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가수 방운아 가요제 다녀오다
옛날가수 방운아 가요제는 사단법인 한국 향토인
음악회 경산시 지회 지회장(김성일)씨가 주최하는 가요
제가 진량읍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2024년 5월8일 오후
4시부터 열렷다 예심은 3일전 경산 음악인협회 사무
실에서 12명이 뽑혀 결선을 하게 대는데 이날 초대가수
로써는 미스트 트롯에 탈락은 햇지만 황민우 가 왔고
신동 트롯트에 동생 황민호가 있다 황민우 고향은
광주 광역시며 어머니는 베트남인으로 혼혈 인이다
3층 강당의 음향 시스탬은 좋았다 그르나 셋팅이나
진행 과정이 미비했다 하울링이 많았다 시나리오가 부족
했다 작가의 손길이 아쉬웠다
상으로는 인기상 1명 동상1명 은상1명 금상1명 대상1명
나머지분들은 참가상 으로 10만원 동상50만원
은상100만원 금상200만원 대상300만원
올해 제7회 방운가 가요제는 큰 행사와는 달리 별 소문
없이 속닥하게 진행 하며 가수 방운아 본명은 방창만
경산시 서상동에 출생해서 부친 일찍 사망으로 사촌형이
두부 공장 운영하는데 맷돌을 돌리며 벌어서 공부 하며
부산에서 작곡가 백영호씨 곡을 받아 취입하는등 대표
곡으로는 ㅡ 한많은청춘ㅡ 마음에 자유천지 ㅡ 인생은 나
그네ㅡ일등병일기ㅡ경상도사나이ㅡ오백년고려성 ㅡ부산
행진곡 ㅡ해운대엘레지 ㅡ비내리는항구 ㅡ두남매 등~
1950년대와 1960년대 힛트한 영화 주제곡 들이 대부분
이다 생존해 계신다면 올해 94세 이며 75세 19년전
작고 하셨고 대뷔 전에는 상주시가 주최하는
가요 콩쿨 대회에서 가수 도미와 같이 입상 하는등
가수분과 생기기전 대한 가수 협회장도 지냇으며 동상
과 노래비는 경산시청앞 보건소 뒷편 남매지못 남매
공원에 세워져 있다 .
2024년 5월 8일 아부지날 김 인 희 기자
첫댓글 방운아 가수님 을 확실히 알렸네요~~
예심에 통과 하셨어요?
수고많으십니다 ~
수업때 뵈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다녀가신분은 항상 행복 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