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월26일(금) 현충원에서 박정희대통령 39주기 추모행사를 마치고...</p><p>비를 너무 많이 맞어서 인지...집에 돌아와서 온몸에 열이 나고 고생을 했습니다. </p><p>지난 겨울 그 추위에도 탄기국때 자원봉사자님들과 함께 했을 때도 아무 탈이 없었는데...</p><p> </p><p>토요일, 일요일에 몸을 추스리고 나니 몸이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 </p><p> </p><p>오늘 회사에 출근하여 금요일 밀린 업무를 보고...잠시 시간이 되어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생각해 봅니다.</p><p> </p><p>우리는 빨리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p><p>그래야 빨리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생각을 하지요 </p><p> </p><p>하지만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p><p> </p><p>구부러진 도로를 달릴때 처럼 천천히 가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듯이....</p><p>빨리 달리면 빨리 달릴수록 보는 시야가 짧아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됩니다.</p><p>때론 가던 길을 잠시 멈춰 더 많은 것을 보는 시간이 갖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p><p> </p><p>만추의 계절 가을에 가을을 담은 시를 한편 지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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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복돌님수고만이하시어씁니다저도감기거려는대
갠찬갯지하고대전연합정모에가다가기치이나와
콜콜녹회장님말씁하시는대죄송회서혼낫씁니다
정말고생만이하시어씁니다또다음에뱁갯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