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름: 이정미
2.성별: 여
3.생년월일: 1977.3.22(음)
너무 많이 먹은거 같다,,,아무래도 이나이가 싫다,,스물로 돌아갔음 좋겠다,,
아님,,딱 떨어지 서른이 되던가,
4.별명: 코끼리(친구 기숙사 살떄,,맨날가서 이삿짐 날르고 그랬는데,,다른애들은 코끼리 택배서 짐날랐는데 우린 돈이 없어서,,우리가 그냥 버스타고 암튼,,그렇게 날랐다,,그후 ,,그 친구가 고맙다고,,,^^ 칭찬인지,)
좋은걸,,,(산악회 아저씨가 나보고 좋은걸,,좋은걸 그런다,,아무래도 나 좋아하는거 같다,,38살 ,,노총각이다,)
5.혈액형: A
6.키,몸무게: 171. 나도 모른다. 다이어트 중이여서 자꾸 빠지고 있다,,이러다가 미스코리아,,나가야 할런지도 모르겠다,,,
7.발 싸이즈: 240
8.좋아하는 음식: 가리는 것 없이 정말 잘 먹는다.
9.싫어하는 음식: 피자,,안좋아 하는건 아닌데 먹음 체한다,,미역줄거리,,시금치 안좋아 하는줄 몰랐는데 안먹는다,,안먹는것은 안좋아하는것임을 이제 알겠다,
10.잘하는 음식: 나름대로 음식에 관한 자부한다,,근데 닭도리탕을 해도 떡볶이를 해도 같은 맛이 난다,,심지어,,국들도 다 같은 맛이 난다,,전에 남자친구 내가 밥해줄때,,,매일 투덜거렸다,,근데 친구들 앞에선,,,웃었다,,부럽지 이런 표정으로
11.좋아하는 연예인: 정우성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좋다,,너무 좋다,,근데,,,정우성이 말하는건 싫다,,정우성은 CF만 찍고,,그냥,,웃고 있기만 했음 좋겠다,
12.싫어하는 연예인: 그냥,,대부분 싫다,
13.최근 관심사: 시집을 갈것이냐,,학교를 갈것이냐,,,자작시는 어떻게 써야 할것인가? 영화,,보고싶은거,,,누구랑 보러 갈것인가? 우리회사 직원이 나좋아한다는데,,어떻게 대처 할것인가?기타 등등
14.첫사랑: 초등학교때,,같은반 김학찬,,이름도 멋있다,,얼마전 봤는데,,,아주 그지같은 아저씨가 되어서,,오락실에 들어가더라,,,그날,,가슴이 무너졌다,
15.첫키스: 96년도 술자리서 만난 초등 동창이랑,,,그아이에 기술에 놀아났다,,
암튼 좋은 기억은 아니다,,2년뒤 내 친한 친구의 남자친구가 되어서 나타났는데
난 그앨 못알아보고,,첫키스가 개였는지도 몰랐다,,근데,,개가 말해줬다,,그래서 알았다,,
16.잘보는 TV프로그램: 뉴스.엑스파일,,,병원 24시 VJ특공대.텔레비 거의 안본다,,나랑 안맞는다,전에 놀때는 수요일 아침마다,,아침마당 보고 울었다,얼마전 찜찔방서 병원 24시 보다,,거기 앉아서 울다가,,구경거리 되었다,,그냥,,텔레비있음 보는데,,안보는경우가 대체
17.만약 복권에 당첨된다면?: 반절은 아빠주고 반절은 은행에 넣어 두고 공부할꺼다,술도 진창 마시고 ,차도 사야겠다,,또,,,옷도 사야겠다,
18.10년 후에 첫사랑을 만난다면: 귀신같이 알아보았다,,,그아이는 오락실에 들어가고 있었고 나는 버스를 타고 지나갔다,,그애가 아저씨 기지 바지에 어울리지도 않는 색을 매고 있어서,,그 예전 태권도 검은띠는 정말 추억인것을 실감했다
19.장래희망: 주부,,시인,,,선생님
20.시력: 좌 0.15 우 0.2 안구 건조증이고 안경은 어울리지않아 쓰지 않는다,
21.결혼하고픈 나이: 24살에 하고 싶었다,,그런데 안됐다,,그러다가 26에 할려고 했다,,그것도 안됬다,이제,,,한,,스물 여덟에나 해야겠다,,것도 안되면,,,서른,,것도 안되면,,,모르겠다,,
22.좋아하는 구절:
그냥 그저 살고 있고 엉뚱한 생각않네
비바람도 눈서리도 그 모습 못 다치네
미덥고 변치않음은 그대뿐인가 하네
23:좋아하는 과일: 없다,,있음 먹는데,,찾아서 먹진 않는다,,엄마가 맨날 뭐라 한다,,가시내가 살찔것만 좋아한다고,,
