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참에어 BC582M 구입하여 사용하여 보고 쓸만하여 9:1 장단의 갑오징어 전용 참에어602M을 급히 구입하였습니다.
판매가격 252,200원
한달 정도만 참고 기다리면 머털낚시 세일기간일껀데 머지않아 먼바다 심해갑오 출조하기에
급히 세일기간 전에 땡겼습니다.
그래서 이만오천원 정도 날라갔네요.
이만오천원 희생하고 무리하게 주문였습니다.
브이아이피회원 할인에 239,200원에 모셨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참에어 시리즈 모두 비스므리합니다.
초릿대 시인성 좋아요.
여수어부님은 다운샷 로드도 이런 컬러의 초리를 선호하여
이러하지 않으면 이모델링합니다.
버트대.
이 시리즈 로드는 캐스팅이 아니고 버티컬 로드이기에
리어그립부가 좀 더 길고 납작하게 하여 겨드랑이에 견착하기 좋게 제작하였으면
좋을낀데.. 아쉽습니다.
보증카드
40호 봉돌달아 훰새 체크하네요.
아주 적격입니다.
허리힘 쎄고 9:1 장단이 갑오징어 전용로드답습니다.
3월11일 이 장비를 챙겼지만 안개주의보로 출항 못해 물건너 갔고
3월19일 첫 개시하였네요.
여지컷 짧은 로드만 사용하다가 6피트(1.83m)긴거를 쓰다보니
입질감도 떨어지고 무겁게 느껴져서 오랫동안 들고 깔짝거리다보니
피로도가 쌓이는 것 같아
두시간도 사용 못하고 장비 교체하였네요.
먼바다 심해 갑오징어 피싱에는 수심 100m에서의 운용은 160~165센티 정도 로드가 적합하지 싶습니다.
깊은 수심에서의 입질감도와 피로도를 감안하여야 한다는 거..
심해갑 로드로는 체질에 맞지 않아 뒤로 밀쳐 두었지만
겨울철 기온 5도 이하로 떨어지는 조건에 이 로드를 찾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9:1의 장단이라 허리는 빳빳하고 초리는 예민하여
외수질에 사용하면 새비가 바닥에서 튀는것도 느낄 수 있을거 같은 액션의 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