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수십회에 걸쳐 농촌주택에 침입 금품을 훔친 상습절도범 검거 전남 진도경찰서(서장 김명호)에서는, 점심시간대에 주인이 없는 농촌빈집, 구멍가게만을 골라 20여회에 걸쳐 상습으로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 금품을 훔친 사건이 연이어 발생, 약3개월동안 끈질긴 추적으로 피의자 박모씨(26세, 공익근무요원)를 검거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검거된 피의자는 점심시간때면 오토바이를 타고 진도군 일대에서, 주간에 농민들이 논에 일을 하러 간 사이 빈집과 구멍가게만을 노려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고 다른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중에 있다. 김명호 진도경찰서장은 “서민의 생계를 침해하는 범죄자를 검거한 것으로 앞으로도 국민친화적인 수사활동 전개로 서민생활의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첫댓글 젊은 청년이 어찌 그런일을 저질렀을까? 그것도 계속해서~~ 츳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