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기 파일만들기 Project :키미님 글 음성파일 - 관심,의견,협업이 필요 합니다.

[LightWorker]

키미님 글을 메뉴에 들어가서 일일이 하나씩 읽기가 불편하다고 느끼고,

그걸 좀 더 접근성 좋게 하는 방법을 연구 중입니다.

현재로서는 TTS(Text To Spech;글자를 읽어주는)기능을 이용하여

글을 읽어주는 음성을 녹음하여 파일로 만들어서 올리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눈으로만 읽어야 하는 제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들을 수 있습니다.

너무 길면 또 접근성이 떨어지니,

10개씩 묶어서(약 10분내외의 길이) 파일로 만드는 것을 고려 중입니다.

Balabolka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텍스트를 넣으면 읽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음질이 좀 부족하여 파파고번역기에서

읽어주는 기능을 해보니 음질은 좀 더 좋습니다.

두가지 방법의 장단점 비교표

항    목	파파고 번역기	Balabolka 프로그램
1. 문자수 제한	1000자	제한 없음
2. 녹음	별도 녹음기 필요 (1000자마다 새로 녹음 필요)	녹음시간 필요 없음
3. 편집	녹음기 프로그램에서 필요 (Normalizing 및 기본 편집)	필요 없음
4. 파일타잎	ogg, mp3,wav (저용량파일로 하려면 따로 변환과정 필요함)	wma 지원(저용량)
5. 파일 만들기	작은 음성파일 붙이기 작업 필요	한번에 만들어짐
6. 음질	양호	상대적으로 불만족
7. 작업시간	읽는 소리 실시간 녹음, 편집	파일이 길어도 음성파일 출력 가능 (녹음시간 불필요)
8. 작업 편의성	어려움	소스로 사용할 텍스트 파일만 있으면 따로 많은 시간이 들지 않음

🤔 음질만 조금 양보 한다면,  Balabolka 라는 프로그램이 상당히 편리 합니다.

   파파고로 작업 한다면 프로그램에 비해서 약 20배 정도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추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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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Balabolka를 이용하여 녹음한 것입니다(속도 조절은 플레이어 설정에서 할 수 있습니다).

1번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1(6415-6424)음성파일.wma(1,604KB, 12분57초) - Balabol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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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파파고 번역기에서 녹음기로 녹음하여 작성한 파일 입니다.

2번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11(6415)파파고 음성.ogg(1,047KB) - Audacity 사용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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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를 비교해 보시면,

일단 용량

위에것은 10개 합한 것이라는 것을 가만하고 보시고,

아래것은 게시글 하나의 용량 입니다.

음질은 파파고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댓글들에 그냥 2번이 좋아요... 

텍스트 작업 해주신다는 분은 아직 없네요.

그래서 또 고민을 했지요.

음질도 좀 좋으면서, 작업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브라우저 엣지 아시지요?

엣지에 글자 읽어주기 기능이 있습니다.

Balabolka 보다는 음질이 훨~씬 좋습니다.

그래서 엣지를 어떻게 잘 요리를 해봐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따로 녹음 프로그램으로 녹음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일일이 게시글 들어가서 읽기 기능 키고 녹음하느니

텍스트로 10개 게시글 한번에 작성해서

엣지에서 읽게 하면 되지 않을까...

텍스트 화일을 HTML화일로 만들어서

엣지에서 불러서 읽기를 해 보았습니다.

일단, 들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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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11(6415-6424).ogg(6,116KB) - 엣지 브라우저 이용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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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읽어주는 소리 따로 녹음하고 편집도 거쳐야 한다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그래도 음질 상승, 1000글자씩 끊어서 작업하는 거에 비하면 훨씬 좋은 상황이죠.

아마 이걸로 하는게 정답일 듯 합니다.

텍스트 작업 해 줄 사람만 생긴다면, 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질문 입니다.

