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별모임으로 함께한 저녁 후기입니다
도새기샤브마을에서 샤브샤브를 맛나게 먹었어요
샤브를 맛나게 먹고 주인공이신 해변가님의 한 말씀이 있었어요
해변가님께서 아쉬움을 나타내는 선물을 준비하셨어요
그래도 아쉬워서 노래 한곡....크크크크
이렇게 헤어질순 없어요
그래서 2차로 노가리집에 다시 모였어요ㅋ
안주는 정신 못차리고 몬 찍었어요
헤어지기 넘 힘들어서 저도 쏘맥을 두잔이나 마셨네요
흑흑흑 슬퍼요
이거슨 해변가님께서 준비하신 이별 선물입니당
어여쁜 간세인형이예요
감사하므니당 헤헤
자....이제 결산임돠
주인공 제외 15분이 나눠냈어요
지원낭자님 소리님 또희님 즐겨찾기님 숲정원님
마중물님 제주랑님 애들빤스님 요전님 싱싱님
빈의자님 마가렛님 방랑객님 그리며님 천사지니
26,000*15.....390,000원
애들빤스님 4000원 찬조
1차 375,000원
남은돈 19000원....2차에 사용했어요
다음에 즐거운 자리에서 또 뵙겠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분들 행복하고 즐건 시간 되셔요^^
첫댓글 어제 송별회에 참석못해서 아쉽네요.
해변가님 담에 길에서 또뵈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요러케 이쁜 간세인형을 선물로 주고 가시면 잊을수가 없자나요~~~~책임지고 자주 오시길 바래요^^
다들 아쉬움과 애뜻함으로 송별식을 치루었죠.
그래도 약 2주간은 더 함께할수 있으니 아쉬움 있으신분들 2주간을 송별주간으로 합시다. ㅎ
꼼꼼도 하셔라~...
후기글 결산보고 멋져요...
성대한 송별식에 송구스런 마음입니다
바쁜일로 한동안 걷기에 뜸하셨던 분들의 얼굴을 뵙는 자리로 인사를 대신할수 있게되어 감사하고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올레길의 등불인 간세마그넷처럼 변함없이 제주에서의 새로운 만남과 멋진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이 되어지길 바래봅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제주에서의 소중한 추억 만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