24.좋아하는 색깔 : 검정색,,흰색,,전엔 파란색 좋았는데,,지금은 에메랄드 블루간,,암튼,,기아차 뒤에 마크에 있는색깔 좋아한다,
25.가장 뿌듯한 일: 없다,,몇개 생각나는건 있는데,,,다 쓰자니 구질 구질이다,
26.아끼는 물건: 책,,,근데,,사실 아끼지도 않는다,,사람들에게 빌려주고 못받는것이 허다하다,,,사람들은 그냥,,좀 빌려줬음 돌려줄줄 알았음 좋겠다,
28.가장 기억나는 영화: 그랑부르,나쁜녀석들(국제영화제),
29.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 아까 생각했던 첫사랑,,,개는 지금 어디서 잘살고 있을라나,,걱정된다,
30.자신의 장점: 단순한 사고,쉽게 잃어버리는 기억
31.자신의 단점: 감성적,비판적인데,,속으로만 그러고 겉으론 착해보이려 노력함,
그러다가,다 들통남,
32.이상형은: 웃는것이 이쁘고 손가락 이쁘고,,말 통하고,,쌍까풀 안지고,,암튼,,이상형은 길거리에 많이 돌아 다닌다,,보면,,알수있다,,이상형은 널려 있다,
33.존경하는 사람: 없다
34.생일날 받구 싶은것: 없다,,선물 받고 만족했던적도 없고,
35.젤 감동받았던 일: 요즘. 내 옆에서 날 지켜주는 친구들에게 매일 감동을 받는다.
36.인터넷에서는 머에 가입했나?: 너무 많다,,너무 많어,,나도 모르게,,다 가입했다,,
37.취미: 책읽기,,이야기 하기,운동,
38.특기: 말하면서 상상하기,,다른 사람이 말하면,,그 상황이 바로 상상이됨,그래서 내 앞에서 야한 이야기 하면 안됨,.
39.잠버릇: 다리는 꼬고,,팔은 만세,,그래서 자고 나면,어깨가 아프다,
40.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것: 사랑하면,,그냥 같이 살고 싶다,
41.사랑하는 사람에게 받구 싶은 것: 앞뒤 자로 안재고,,사랑하면,,같이 살았음 좋겠다,,
42.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것: 같이 사는거
43.보물1호: 없다,,귀한건 없다,
44.좋아하는 동물: 강이지 좋아하는데,,그냥 보기에만 좋은거지,,데리고 살라면 자신없다,
46.지금 하는 일: 회사서,,탈세와 절세를 꾸미고 있음.
47.자신이 약해 보일 때: 다른 사람들 만날때,,약간 기피증이 있다,
48.기분이 제일 나쁜 적: 많다,,너무 많다,,
49.친구를 맘 아프게 했던일: 글쎄,,??
50.자신의 생긴것에 대해 느낌: 예전에 사람들이 김현정 닮았다고 했다,,
등넓고 목짧은거,,,그냥,,더 이뻤음 좋겠다,,
51.제일 친한친구랑 어떻게 알게 되었나?: 중고등학교 4년 짝궁...애들 협박해서 자리 바꾸고,,그랬다,,지금 호주가있어 한 2년 못봤다,
52.결혼하면 신혼여행지는: 전국일주.
53.휴대폰이 있나??암것두 없나?(번호적기): 0176586397
54.한달에 전화요금/통신요금/군것질비/차비는 얼마?:
전화요금은? 7만5천원정도 전에 잃어버린,,핸드폰 할부가 아직도 7개월 남았다,
통신요금은? 모르는데.
군것질비? 거의 안한다,,토요일 저녁에 뭐좀 사먹는거,,거의 술을 마신다,
차비? 끄떡하면,,택시를 타서,,잘 모르겠다,,많이 든다,
55.좋아하는 숫자: 없다
56.요즘 쓰는 치약은?: 회사서는 회사꺼,,스포츠 센타선,,센타꺼,,,우리집은,,뭔지 모르곘다,,,
57.외박 경험: 종종하는데,,이걸 다 적어야 하나? 가끔 한다,,최근에 한거,,4/29일 회사 회식자리서,,술먹고 필름 끊겼는데,,일어나니 회사 직원네 집이였다,
58.가출 경험: 4~5회,,다 아픈기억이다,,최장기 15일쯤,,,그때,,진짜 많이 울었다,
59.헤어스타일은: 요새 유행하는 바람머리,,긴 생머리 과감히 잘랐다,,,검정색 바람머리,,
60.부모님께 하구 싶은 말: 없다,,말이 안통한다,.
