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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토목 서울시
서울시 지원이유
고령화의 기준? 65세
고령화의 정의 고령화현상이 생기는 원인 해결방안
서울시 수돗물 이름?
아스팔트 포장의 장점? (콘크리트에비해...)
자기소양을 개발하기위해 무슨무슨 노력을 하는가?
어디에서 일하고 싶냐? 그럼 지속개발가능한사업?
2011년
서울시 면접은 인원수가 많아서 한조에 13명정도로 짤라서 진행을 했던것 같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낀것은 웬지 조별할당제를 하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완벽한 블라인드가 아닌것 같았습니다...
면접관님들께... 면접 사정표(?)를 드리면서 시작됩니다...
사정표를 드릴때 바로 앉으라고 했는데.. 저는 그래도 인사는 해야겠다 싶어서 제 소개 했습니다...
조가 여러개이다 보니깐 조마다 물어보는 질문들이 많이 다른듯 싶더군요...
처음질문은 합격한다면서... 졸업후에 어떤일을 했는지 물어보더군요...
잠깐동안 수자원 관련된 일을 했다고 말하니...
한분이 수자원관련 일이 없는데 왜 지원했냐고 하더군요... 조금은 당황했지만 제 소신껏 블라블라했습니다...
다른 면접관께서는 그분이 도시계획과 부서라 그런질문을 한거라면서... 수자원관련된 일도 많다고 하면서 약간 카바쳐줬어요.ㅋ
지금 생각해보면 맨왼쪽분이 도시계획과와 관련된 일을 하시는것 같았고...
가운데 면접관님은 인성적인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이분이 젤 대빵같았음..ㅋ
그리고 맨 오른쪽분은 토목출신인것 같았구요... 결국 면접관 개인의 성향에 따른 질문을 중점으로 하는듯 했습니다...
인성관련해서는 상사의 비리를 발견했을때 대처법을 물어봤습니다...
이건 그냥 연습한대로... 블라블라...
공무원월급이 상대적으로 적은데 괜찮겠느냐...하시길래...
돈을 많이 받지 않는것은 사실이지만... 절약하며서 살겠다... 돈땜에 하는것은 아니다...블라블라..ㅋㅋ
전공관련해서는 도시계획과분께서...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데 펌프가 10개가 있다... 그런데 어떤 특정지역에서 펌프를 2개 빌려달라고 한다...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데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라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뭐 제가 경험이 없으니깐 주위분들에게 물어보고... 빌려줘서는 안돼는 상황이라면 설득시키겠다...
다른질문은 서울은 지금 발전(인프라)이 거의 끝나간 시점에서 수자원관련일이 뭐가 있다고 생각하느냐하더군요...ㅜ
그래서 뭐... 한강르네상스... 경인아라뱃길 운운하면서 아직도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질문이 상황연계형 전공질문이었습니다...
그리고 토목직분께서는 교량의 형식을 물어보시더니... 서울에 있는 교량의 이름을 대고 교량의 형식을 말하라 하더군요...
형식은 예기하겠는데... 서울에 있는건 예기 못해서... 끝나고 알아보고 서울시에 좀 더 관심을 갖겠다고 했음..ㅜㅜ
그리고 우리나라 연강우량 물어보시고...ㅜㅜ 이것도 시공학에 안나오는건데...;; 대충 잡아 말하니깐 틀렸다고 하시고...
수자원관련해서 일을 해봤다면서 그런것도 모르냐고 하시길래... 그런 부분들이 수행하던 프로젝트와 큰 연관성이 없어서
그렇다고 말씀드렸음... 그러니깐 어떤일 했냐고 하길래... 그냥 하던일 말해 드렸음...
그리고 아스콘이 비투수성인데... 요즘 비가 많이와서 투수성재질의 도로포장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투수성재료에 대해
서 아는것을 말하라고 하는데... 이것도 시공학에서 나오지 않는 부분들이었음... 그래서 대강 신문기사에서 읽었던 기억을 살려서
투수성재료는 알지못하나... 일본의 경우 투수성재질로 포장을해서 비피해가 크지 않다... 하지만 투수성재질로 포장을 할시
그많큼 많은 예산이 소비되므로 신중을 기해야한다... 라고 아는선에서 대답했음...
요약하자면...
- 질문의 갯수는 많지 않은대 후속질문이 많이 들어왔습니다...(압박의 유형)
- 인성관련해서 기본적인질문(봉사활동이나... 개인의 장단점소개)은 없었습니다...
- 전공문제도 상황과 많이 관련시켜 까다로왔습니다...