1. 작업이 번거롭고 시간이 걸려도 파파고로 음성파일 작업 하는 것이 더 좋을 까요?
2. 음성파일을 게시글 10개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 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3. 작업을 시작 하면, 과거글부터 아니면 최근글부터?
4. 음성파일을 만들어 올리면, 찬성, 반대, 무관심...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5. 제가 혼자 작업해도 상관 없으나 시간이 문제죠.
6. 혹시 텍스트 소스파일 만드는 거 도와 줄 수 있는 분?
7. 10개씩 텍스트 정리만 해줘도 작업은 쉬울거 같은 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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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소스(음성파일 만들기 위한 입력 파일) 만드는 작업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을 수록

작업은 빨라질 것 같습니다.

텍스트 소스 만드는 것은 다음 그림을 봐주세요.

텍스트 소스파일 예제 입니다.

세번째 음성파일의 소스 입니다.

이런식으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1(6415-6424).html

10.29KB

이렇게 게시글 10개씩 한 묶음으로해서 txt확장자로 저장하고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1(6415-6424).html" 이런 식으로 만들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이건 예제 파일이고 정식으로 시작 한다면,

게시글 10번 단위로 끊어서 하면 될것 같습니다.

6001-6010, 6011-6020, 6021-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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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키미님 글 오래 된 것들중에는 없어진 것이 있던데,

그 글 다 가지고 계신 분이 있는지.

카페에 등록되어 있는 글이 전부인 것인지

가능하면 같이 작업했으면 합니다.

아 참,

TTS라는게 아직 완벽하지 않습니다.

음절단위로 처리하여서

연음법칙이 거의 무시됩니다.

우리들이 말하고 듣는 것과 약간의 온도차가 있습니다.

기술이 더 좋아지면, 거의 사람과 구분 못할 정도가 되겠지요.

하여튼,

그냥 보고 지나치지 마시고,

가장 큰 목적은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빨리 발견하고

나름대로의 생각과 판단을 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가능하면 어떤 의견이라도 좋으니

꼭 의견을 남겨 주셨으면 합니다.

표현을 안하고, 행동을 안하면, 아무것도 바뀌는 것이 없습니다.

혹시라도,

텍스트작업 해주실 분이 없다면, 혼자라도 진행 할겁니다.

언젠가는 완료 되겠지요.

제가 물어본 것, 여기에 언급된 내용 이외에도

의견이 있으시면 꼭 표현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키미님 글의 음성화 프로젝트 입니다.

음성파일이 다 완료 되었을 시에

어떻게 게시하는가에 대한 의견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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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림 >>=========================

텍스트 파일 작업하는 문제에 대해서 

하늘꽃 님이 전담해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텍스트 파일 작업하는데 도움 주실 수 있는 분들은

하늘꽃 님에게 쪽지나 연락 부탁 드립니다.

참여 하시겠다고 하신 분들에게는

하늘꽃님의 연락처 알려 드리겠습니다.

=====================================

같이 참여하신 분들...

1. 하늘꽃 - 텍스트 원본 만드는 일을 관리하시게 됩니다.

2. Bosari 님.

3. Spmsm님.
4. 아트만님
5. 맑은하늘님.
6. 고운세상님.
7. 큰고개님.
8. 프리지아님.
9. 노을님.
10. 와이에스님.
11. Runnina님.
12. 을라잇님.
13. 은갈치낭자님.
14. 물안개님.
15. 로즈쿼츠님.
16. 카프리콘님.
17. 바람꽃님.
18. 호수공원님.
19. 우주저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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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Worker]

2번은 음질은 좋으나,
실질적으로 작업하는 입장에서는 제일 꺼려지는 작업 입니다.
1000글자 이내의 내용을 넣고, 글 읽는 소리 일일이 녹음하고
10개씩 합치는 작업을 반복해야 합니다.

인원이 많아서 일정부분씩 나누어서 하면 못할 것도 없습니다만,
혼자서 6000여개 글을 모두 다시 읽어보는 것과 똑같은 시간이 걸리고
거기에 오디오 파일 작업이 추가 됩니다.

그래서 혼자하기 벅차서 도움을 요청 한거구요.

음질만 보고 결정할 거였다면,
궂이 여기에 올려서 들어보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다른 조건들이 있고, 작업자의 노력과 시간
화일의 크기, 호환성....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직업이라면, 당연히 어려워도 2번으로 작업 합니다.
고객에게는 품질이 우선이니까요.