61.이름 풀이: 곧은 정절의 아름다움,,,
62.자신의 성격: 하나도 안예민할꺼 같은데 예민하다,,사람들이 툭 던진말에 상처 받아서 잠 못잔다,,내가 한말 한마디로,,내내 속끓인다,
63.오른손 왼손?: 오른손. 내가 왼손잡이라고 생각하고 왼손으로 쓰길 노력한적이 있었다,,그랬는데 아무리 봐도,,오른손 잡이다,
65.약속시간때 최고로 기다려 본 시간: 매번 기다리는 사람이다,,몇시간씩 기다리기 일쑤,,
66.제일 기억남는일: 전에 내가 좋아했던 선배한테 주정했던일들,,,
주로 술먹고 생긴일들.
67.제일 기억나는 사람: 많다,,대부분 ,,남자다,,이만,,
68.취침시간: 보통 밤 12시 아침 6시일어난다.
69.부모님이 젤루 싫을때 : 많다
70.거울앞에 서면 생각나는 단어: 턱을 깍어 말어?
71.가장 잘 입는 옷 스타일: 정장,,,치마,,바지는 아무래도 안어울린다,
72.이제까지 사귄사람의 수: 2명
73.나 좋다구 따라 다닌 사람은 있었나 없었나: 좋다고 한 사람은 있었지만 따라다니지는 않았다.따라 다녔음 바로 사귀었겠지
74.현재 삶의 만족도는?: 50%
75.누군가 자신이 좋다고 다가오면?: 싫다,,그냥,,나 좋다는 사람은 싫고 나 싫다는 사람이 좋다,,이상하다,그래도 나 좋다면,,,사귀는건,,싫은데,,좋은건,,또 좋다,
76.가족관계: 부모님과 여동생 남동생 각 하나씩
77.좋아하는 사람이 화내면:
일단 말로 풀다가 안되면,,나중에 내가 더 신경질 내고 더 화낸다
78.좋아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구 하면:
울면서 매달려 절대 못헤어진다 한다,,없음 죽는다고 한다,
그렇게 한사람을 붙잡은적이 있는데 후회 한다,,그냥 아니면,,아닌데,,
79.어떤사람이 자기를 너무나 좋아한다면 당신의 반응은:
나도 좋다,,누가 나 좋다면,,내색은 안해도,,집에서 좋아서 막 웃음이 나온다,
82.지금 미칠정도루 조아하는건: 없다,
84.가장 기억남는 프로그램: VJ특공대
85.최장 and 최단 수면시간: 평균 6시간정도... 최단은 거의 10분 5분단위,,최장은 36시간정도,,,
86.단골집: 우리동네 낙화향,,주로 가는곳이다,,동충하초 동동주 먹으러 다닌다
87.즐기는 스포츠: 없음. 살뺄려고 하는 운동이 다
88.지금 젤루 생각나는 친구이름은: 김진숙(그냥 친하니까,,한번 써봤다,)
89.좋아하는계절: 겨울,,우리집앞에 가로등이 눈이오면 진짜 멋있어 진다,,눈이 좋다
90.딸,아들의 이름을 짓는다면?: 한글이름으로 짓고 싶다,,이쁜걸로,,힘찬이나,,뭐 그런거
92.인생의 목적: 없다,,아직 모르겠다,,내가 왜 사는지
93.싫어하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옆자리 여직원,어제 전화온 선배
94.몇 살까지 살고싶은지: 오래살고 싶다,,그냥,,오래 살았음 좋겠다,,죽는건 무섭다,
95.어른이 되면서 느낀점: 아직 난 어른이 아니다,
96.요즘 읽고 있는 책은?: 하루키,,지금은 없는 공주를 위하여,,하루키가 좋다
97.기억남는 여행:부산으로 갔던 여행,,,에버랜드 간것도 여행이라 해도 되나? 암튼 그런데 처음 가봐서 진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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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자 마자 이거 보고,,답하느라,,^^ 근데 너무 재미있다,,내가 이런 인간 이였나 싶다,,어떤것들은 다 쓰지 못했다,,나도 생각좀 더 해보고,,더 쓸수 있음 써야겠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누가 제게 이걸 답하라고 보냈더군요,,그래서 답했습니다,
노란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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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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