- 조마다 질문이 틀립니다(다른조는 우면산과 같이 시사적인것도 물어보고... 무슨 관로예기도 나온것 같음)
- 시간은 약 20분정도 보는것 같았음(재보지는 않았음)
이상입니다.. 내년을 준비하시는분들 나중에 참고하셔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2011년
서울시 면접
1.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도로, 교량 등 자세히)
2. 도로 배수로가 토사나 쓰레기로 막혀 물이 배수되지 않아 문제다. 해결은?(창의력문제다)
3. 교량 검사하고 그러려면 높은곳이나 위험한 곳을 다녀야하는데.. 여잔데 잘 할 수 있겠나?
4.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5. 토목 전공했나?
6. 터널공법중 아는거있나?
7. 도로를 놓아야하는데 어떤 집을 지나야 한다. 그 집은 할머니가 세놓고 겨우 월세받아 생활하는 낡은 집이다. 보상받아 다른곳가면 살기가 어렵다. 어떻게 하겠나?
8. 아스팔트 도로가 비온 뒤 많이 깨져서 언론에서 말이 많다. 생각은?
9. 공익과 사익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
10. 현장에 가니 일부 구간이 설계와 다르게 시공되어있다. 어떻게 하겠나?
11. 다른 곳도 지원했나?
12. 이기주의 팀원이 있다. 어떻게 하겠나?
다른분 질문은 같은 조라 그런지 거의 비슷한거 같았는데 터널관련 질문이 더 많았고, 우면산보상문제에 대해 질문했다고 합니다.
면접관은 세분이셨고, 수험생은 한명씩 들어가서 20분정도 질문하는데 나중순서인 사람들은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4번째였는데 12분쯤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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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좋아하는 과목은 ? => 철콘, 수리수문, 토질, 구조등이 있는데 저는 토질과목을 좋아했습니다. 7. 서울시에서 그과목과 관련해서 아는점 말해보게 => 제가 북쪽생활해서 그쪽에 암지반이 분포한다고 알고 있다. 화강암 지반에대한것 조금하고, 강주변이 연약지반이기 때문에 기초, 터널등을 뚫을때 토질이 많이 들어간다고... 두가지밖에 못했네여 . 8. 부당한요구를 하는 민원인이 찾아 왔을때 대응법. => 왜 부당한지에 대해서 전공적으로, 법률적으로 납득이가게 설명을 한다고 했구요. (그렇게하면 해결될것이라고 생각하나?) 부당한 요구를 하는 민원인은 대부분 자신의 이익에 관계되어서 오는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해가게 설명을해도 10에 4명은 해결 될것이나 6명정도는 막무가네일것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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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목직 면접 봤네요...ㅎ
진행 상황은 다른 분들이 써 주셨으니 패스....ㅋ
저희 조는 면접 분위기 좋았어요..
앞에분들 면접보고 나오셔서 인성/전공/서울시정 비율도 조금씩 말해주시고....대박 감사..ㅋ
전 여섯번째 쳤는데...한분 안오셔서 다섯번째로 면접..ㅋ
들어가서 수험표, 민증, 평정표 드리고 인사하려는데 "앉으세요..."
그래도 꿋꿋하게 인사하는데..."안녕하십니까?"
면접 위원장 "앉으세요..."
인사만 하고 수험번호는 말 못하고....(수험번호 말 할 시간 안 주는 면접관들 많았던듯...)
"합격해서 축하한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 후 시작...
가운데 계신 분 부터 질문 했어요....(인성 보시는 듯)
1. 자기소개
준비한대로 하려 했지만 떨려서 버벅거리니 물 한잔 하라셔서 고개 돌리고 한잔...ㅋㅋ
물 마시면서 정신 가다듬고 외운대로 하려 했지만...어버버....
준비한 말 이래 저래 섞어서 마무리...
2. 공무원들에 대한 사회 인식이 정체된 직업, 철밥통이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준비한 대답 하고....
3.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자세, 요건?
또 대답....이때 쯤 부터 정신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아는거 나왔다고 재빨리 대답하지 마시길...
운만 떼 놓고...1~2초 가다듬은 후 솰라 솰라~~~ㅋㅋ
4. 인성 질문 2~3개 더 받고 왼쪽 분으로 패스...
(공무원 개선점, 서울시 개선점...)
서울시 개선점은 주거, 교육, 보육에 있다고 지금 개선중에 있는걸로 안다...
내가 살면서는 크게 불편한거 모르겠다 라고 얼버무림...
얘기하면 분명 후속 질문(개선점?? 개선 방향?? 더 들어올거 같아서^^;;;)
고개 끄덕이시면서 추가 질문 안 함....(--)(__)
5. 왼쪽 분이 전공 하나 물어보시고...중요한거 얘기 안하니...이질문은 이걸 묻는거다...
이 대답이 빠졌다 지적 해주시더군요..
전공+서울시정으로 "광화문 침수, 개선 대책..."
6. 이어서 상사와의 불일치 어케 생각하냐?
