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금당지구 금당제일교회 박노성 목사를 찾아서
-6월 10일 11:00, 밀알모임장소 및 오찬제공-
-22개 처 국내교회 신학교, 방송사업 해외 선교지원-
6월 10일 오전 11시, 밀알 모임 겸 순천 금당지구에서 제일가는 22개 처의 국내교회 신학교, 방송사업 해외 선교지원에 앞장서는 금당제일교회 박노성 목사를 찾았다.(사진) 총신79소모임 밀알회(*회장 정우평 목사-여수 평화교회, 교계소식, 25데스크, *총무 이춘호 목사-순천 언약교회) 6월 정기모임이 10일(월) 11시, 순천시 조례못등 1길 10에 위치한 금당제일교회(박노성 목사)와 광양 일원에서 열렸다.(사진) 밀알회 모임 장소 금당제일교회는 지난 3월 30일(토) 오전 10시 30분에 비전센터 3층에서 입당감사예배와 함께 임직예식을 가진 바 있다.
김성열 김정환 김중호 양인승 지안종 최종일 제씨의 안수집사, 강형심 고정란 김경미 김경희 김은주 김준심 남옥자 민정숙 박미숙 박인숙 서숙이 오미자 윤인숙 이순미 이순복 이은래 이은양 제씨의 권사 임직예식도 개최했던 교회다. 비전센터 입당과 스물 세 명의 일꾼을 세우는 아름다운 열매를 거둔 금당제일교회는 행사 이후에도 카페테리아시설과 주차장 보완 등 교인편익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담임 박노성 목사의 안내를 따라 동시에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새 교회당 신축을 마치고 입당한 금당제일교회당 교회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 교회당은 1층 주차장, 2, 3층은 교육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설립 27년이 된 금당제일교회는 고은성 부목사와 최동빈, 조동호, 강종석, 송명석, 길천성, 신광율 장로가 담임 박노성 목사의 목회비전을 돕고 있다. 금당제일교회는 부흥성장 중에 신축을 마치고 영혼구원에 힘쓰며, 계속 부흥해 현재 득량도, 창대, 월전, 중산, 사랑의빛, 동부중앙, 새백성, 우정, 쌍지교회와 하이패밀리, 순천신학교, 광신대를 후원하고 있으며, CTS, CBS, 전남 동부극동방송 등 기독교방송선교에도 힘을 쓰고 있다. 금당제일교회는 해외선교에도 관심이 높다. 말레이시아, 니콰라과, 미얀마, 네팔, 일본, 민다야교회, 파키스탄 등 해외선교사들과 기독교기관 22개 처를 후원하고 있다.
금당지구도 구 도심지로 인구이동으로 공동화현상이 오고 있는 등 목회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전체 교우들의 한 마음 한 뜻으로 선교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순천 금당제일교회 박노성 목사와 교우들은 비전센터 입당이라는 꽃을 피워내기까지 40여년의 질곡 속에 기도와 헌신의 삶을 주께 바쳤다. 금당제일교회는 대형버스가 없는 이유는 대부분의 교인들이 도보로 나올 수 있는 지근거리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박노성 목사는 순천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신대와 국제신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신학생들을 양성하는 일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교계소식,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