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윤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다가온 가운데
최근 민주당의 움직임이
상식의 선을 넘고 있습니다
역사는
한 순간의 방심 때문에
눈 앞의 승리를 놓쳤던
수많은 사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윤대통령의 구속 취소는
최종적인 승리가 아닌 것입니다
오히려 안심하고 잠을 자고 있던
종북 친중 좌파들을 일으켜 깨운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지금부터가 진짜 위기일 수 있습니다
저들은 깜짝 놀라서
허를 찔렸다고 생각해서
이제부터 새롭게 총력전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자유 우파 국민들에게는
두가지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1. 이미 윤석렬 대통령의 탄핵은 기각된 거나 마찬가지라는 성급한 안심입니다
2. 민주당과 좌파들에게
방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들은 저들 나름대로
목숨을 건 싸움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윤대통령 구속 취소는
분명히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것이
탄핵 기각이나 각하를 이미 쟁취한 것이라는 안심은 금물입니다
적은 매복의 전문가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저들은 평생을 조작과 선동으로 잔뼈가 굵은 자들이어서
뒤집기의 명수라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숨어서 일격을 가할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므로
우리도 지금 살얼음판을 걷는 최대의 긴장이 필요한 것입니다
윤대통령을 지지하는
모든 국민들이
각자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도움이 될 일을 찾아서 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기가 있다면
바로 그때가 지금입니다
최대의 함성
최대의 압박
최대의 결집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절실함으로
처절함으로
나와 내 가족이 살아갈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를
숙고해야 할 시기가
바로 지금입니다
우리에게는 넘어가야할 고개가 두개가 있습니다
1. 헌재로부터 탄핵 각하나 기각을 받아 내야 합니다
2. 이어서 시작될 체재전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선거의 무결성을 지켜내고
반국가세력을 정리하는 일을
해 내느냐?
못해 내느냐?
그래서 대한민국을
서방 세력권에 포함시키느냐?
북중러 세력권의 공산주의 나라에게 갖다 바치느냐?
이러한 전쟁 상황인 것입니다
첫번째 고지에 이어서
두번째 고지까지
점령해야만이
진정한 승리를 거두는 것입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주위에 자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모두 깨워내야 합니다
지금 민주당은
어떤 비겁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이기기만 하면 된다
마지막 뒤집기에서 성공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잘 하는 일인
선동과 조작과 협박을 동원해서라도
헌재 재판관들에게
탄핵 인용 결정을 받아내자
그 다음은 부정선거로
조기 대선을 치뤄서 이기면 된다
그 다음은 우리가 상상하기도 끔찍한 자유가 지워진 인민민주주의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저들의
최종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세가지 전략을
실행하는 중일 것입니다
1. 대규모 집회를 통한 여론전입니다
민주당은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야 5당이 총궐기하여
윤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도보행진을 진행하면서
일보일배 삭발식 등
여론에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MBC JTBC 한겨레 등의
좌파 언론등을 총동원해서
마치 100만명의 탄핵 찬성 인파가
모인 것처럼 제목 장난질을
치고 있습니다
저들은 자발적 집회가 아니라 동원된 집회라고 하더라도
모이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탄핵 찬성 집회에 출석하지 않으면
7만원의 벌금을 내는 것을 들키더라도
얼굴에 철판을 깔고
숫자만 보이면 된다는 것입니다
민노총 페미니스트단체 동성애옹호단체 그리고 중국인까지 다수가 포함되어 있어도 저들은 일단 숫자로 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이 집회를 키우려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헌재의 판결을 흔들겠다는 정치적 압박이 주목적인 것입니다
마치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 거리에 나온 인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판단을 좌우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군중을 동원하여
마치 국민의 뜻이 하나로 모인 것처럼 연출하려는 것입니다
2. 여론조사 조작을 통한 심리전입니다
민주당은 여론조사 기관을 동원하여 탄핵찬성여론을 과장하고
탄핵반대여론을 축소시키는 시도를 그동안에도 해왔습니다
앞으로 조작된 여론의 홍수를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민주당은 윤대통령의 지지율이 50%를 넘어서자
여론조사 업체들을 고발해서
여론조사 업체들을 길들이려는 시도를 해왔습니다
민주당의 협박은 먹혔습니다
첫째로 윤대통령의 지지도 조사를 중단했습니다
둘째로 탄핵찬성 여론이 높고 탄핵반대 여론이 낮은 결과를 꾸준히 보여주는 데 성공했습니다
민주당이 잘 하는 일
거짓말도 세번 연속해서 들려주면
진짜가 된다는 것을 알고
계속 거짓 조작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조작으로
1. 국민 대다수가 탄핵을 원한다는 프레임을 만들고
2. 탄햑은 기정사실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며
3. 헌재 재판관들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해서
이 가짜 여론에 순응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마져 속으시면 안 됩니다
저들은 일부러 선고를 늦추고 있습니다
1. 대통령 구속 취소에 허를 찔린 저들은 당장 대통령 탄핵 선고를 할 경우에
탄핵 기각 또는 각하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2. 어떻게든 총력전을 펼쳐서
정치적 반전을 모색할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헌재가 한덕수 총리에 대해서
탄핵 기각 또는 각하를 하게되면
한총리는 소급하여 직무정지 이전의 상태로 복귀하게 됩니다
그러면 최상목 권한대행이
두명의 헌재의원을 임명한 것도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헌재가
6인 체재로 돌아가게 되고
윤대통령의 탄핵 각하나
기각 선고는 또다시 미궁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헌재는 한총리 탄핵 을 인용하는 타협점을 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4.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2심 선고일인
3월 26일 이전에
윤대통령 탄핵기각 결정이 나올까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윤대통령 탄핵기각 선고가 내려진 후에 이재명 대표의 판결을 내리게 된다면 이재명의 재판부로서는
유죄 판결을 내리는 데 대한
부담을 덜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통령 탄핵인용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이재명의 2심 선고를 받아보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는 면밀한 계산을 할 것입니다
이재명의 공직선거법상 유죄판결은 곧 민주당에서 430억의 선거비용을
토해내야 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이재명과 민주당의 사활이 걸린 문제입니다
민주당은 헌재 내의 특정 세력을 통해서 판결을 흔들려는 전략을 꾸미고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의 물밑 공세를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싸움에서 실패하면
우리는 자랑스러웠던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고
자유와 법치가 무너진
암흑의 시대로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1. 민주당의 가짜 여론과 조작된 선동에 결코 흔들리지 말고
주변에 진실을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2.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국민들이 견고한 성벽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3. 우리의 목소리가
저들의 압력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거대한 함성으로 터져나올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진 모든 힘을 쏟아야 합니다
역사가 우리 세대의 노력을 기억하게 합시다
우리의 후손들이
자유와 정의가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에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한알의 밀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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