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am Gray !

1. 본인의 이름과 생년월일 (생소한 분들은 위해서 사진을 올려 주세요. 종류별로 3장 이상 올리기^^)
☞ 이정은 / 1982년 5월 14일 /


2. 현재 살고 있는 곳은?
☞ 대흥동
3. 라속에서 사용하고 계신 닉네임은? 왜 그렇게 지으셨나요?
☞ gray / 그레이를 사랑합니다. 가게 오면 알 수 있습니다.ㅋㅋㅋ

4. 직업은 어떻게 되세요? 앞으로 얼마나 그 직업으로 버티실 거죠?
☞ 실버레이스 C.E.O / 사람들이 회색옷을 질려할 때까지.
5. 애인은 있으신가요? 없다면 이상형은? (이런 걸 미리미리 밝혀두셔야 알아서들 접근해 오십니다. *^^*)
☞ 심심해요. / 딱히 없는데, 나는 그냥 야구선수 허벅지정도.
6. 나를 동물 또는 식물에 비유한다면?
☞ 밍키. (17년 키우던 개)
7. 당신이 지금까지 즐겨온 취미생활들을 말씀해주세요. 혹은 남들과 좀 더 다른 특이할만한 점도 좋습니다.
☞ 이제부터 탱고.
8. 자신이 생각하는 나의 매력 포인트(장점)는?
☞ 내 매력을 어떻게 내가 말해요, 찾아주세요. 댓글 달아주세요.

9. 본인의 좌우명이나 인생관을 설명해 주시겠어요?
☞ 세아이의 좋은 엄마. 한남편의 좋은 아내. 생활력 강한 여자.
10. 내가 즐겨 입는 옷차림은? 또 이성에게 입혀주고 싶은 옷차림은?
☞ 회색옷 / 후드티에 회색 트레이닝.
11.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 침대에 걸터 앉아 벽걸이 TV를 켜놓고 미친듯이 깔깔대며 걸신들인 듯 먹기.
12.‘나는 이런 사람은 절대 되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하신 적이 있죠? 어떤 경우였습니까?
☞ 남자끼고 환불하는 여자.
핏덩이 아이 안고 욕하는 남편 끼고 환불하러 가서 삿대질하는 여자.
옷볼때 잡아당기면서 보는 여자.
지나가면서 옷가게 평가하는 여자. 예) 무채색이네, 비싸네, 그게다그옷이네.....등.
이런 여자가 되지 말자고 늘 생각해요.
13. 한 번 술자리에 앉으면 얼마나 들이키십니까? 술자리에서의 특별한 버릇은?
☞ 그때 그때 달라요, / 집 현관에 들어서면 기억이 안남. 때론 옷방에서, 때론 화장실에서, 또 때론 베란다에서 잠을 청함.

14. 본인이 가장 듣고 싶은 말과 듣기 싫은 말은 무엇입니까?
☞ 주세요, 주세요. 이거 다 주세요. / 깍아주세요.
15. 내가 가장 자신 있게 잘 하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 오뎅볶음, 비빔면, 떡볶이 삼종셋트임. 꼭 같이.
16. ‘다른 건 다 먹어도 이건 절대 못 먹겠다.' 하는 게 있나요?
☞ 소고기, 개고기
17. 가장 좋아하는 계절,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 딱히 좋아하는 계절은 없지만 춥지도 덥지도 않은 간절기 / 잿빛 하늘에 우중충하고 곧 비올 것 같지만 비오지 않는 날씨.

18. 우리 라속인들에게 좋은 책 하나 추천해 주실까요? (만화도 좋습니다.)
☞ 혜민스님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최근에 읽은거임)
19. 이왕 시작하신 거 좋은 영화도 한 편 추천해 주세요.
☞ 영화 같이 볼 사람이 없어, 영화관 안가본지 몇년.
20.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그리고 이유는?
☞ 산토니아 / 신혼여행으로
21. 당신에게 갑자기 일주일이란 휴가가 주어졌습니다. 무얼 하시겠습니까?
☞ 하루. 집에서 숙면
이틀. 집에서 삼종셋트 해먹기.
나는 이틀이면 충분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틀만 쉴 수 있다면.

