기독인은 해를 두고서 그에게 기도하는 법이 없습니다.
태양을 믿는다는 것은 삶은 돼지 대가리를 놓고 절하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성경의 그 첫 페이지가 그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1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창공에 빛나는 것들이 생겨서, 낮과 밤을 가르고, 계절과 날과 해를 나타내는 표가 되어라.
15. 또 하늘 창공에 있는 빛나는 것들은 땅을 환히 비추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창1:14,15)
그것은 덩치만 클 뿐입니다.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창조자는 하나님 외에 없다는 것입니다.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 외에 그 무엇도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늘에서 오신 예수님이시라도 주의하실 것이 있습니다.
그 결과적인 내용입니다.
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하였다."
4 But Jesus answered, “The scripture says, ‘Human beings cannot live on bread alone, but need every word that God speaks.’”
하루 먹으면 다음 날 또다시 먹어야 하는 떡으로는 육의 일시적 생명을 보장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시는 말씀으로 보장되는 하나님의 나라의 영생입니다.
사람이 요구하는 것은 당장에 썩을 소유 현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요구는 죄인들이 의인으로 변하는 일입니다.
그 존재의 변화는 오직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시는 말씀으로 가능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오직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그 말씀을 보장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돌로 떡을 만드는 효과적인 방싱을 예수님께서 택하실 경우 사람들은 엄청난 오해를 할 것입니다.
사람에게 빵이 있으면 다라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사랑
한 청소부는 빗자루를 들고 쓰레기를 치우는 일을 했습니다.
그는 일생 쓰레기만 찾아다녔습니다.
그는 남들이 가지 않는 더러운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거기에 자신이 치울 쓰레기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그 청소부가 성자가 되어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책상 앞에 대통령이라고 써서 붙여 두었습니다.
자나 깨나 기도했습니다.
기도대로 그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막상 대통령이 되기는 했는데 대통령은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권력을 이용해서 나쁜 짓을 다 하고 나중에 옥에 들어갔습니다.
아버지는 다만 직장에 일찍 가서 일하고, 가족을 위해서 봉사하셨던 것입니다.
아버지 DNA 검사하시자고 말한 아들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감았던 눈을 떠보니 돌이 떡으로 변한 기적을 통해 자신이 그리스도임을 입증하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성실하게 그의 백성을 사랑하셨을 뿐이니다.
죽을 죄인들을 살리시겠다는 그 약속을 실천하신 것입니다.
53. 너희는, 내가 내 아버지께, 당장에 열두 군단 이상의 천사들을 내 곁에 세워 주실 것을 청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54. 그러나 그렇게 되면,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난다고 한 성경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마26:53,54)
그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로마 병사들을 때려잡으신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대속의 죽임을 당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일을 도대체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아주 그 반대로 행동했습니다.
21. 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에 올라가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22. 이에 베드로가 예수를 꼭 붙들고 "주님, 안 됩니다. 절대로 이런 일이 주님께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하면서, 예수께 항의하였다.
23. 그러나 예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셨다.(마16:21-23)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심을 입증하신 것입니다.
돌이 떡이 되게 하는 기적이 아닙니다.
그 사랑의 실천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입증하신 것입니다.
4. 거룩한 영으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권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롬1:4)
그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셨고 그 부활이야말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증하는 증거였습니다.
그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