대답하니...그게 부당해도 따르냐고 후속 질문...^^;;;;
공무원이 지켜야 할 도리중 청렴결백이 짱이다...
법의 한도 내라믄 따르지만...
벗어나면 청렴결백 직업관에 따르겠다 라고만 하고 얼머부림...ㅋ
7. 마지막 오른쪽 분...
전공 2~3개 물으시고....
8. 진짜 솔직하게 정말 솔직하게 공무원 개선점 얘기하라~!!
이게 낚시 였던듯...
한 5초 "어........"
하고 대답 안하니....(부정부패 유도 질문 이었던듯....^^;;)
"직접 근무해 보시면 이상과 다를수도 있다.."
"소신 잃지 말고 잘 근무하라~!"
끝...
9. 가운데 분이 다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삼행시 준비 했다니 웃으시더군요...ㅋ
해보라시더라구요...ㅋ
삼행시 읊고....
면접 대장님이 그마음 잃지 말고 열심히 근무하라~!!
격려 메시지까지....^^*
cf)다른 조들은 면접관님이 직접 "삼행시 해보라~!" 라고 한 곳도 있다고 함...
10. 다끝났다는 말 하시고 나가보라시는데
나머지 면접관분들 화장실 가겠다고 일어나시더라구요...
문 앞에서 문 열어놓고 기다림...^^*
면접관 : "나가셔도 됩니다"
저 : 문 열어 드리고 "나가시면 따라나가겠습니다.."
면접관 : 웃음....ㅋ
면접관님들 나가시고 화장실 방향 알려드림..ㅋ
11. 가방 놔둔 대기실 돌아와서 다음 사람에게 질문 받았던 내용 대충 말해주고 1층 식당으로...ㅋ
1~3번은 15~20분정도 진행 되었고...
4~5번은 10분만에 끝났네요...ㅋ
아마 시간 조절상 첨에는 좀 길게 하다가 중간에 짧게, 그리고 뒤로 가면서 시간 안배 다시 하시는 듯....ㅋ
다른조 10번으로 면접본 사람은 거의 25분간 면접.....ㅜ.ㅡ
앞으로 면접 보실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참고) 다른 조들 질문 중 참신한 것들....
여자친구 있나?
만약 여자친구와 약속시간이 지났는데, 여치은 안오고 연락할 방법은 없다. 얼마나 기다릴수 있나?? ^^;;;;
분위기 전환용으로 "좋아하는 가수는?"
2pm이라니...면접장 얼음으로 변했다고 함...아무도 2pm모르심^^;;;
(임재범, 조관우, 장혜진 정도로 대답하는게....ㅋ)
면접 본 제 느낌은
서울시나 공무워에 나쁜점이나 개선점은 최대한 돌려서...아니면 서울시 진행중인 개선정책정도로만 말하심이.
상사와의 불일치 : 따른다...믿고 맡긴 일이니 감사히 생각한다....(무난해 하심...)
법으로 처리...이런건 안 좋아하실것 같음....(걍 청렴결백 공무원 직업관에 따라 대처한다 정도로...)
비리, 뇌물 : 걍 모르쇠...^^;;;;;;;;;;;
이런 답변들은 좋아하시는 것 같았어요...
최대한 편하게 대답하게 분위기 만들어 주시려고 노력....
모르는거 나와도 엉뚱한 대답이라도 최대한 하려고 하시면 면접관님이 바른 대답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스마일.....무조건 웃으세요....아이컨택 꼭 하시구요....
처음 들어가서 자기 소개 할 때 "최대한 임팩트 있게...유머 섞으시면 분위기 좋아 짐.."
아는거 나와도 바로 대답하시지 말고 고민하는듯한 인상...(내가 최대한 대답하려고 노력한다....)
추가질문 안나오게 간결하게 대답하세요.
저도 많이 떨면서 면접에 임했는데요....떨면서도 끝까지 얘기하려고 하니...
면접관님들은 '더 아는게 있는데, 긴장해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해주시는 것 같음...
답변의 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총정리 : (적당한 긴장 + 스마일 + 끝까지 노력하고 있다는 인상) 중요해요
면접 특강 들을때도....
공무원으로 똑똑하고 우수한 인재를 뽑는게 아니다
조직에 잘 융화하며,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을 뽑는다...
꼭 마음에 새기고 임하세요.
추가질문 안 받으면 10분만에 끝날수도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주소가 경남산청어디냐
자기소개
인수인계중 전임자 실수발견시 어떻게할꺼냐
평소공무원에대한생각
서울시공무원수
계집녀 헁복할행 여행프로졖트란
서울시 버스몇가지로구분되는가 그렇게구분운행하는이유
서울시 문제점 해경책
서울시토목꽌련문제점 해경책
산사태 어떻게생각하나 앞으로 어떻게하면되겠냐
26일폭우당시 서초구치수방제과 소속이었다면 어떻게했겠냐
친구중공무원몇명이냐있느냐
10년후 어떤꽁무원이 되어있을것같으냐 구체적으로 먼데서와서 고생했습니다
퇴장함
이상입니다
2008년 토목
가장 중요한건 질문 내용인데, 전공지식과 관련된 질문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건 3조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구요.
