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솥은 달궈진상태에서 물에 넣으면 쩍 금이갑니다. 그리고 제일 첫번째 밥할때 뜻물이나, 밀가루 푼 물을 듬뿍 넣고 끓여서 사용하셔요. 그러면 구멍들이 청소도 되고 채워져 잘 안깨진답니다. 테두리를 둘러 달라고 하면 영구히 사용할 수 있어요. 버려도 낭비잖아요.....잘 쓰셔요.
차차로님 설명이 쉽네요. 돌솥 사용설명서에 밀가루에 소금넣고 어찌 하라고 했는데 그게 뭔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두번 해봤는데 테두리는 둘러져 있어요. 그래서 바꿔 달라는 말은 못하고 그쪽에서도 계속 밥해먹으면 막힌다고 하공...밥 막 해먹고 뜨거울때 물에 담가서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다음부턴 충분히 식혀서 물에 불렸다 설거지 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첫댓글 ㅋㅋㅋ 솥을 깨셔요~ 그리고 산지 얼마안되는데 금가더이 밥하다 그냥 깨졌다하시고... 바꿔달라셔요~~ 그래두 되려나?? ㅎ 저두 돌솥사고싶네요.. 둘이 먹으니 전기밥솥에 두컵해도 세끼는 먹어요~~ 돌솥에 금방한 밥 맛나겠어요~ 누룽지도...
그래도 될까요.? 그냥 쓰기 영 찝찝하긴 한데.. 전화받는 사람 목소리가 순박하게 들려서 바꿔달라고 떼를 못 쓰겠더라구요. 일년 수리해준다니 더 써봐야 겠죠...돌솥에 밥해먹으니 좋아요. 특히 누룽지 잡곡 넣어서 하면 한식 전문점 돌솥밥 먹는 기분이구요. ㅎㅎㅎ
돌솥은 달궈진상태에서 물에 넣으면 쩍 금이갑니다. 그리고 제일 첫번째 밥할때 뜻물이나, 밀가루 푼 물을 듬뿍 넣고 끓여서 사용하셔요. 그러면 구멍들이 청소도 되고 채워져 잘 안깨진답니다.
테두리를 둘러 달라고 하면 영구히 사용할 수 있어요. 버려도 낭비잖아요.....잘 쓰셔요.
차차로님 설명이 쉽네요. 돌솥 사용설명서에 밀가루에 소금넣고 어찌 하라고 했는데 그게 뭔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두번 해봤는데 테두리는 둘러져 있어요. 그래서 바꿔 달라는 말은 못하고 그쪽에서도 계속 밥해먹으면 막힌다고 하공...밥 막 해먹고 뜨거울때 물에 담가서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다음부턴 충분히 식혀서 물에 불렸다 설거지 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돌솥에 밥 해 먹고 남은 누룽지 맛있겠네요~~~^^
판매자와 다시 한번 상의해 보시는게 좋을듯 해요~구입한지 얼마 되지않았는데...금이 가면 어떻게 하나?....난감하네요~
맛나요. 그런데 너무 태워먹어서 이러다 암걸리는거 아냐 그러고 있긴 하네요. 지켜서서 밥을 해야 하는데...그 시간을 못 기다리고 방에 들어와 컴터좀 하고 있음 타는 냄새 진동이고 그래요. ㅎㅎ
김정은님..........동물성은 태우면 발암물질이 생성되구요.
식물성은 태우면 항암물질이 된답니다. 밥은 아무리 태워 드셔도 됩니다.
우리 의식구조와 어른들의 삶이 얼마나 과학적이었는지 밥솥에서도 드러난답니다.
누룽지 구수하게 끓여 맘껏 드셔요.
우와~~ 그렇군요. 차차로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돌솥이나 무쇠솟은 밥할때 지켜보고있어야해요 밥이 끓을때 밥물이 넘치기도하고 불을 줄여서 뜸을 잘 들여야 누룽지도 엄청 맛있어요 나는 무쇠솟에다 하거든요 애아빠가 무쇠솟밥을 좋아해서 가끔해먹어요 그럼누룽지를 과자같이 눌려서 주면 테레비 보면서 다먹어요 구수하고 아삭아삭 맛있어요~
글게요 지켜보고 있어야 하는데 그 순간을 못참고 탄짓을 하지 뭐예요. 아삭아삭 누룽지 먹고 파요. 저는 밥먹고 물 넣어서 끓여서 먹어요. 넘 고소하고 맛있어요. ㅎㅎ 언제 무쇠솥에도 언제 밥을 해봐야 겠네요. 사야 하지만 ㅎㅎ
돌솥은 약간의 금이가도 밥 지으시는데 별 지장없을 것 같아요
저의솥도 금이 갔는데 밥 지어도 괜찮은데요...
밥 하는데 별 지장은 없는데 금이가니 찜찜해서 자꾸 신경이 쓰여요. ㅎㅎ
차차로님 말씀 듣고보니 그렇네요.
저도 오래전 돌솥에 밥해먹고 누룽지 잘 말려 놨다가 기름에 튀겨 설탕 살살 뿌려 차랑 먹으면 별미였는데...
ㅎㅎ 저는 누룽지 말릴정도는 안되고 밥퍼내고 거기다 물 넣으면 끓어요. 그거 먹으면 고소해 넘 맛나요. ㅎㅎ
저희도 돌솥에 가끔 밥해 먹는데 밥을 앉혀 놓으면 계속 거기에 신경을 써야 돼요..
솥이 갈라져도 테두리가 있어서 괜 찮은것 같아요..
전기 밥솥에 해 먹는 밥 하고는 맛 의 차원이 다르지요..
네 밥맛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