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아침부터 등이 가려워 살펴보니
땀띠가 60평생 처음 땀띠로 병원을 찾아가고
맞이하는 토요 대간길,
산행하며 중간에 갈아 입으려고 옷 하나더 준비하고 호습다 식구들과 걸어보는 봉화산 구간 ~~
복성이재
출발
소나무 운치가 있는길
피누스
반달곰님
봉화산으로
요산대장님
매봉 행복담기
선두 봉수정
거북꼬리 ~쐐기풀과
봉화산 초고리님
피누스
은별님
봉화대
정주파님 만중한
은별님도 서 보시지요
원추리와 초고리님
간식타임
해면버섯~식용 불
점심시간
다시 출발
여성팀 이뽀
물봉선
행님, 우보님,뿌리고문님
약초재배단지
참취
월경산
알며느리밥풀
아아해피
잠시 휴식하며
하산 시작
특공선두
하산식당
산행 잘 하고
잘 먹고
감사합니당
산행정리
집으로 가 go
덕분입니다.
카페 게시글
백두대간5기 앨범
11차 5구간 봉화산
피누스
추천 0
조회 103
24.08.18 12:43
댓글 8
다음검색
첫댓글 다시 복성이재를 걷는듯.
큰 꾸밈없이 물흐르 듯 편안하게 읽혀지는 피누스님의 후기 참 좋습니다.
우보님께서 뿌리회장님과 발 맞춰 걸으시는것도 캐치하시고 눈썰미 좋으십니다.
지난4기때 두분이 발맞는 단짝이셨습니다.
어제 대간엔 광교님께서 뿌리회장님 가방을 받으러 내려오시는 모습도 있었답니다. 참으로 본이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보석같은 분들이십니다. 닮고 싶은 호습다식구들입니다.
어제의 더운 날씨때문에 땀띠가 덧나지는 않으셨나요?
함께 걸어주셔서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렇군요
광교님이 백 하시는것이 배낭 릴레이 진정한 산우님 이시네요
땀띠는 자고 일어나니 잦아들었어요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와~다시 보는 대간길 풍경이 보는 이를 또한번 행복하게 하네요~^^
어제는 아아를 못마셔서 아쉬움이 남네요~ㅠㅠ
월경산에서 아아를 마셨다는
유녕이님 제보를 받고야 후회를 했답니다~
땀띠 와중에도 좋은 작품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장님의 열정의 땀에 비하면
아아는 다음차에 함께 하는 것으로 갈음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피누스님이 땀띠 날 데가 어디 있다고~~^^
야관문주에 힘 입어
산행이 수월했었던 듯 합니다.
돌배주도~??
네~~
돌배주 기대하세요
피누스님이 땀띠 날 데가 어디있다고~~2 ㅎㅎ
아아의 시원함에 지쳐가는 체력 다시 불지펴주시는 피누스님 매번 감사드려요^^전 뭘로 보답해야 할지!!??
함께 걸어주고
힘들때 유머로 웃음주면 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