열정과 끈기만으로 밀고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2번 작업의 경우는 한마디로 가시밭길 입니다. 시간도 그렇구요.

텍스트 작업을 누가 해준다 해도
그걸 기초로 실시간 녹음작업을 해야 합니다.
키미님 글 첨부터 다시 읽는 꼴이죠.

도와 준다는 분들과 얘기를 해봐야 할 상황 입니다.

[은갈치낭자]

넵 열정만 갖고는 안되는군요 천천히 간접적으로라도 도와드릴일 찿아보겠습니다
걸리적거린다 그러실수도 있겠죠
마음이라도 공유합니다.
감사해요~^

[jump]

먼저 LightWorker님의 열정과 거침없는 도전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키미님 글을 읽으면서 마우스 옮겨 다니며 클릭하는 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텍스트를 다 모아서 큼지막하게 몇 개로 모아 두면 한번에 쭈욱 볼수 있으니 편하지 않을 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계획하시는 대로 10개 단위 텍스트가 준비되면 이걸 다시 10개나 그 이상으로 묶을 수 있으니 쭈욱 읽어내려 가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서, 키미님 글은 몇 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사님 활약상, 창조주군, 기사님과 Q&A, 키미와 킴버 소식, 회원들과의 Q&A, 키미님이 남기 댓글 모음, 할리우드 소식, 미국 정치 소식, 한국 소식, 북한 소식, 네세라지세라, 코비드 소식 등등. 키미님 글이 텍스트 형태로 다 모아지면, 이런 식으로 주제 별 묶음도 가능할 듯 합니다. (회원님들이 나누어 맡아서)

[LightWorker]

좀 더 인원이 모이고 뜻이 모아 진다면,
좋은 아이디어와 협업 실행력으로 웬만한 것은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주제별로 나누는 것도 생각해 봤습니다. 특히 Q&A 모음이라던가...

음성파일화 하면서, 댓글에 있는 키미님 말씀을 어떻게 처리 할까도 고민 했습니다.
본문에 꼭 포함해야 할 것 같은 내용이 있었으니까요.
근데, 키미님 글도 글이지만, 그런 대답이 나오게한 물음도 빼는 것은 아닌 것 같고,
그러다 보면 일이 자꾸 커집니다.
조만간, 같이 해보겠다는 분들과 토론을 거쳐서 결정할 일이구요.

꼭 오디오 파일만이 아닙니다.
비디오도 있고, pdf로 묶어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고 시간날 때마다 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지요.
많은 양을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찾고, 서로 도우면 가능 하다고 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뭔가를 같이 하면서 서로가 배우고, 각각의 흩어진 힘을 모으고 활용하는
연습을 하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이제까지와 다르게 돈과 권력에 의해서가 아닌
김삿갓님의 참살이를 위해서...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 하거든요.

[LightWorker]

개인적으로는 브라우저의 읽기 기능을 사용 합니다.

빈줄이 있거나 특별한 경우에는 읽기가 중단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런데로 쓸만 합니다.

한페이지 이상 되는 글을 눈으로만 계속 읽으려니 수많은 글들을 읽는데
많이 지치고, 건성으로 읽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읽는 속도를 좀 빨리 하여 읽어주기 기능을 씁니다.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푸른하늘]

대단하세요^^

[푸른하늘]

키미님 글 올리신 시기는 정확히 2018년 10월 11일 입니다.날짜가 중요한데 트왕 카페에는 2019년 2월19일부터 이전 글을 복사해왔어요.
우리는 하나임님 현재 활인촌장님이 스크랩해오셨고요.
전에 처음 키미님이 2군데 키페에 글올리셨어요.약산수 카페와 하나는 잘 모르겠어요.
현재 약산수 카페에는키미님 공개글은 일부만 있어요.참고하세요.

[LightWorker]

음... 약산수 카페라..

어쩐지 초기의 글들이 모두가 2019년 2월 19일로 되어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정황상 무슨 일이 있었구나 하고 짐작은 했었습니다.

정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일단, 좀 더 알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