22. 우연히 길거리에서 나의 이상형을 발견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
☞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하고,, 옆 사람 시켜서 전화번호 물어오기.
23. 갑자기 하늘에서 1억원이 떨어진다면 어떻게 쓸 건가요? (딱 1억원입니다.)
☞ 1억원 떨어지면 어떻게 썼는지 꼭 말해줄께요.
24. 탱고를 하는 연인이나 배우자를 두실 생각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혹은 아니라면 그 이유는 무언가요?
☞ 예 / 취미 생활 같이 하는거 너무 좋아요.
25. 30년뒤 당신의 모습을 떠올린다면 어떠한 모습이 연상이 되시나요? 아무 생각이 없으시다면 이 기회를 빌어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적어주세요~
☞ 곱게늙은 할머니.

26.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지금까지 삶이 모두 꿈이었다면?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살겠습니다.
27. 당신이 살아오면서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어떤 것이 있나요?
☞ 전 남친들과 헤어진 것.

28. 이제 곧 세상이 망한다면 무얼 하시겠어요?
☞ 맛있는거 먹어야지.
29. 당신은 이미 탱고의 세계에 입문하셨습니다. 이제 당신의 인생 설계 중 탱고가 차지하는 비중과 그 역할은 무엇입니까?
☞ 반장보다 작은 비중 47기 부반장
30. 당신에게 관심 있는 라속인이 연락을 취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메신저 주소, 손전화 번호 등등 ^^)
☞ 히히힛.^ ^

이상, 훈훈47기 부반장이었습니다. ^ ^
첫댓글 gray님 첫번째 사진이 디게 인상적이네요 ~ 감각이 넘치십니다 ㅎㅎㅎ 근데 남자옷은 안파시나요?? ㅠ
사진 디게인상적이게 봐줘서 감솨 감솨 흐흐흐, ^ ^
남자옷은 안팝니다여~
재밌는 사진이 많네요. 난 이런거 못찍는데... 앞으로 즐탱.
더 많은 재밌는 사진 올리려다 꾸욱 참았습니다, 하하, ^ ^
47기에 허벅지와 장딴지 죽여주는 학생 야구선수 출신 있는데~~~ / 소고기를 못드시는 게 매력포인트 같아요.
채끝살 매니아 할말 없어지는...ㅎㅎ 댓글이닷
앗,,, 채끝살 마니아에겐 반할듯.....
오~호~~ 그 허벅지의주인공은 누구인가용????? 으흐흐흐, ^ ^
그레이님.... 왜.... 자꾸.. 가방에 머리를 넣어요? 가방안에.... 요술가방처럼 머 있나염? ^^
왜... 자꾸 넣었을까용?? 홍기싸부 궁금하시죵?
궁금하심, 가방에 머리를 넣어보세요, 그럼 알꺼예요, 냐하하하,^ ^
그레이님! 스크롤 내릴수록 얼굴을 볼 수 있는ㅋㅋ 재미진 30문답이네용^^ 가게 구경가고 싶어라~ 옷 잡아당기지 않을께요ㅜ ㅋㅋㅋ
재밌게 봐줘서 고맙 고맙, 놀러와용,구경와용,생과일쥬스 대접할께요~
옷잡아당기지말고요,, 헤~ ^ ^
사진 모두가 개성짱!!우리 부반장님~~~친하게 지내뽀아요ㅋㅋㅋㅋ
친하게 친하게 그래뽀아용, 우리부반장님,,듣기죠아효, 잇힝,^ ^
이얼 부반장 가게가면 기수 Nego 해주남?ㅋㅋ 대박나길!
대박날께용,, 오호호호, ^ ^
우허허 난 부단장 DC를 원해!!! 동생 일 많이 시키고 쉬엄쉬엄 일해~~~
부단장님 그렇게안봤는데. ㅋㅋㅋ 가게좀놀러오세요. 푸대접의진수를보여드릴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이예요. ㅋㅋㅋㅋㅋ꼭오세요. ㅋ
동생이 무서워서요.... 히히힛, ^ ^
사진이 진짜 다 모델이네그랴ㅋㅋ 나도 가게 놀러가보고 싶어요! ㅋㅋ
놀러오세요 꼬~옥,,첫눈님한테도 생과일쥬스 대접하겠어요~ 히힛, ^ ^
가방안에 들어가는걸 좋아하시는군요?ㅋ
아~~ 나두 모를때 깎아달라 했었는뎅...^^;;
(의외로) 센스있는 답이 넘쳐나네요.ㅋㅋㅋ 근데 매력이 있다면 그것보다는 가방에 머리넣기가 진수인듯.ㅇㅇ
이야~ 사진 킹왕짱
그레이님~^^ 멋진 땅게라가 될 듯.
멋져요언닝♥_♥옷구경가고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