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전입니다. 앞에 보이는 불등은 특이하지요

대웅전입구 위를 보년 용의 얼굴 모습이 있습니다.

중간에 보면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이 보입니다.

대웅전 내부에 가면 또한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의 모습이 보입니다.

불상 위에는 연꽃과 용이 있습니다.

바깥에 있는 강아지 석등입니다.
전북의 개암사입니다. 소박하고 조그마한 절입니다. 대웅전이 볼 만합니다. 안에는 봉황과 용의 모습을 한 나무조각상들이 있더군요.
근처의 곰소에 가니, 새우젖이 유명하고 곰소지역,부안은 뽕,아니 오디가 유명하고 합니다. 곰소시장에서 건어물로는 쥐포가 무척 좋았습니다.
복분자보다 더 좋다고 하던데,그거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면요.
이 지역은 또한 꽃게장과 간장게장 역시 유명합니다.
돌아오는 길은 고창을 들러서 왔는데, 복분자는 가정에서 담은 것 밖에 없다고 하여 가정 복분자를 하나 사왔습니다.
농협에서 부탁하면 금방 가정에 있는 복분자를 가져오더군요.
이 곳은 산외 마을이 가까와서인지, 한우값도 무척 저렴하더군요.
가격은 한우(찌게할 때 쓰는 것이)11900원이가 하더군요. 집사람이 말하길 무척싸다고 합니다.
오는 길엔 정읍의 돗가비란 곳에서 소갈비찜을 먹었는데, 며칠 전에 충남 공주의 이학이란 음식점과 맛은 같았는데
가격은 2/3가격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곳에 가면 갈비찜을 드셔보세요.
첫댓글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