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야구단] 퍼온글 "감사합니다."

[#98 감독님]

지금까지 저희 빈을 아껴주시고 지켜봐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힘들고 어려울때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신분들께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리고자 이렇게 몇자 쓰게 되었습니다.

부산시 야구협회 이 경석심판님, 석 정호심판님의 새볼 3타와 배팅볼 30여개,

부산야구 사랑님의 포수미트와 배트 1자루,

로지어스 야구단의 펑고배트와 볼 40여개,

성태호님의 나이키 헬멧 4개, 배트1자루,

르노삼성자동차팀의 20만원 상당의 물품과 식사 제공 등,

그리고 저희들이 연습할때 지도해주시고 도와주신

남부민초등학교 감독님, 이 경석심판님, 중초감독님, 이태준코치님

그리고 저희 팀을 후원해 주신 무념이 언니들과, 형부,

여름 상의 유니폼을 제공해 주신 쩌미 언니,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의 짧은 기억력탓에 다 기억하지 못해서 열거하지 못한 분들이 계실까

염려스럽지만 저의 머리를 탓하여 주시고,

계속해서 저희들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하는 "빈"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산"빈"여자야구단 선수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