가운데 면접위원장님께 평정표, 응시표, 신분증 드리니 너무 긴장하지 말고 편안하고 솔직하게 대답하라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세분다 편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압박질문은 없었구요.
먼저 가운데 면접위원장님이 질문 시작하셨습니다.
질문1 : 수험 준비한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질문2 : 광화문앞 광장에 가본적 있나요? (없다고 말씀드리니 한강쪽으로 질문 바꾸심)
질문3 : 한강 가보셨나요? 유람선은 타 봤어요?
질문4 : 한강이 앞으로 어떻게 계획 되어야 할지 본인의 생각을 말해 보겠어요?
왼쪽 면접관님께 바통터치.
질문5 : 공무원을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준비했던 교과서적인 답변하니 구체적 사례나 계기를 말해 달라고 하시더군요.)
질문6 : 자신이 공무원에 맞다고 생각하는 자기만의 장점 3가지를 말해 주세요.
(장점 한가지 준비해 갔는데, 나머지 두개 지어내느라 진땀 뺏네요. 장점 3-4가지는 준비해 가시길...)
질문7 : 공무원이 된다면 하고 싶은 업무는 어떤 것입니까?
질문8 : 여기까지 올때 까지 무슨 교통수단으로 왔나요?
질문9 : 지하철과 지상교통수단의 장단점에 대해 말씀해 보세요.
질문10 : 10년 혹은 20년 뒤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말해 보세요.
다음 오른쪽에 앉아계신 면접관님이 질문 시작하셨습니다.
질문11 : 대학이나 기업이나 공무원이나 모두 외국과 경쟁해야 되는 시대인데 경쟁에서 이기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12 : 선진국을 이기려면 창의성이 있어야 하는데, 창의성을 발휘해 본 본인의 경험 2가지를 얘기해 보세요.
질문13 : 민원인이 마구 잡이로 소동을 부리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시 가운데 면접위원장님이 이어서 질문하셨습니다.
질문14 : 앞에서 질문한 민원인의 얘기를 들어보니 법이 잘못되었다고 판단될 때 어떻게 하겠습니까?
여기까지가 대강의 질문내용입니다.
면접위원장님이 "수고했습니다. 나가보세요." 하시고 신분증과 응시표 돌려 주시는 것 받아 가지고 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
질문이 몇개 더 있었던거 같은데 긴장한 탓에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가운데 면접위원장님과 오른쪽 면접관님은 다른분들 질문하실때 그냥 고개 숙이고 서류만 살펴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반면 왼쪽에계신 면접관님은 다른분들과 질의 응답하는 동안 답변 태도를 유심히 살피시더군요.
2008년 토목
질문의 의도가 대부분 토목직 공무원이 가져야 할 자질 같은..그런류의 질문을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겪은 경험을 위주로 질문 많이 하셨고요..(회사생활을 해서..) 뭐 생각해보면 만약 골목길 공사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럼 그 주민들에겐 공기나...뭐 이런것들을 어떻게 알려줄 것인가.. 토목을 전공했으니 서울에서 살면서(수험기간동안 서울에 살았다고 말씀드렸음) 이런부분은 고치면 좋겠다...뭐 이런거 있었음 말해보아라... (전 청계천에 대한 대답을 했었어요..막상 생각나는게 없어서..ㅠㅠ) 그래서 대답 들으시고는..갑자기 청계천 길이는 얼만줄 아는가..(띠용@.@...대답 못했음..) 그럼 폭은 얼만줄 아는가...(제키의 몇배 인것 같아서..얼마얼마라고 했음..) 또 뜬금없이..창의란 무엇인가?(아무래도 창의시정이라서..) 대답 못하고 머뭇머뭇하니깐...그럼 창의적인 사고란??(여기선 뭐라뭐라 얘기하니깐...마자요...누구누구씨가 한게..창의에요...) 그리고 회사생활할때 사장님께 칭찬 받을 일 있음..말해봐라... 또 토목직 공무원으로서 당신이 뭐가 뛰어나는가..(질문은 이게 아니였는데 의미가...내가 왜 널 토목직 공무원으로 뽑아야하는가...도대체 뭐가 남들보다 뛰어나길래...라는 의미 였음..) 이거말고도 몇개 있었던거 같은데 주로 제가 대답한 거에서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개인차가 있을 것 같아요.. 여튼 요점은....토목직 공무원이 가져야 할 자질..자세..그런걸 많이 보시는 듯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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