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공포극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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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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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섭섭하면서도 많이 배웠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참 개성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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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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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팀, 극단 시구들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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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팀도 남은 일정 자알 마무리지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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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ㅔ호ㅜ디ㅓㅑㅐ먀ㅓㄴㄹ;ㅏㅣ됌퓨ㅕㅓㅗㅑㅐㄷㄻ;ㅐㅑ9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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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어제 똥꼬 불나게 마시는 통에 아직 술이 덜 깼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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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조낸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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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드니까 잠도 아니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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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컴 앞에 앉아서 이 지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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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꼬장 받아주느라 힘들었을 우리 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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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잘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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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진짜 오빠 취했구료~^^이런 이런~ 수고많았어~이제 고딩 임당으로 만나장^^
고생많으셨소~ 열심히 한 당신 떠나랔ㅋㅋ... 앗, 죽시사해야겠군... 연습보러 놀러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