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침 한방울로 치매 예측 → 95% 정확도. 조선대 국책연구단 조기 진단법 개발. 올 상반기 지역 주민을 대상 시범 실시 계획. ‘T 유전자’ 변이 분석 추가로 정확도 높혀.(동아)▼
2. 금강洑 건설 뒤 수질 좋아졌다 → 박석순 梨大교수팀, SCI급 국제 학술지에 논문 게재. 수질 개선 결론으로는 처음. 4대강 사업을 통한 외부 유입원 차단, 오염 퇴적물 준설, 수량 증가, 부유물질 침강 등이 수질 개선 이끌어.(문화)
*영국 템즈강도 보와 갑문으로 수질개선... 기존 정부 발표는 계절 감안 안한 비교로 오류
3. 한국 국방비 44조 → 세계 10위. GDP 대비 2.6%, 일본은 0.9%... 사우디가 미, 중에 이어 국방비 지출 세계 3위로 부상. 국방기술품질원 ‘2018 세계 방산시장 연감’.(서울)
4. 500大기업 CEO, ‘SKY’ 비중 줄어 → 2015년 대비 7.2%P 감소. 그러나 아직도 40.4%로 여전히 비중 높아. 기업 평가사이트 ‘CEO스코어’ 국내 500대 기업 642명 조사.(문화)
5. 수소차 vs 전기차 → 전기차 우위론자들은 ‘수소를 만들 전기로 차라리 전기차를 충전하는 것이 효율적인데 왜 수소를 만들어야 하는가’ 의문을 가진다...(동아, 외부 전문가 기고 중)
6. ‘아무리 노력해도 현 상황 벗어 날 수 없다’ → 청년 51.1% ‘그렇다’ (그런편이다 + 그렇다), ‘그렇지 않다’는 29%...<‘청년 리포트’ 7> (아시아경제, 기획기사 중)
7. 국민연금 외부전문가, ‘한진 주주권 적극행사 반대’ → 한진칼, 대한항공에 대해 9명 위원 중 각 5, 7명 반대... 별도의 전체 합의안 안내고 위원 의견 기금운용위에 보고 예정.(동아)
8. 진시황과 불로초 → 사마천의 사기에는 ‘서불’로 하여금 어린 남녀 3천과 함께 바다 건너 신선 (불로초)를 찾게 했다는 기록까지만 있고 이후 기록은 없음... 서귀포는 ‘서불이 돌아간 포구’라는 것도 야사의 일 부분.(중앙)
9. ‘브렉시트’ 앞두고 기업들 脫영국... → 영국 토종 ‘다이슨’ 본사 싱가포르로... 표면적으로는 투자 주력키 위해서라고 하지만 관세등이 이유... 소니 유럽본사는 네덜란드로. (아시아경제)
10. 기타 → ①판빙빙 꼴날라... 中 연예인들 세무당국 면담 후 2조원 자진 납세. 판빙빙은 1400억 추징 당해.
②북한군의 특수부대 이름, ‘번개’, ‘우뢰’, ‘벼락’... 경보병여단은 '번개', 항공육전단은 '우뢰‘, 저격여단은 '벼락'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