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 빛가람 나주와의 행복한 동행 행보 '
한국전력공사 관리본부(본부장 현상철)는 2014년 삼성동 본사의 나주이전에 대비하여 나주에 대한 이해증진과 이전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빛가람 나주와의 행복한 동행 워크숍」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7일부터 2월 8일까지 개최된 이번 행사는 나주지역 및 광주·전남 지역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관리본부 전 직원의 생각을 모으는 집사(集思) 아이디어 발굴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친화적인 이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목사고을시장 방문했다.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봉사단체 방문(노인전문요양원 및 이화영아원)으로 스케줄을 만든 것이다.
특히, 노인전문요양원, 이화영아원 방문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배려,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고 한다.
인사운영, 구매업무, 사회봉사, 본사이전 추진 등 지역사회와 밀접한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관리본부 현상철 본부장은 이날 "한국전력의 나주이전이 성공적인 공공기관 이전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상호 신뢰관계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과 광주·전남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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