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뭐 비단 포비돈 요오드 뿐 아니라 알콜스왑도 환부에 직접 닿게하지 말고 환부 주위에 바르라는데...</p><p><br></p><p>이게 제 상식상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br></p><p><br></p><p>환부에 닿으면 피부 세포가 괴사(?)하여 상처회복에 좋지 않다는 것인데...</p><p><br></p><p>그렇다면 오염이 있는 물체에 찔리거나 베인 상처같은경우... 이미 피부속으로 오염원이 들어왔는데...</p><p><br></p><p>그부위를 소독하지 않아서 감염되는것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다르게 소독하는 방법이 있<span class="btn_txt bt02 b" style="font-size: 9pt;"><a href="http://cafe.daum.net/_c21_/united_write?grpid=1KNsD&mgrpid=&fldid=JAs0&page=1#" class="btn" style="font-size: 9pt;">확인</a></span><span style="font-size: 9pt;">는것인지 궁금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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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군대에서 외과 의무병으로 상처 처치는 수 없이 했지만 이런 얘기는 처음 듣는데요. 물론 알콜로 환부에 직접 소독을 해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알콜로 살균할 수 없는 균이 의외로 많다고 교육으로 배웠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환부에 했던 소독은 과산화수소>보릭스폰지>포비돈 코팅을 기본으로 하는데, 소독약을 환부에 직접하지 말라는 말은 솔직히 처음 듣습니다.
과산화수소 (hydrogen peroxide) 요법을 배워보세요. 우리나라에 팔지않고 미국에서 구입해야하는 '식용과산화수소'입니다. 35%원액을 구입하여 증류수나 초순수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주 약하게 희석하여 먹기도하고 3%로 희석하여 소독용으로 사용하기도합니다. 이것도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의 체험담이 많이 있습니다. 식용과산화수소도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을만합니다. 구글에서 검색해야 볼수 있습니다.
카페에 여러번 소개되었지만, 항균제에 의한 소독의 원칙은 말씀하신 것처럼 상처 주위를 소독하는게 맞습니다. 피부 속으로 들어간 세균은 백혈구가 먼저 담당하고 불가능할 경우 항생제를 투여해야겠죠. 카페 글을 찾아보면 과산화수소수, 알코올, 포비돈요오드, 마데카솔, 후시딘 등에 대한 사용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처에 알코올을 부어 보세요.피부가 있어서 시원한 느낌이지 직접 세포에 알코올이 다면 알코올이 기화하며 빼앗는 열기? 때문에 세포가 잘 저려집니다.(뱀술에 뱀 보셨죠?;;). 그로 인한 고통은... 입안에 5군대 헐어서 알보칠로 가글 하는 고통이 옵니다. 그리고... 5라는 크기의 상처는 것잡을수 없이 15정도의 상처로 변할겁니다;;(상처가 크다면 말이죠.)
경험상 알콜이 피부 찰과상에는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고통이 극심합니다. 넓은 부위에 사용은 어렵습니다. 체내로 들어온 오염원은 알콜을 부어서 제거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알콜로인해 인체세포의 피해가 살균의 이득보다 보다 클겁니다. 인체내로 들어온 경우는 백혈구와 면역시스템이 막고 항생제와 같은 약을 쓰는게 낫다고 봅니다.
첫댓글 군대에서 외과 의무병으로 상처 처치는 수 없이 했지만 이런 얘기는 처음 듣는데요.
물론 알콜로 환부에 직접 소독을 해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알콜로 살균할 수 없는 균이 의외로 많다고 교육으로 배웠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환부에 했던 소독은 과산화수소>보릭스폰지>포비돈 코팅을 기본으로 하는데,
소독약을 환부에 직접하지 말라는 말은 솔직히 처음 듣습니다.
알콜은 세포괴사를 심하게 시켜 상처엔 사용하지 않고 포비돈은 정도가 적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예 세포에 피해를 안끼치려면 식염수로 상처(오염물) 을 씻어내면 됩니다
알보칠원액 추천! 잠시요단강 건너편 구경같다오면
새살 돋움.^^
@뚝딱 상처회복도 써있길래 발랐다가 ..ㅎㅎ 실성할뻔..
@오낙도 ㅎㅎㅎㅎ 진짜 오두방정을 떨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과산화수소 (hydrogen peroxide) 요법을 배워보세요.
우리나라에 팔지않고 미국에서 구입해야하는 '식용과산화수소'입니다.
35%원액을 구입하여 증류수나 초순수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주 약하게 희석하여 먹기도하고 3%로 희석하여 소독용으로 사용하기도합니다.
이것도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의 체험담이 많이 있습니다. 식용과산화수소도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을만합니다.
구글에서 검색해야 볼수 있습니다.
@뚝딱 과산화수소 요법은 참조만하세요.
미국은 의료보험이 광범위하지않아 민간요법이 발달되었고 체험수기도많지만 과학적이지 않다고합니다.
어느요법으로 암을 치료했다더라등등 실상은 치료기회를 잃어버려 사망사고가 많은것 또한 사실입니다.
카페에 여러번 소개되었지만,
항균제에 의한 소독의 원칙은 말씀하신 것처럼 상처 주위를 소독하는게 맞습니다.
피부 속으로 들어간 세균은 백혈구가 먼저 담당하고 불가능할 경우 항생제를 투여해야겠죠.
카페 글을 찾아보면 과산화수소수, 알코올, 포비돈요오드, 마데카솔, 후시딘 등에 대한
사용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처에 알코올을 부어 보세요.피부가 있어서 시원한 느낌이지 직접 세포에 알코올이 다면 알코올이 기화하며 빼앗는 열기? 때문에 세포가 잘 저려집니다.(뱀술에 뱀 보셨죠?;;). 그로 인한 고통은... 입안에 5군대 헐어서 알보칠로 가글 하는 고통이 옵니다. 그리고... 5라는 크기의 상처는 것잡을수 없이 15정도의 상처로 변할겁니다;;(상처가 크다면 말이죠.)
@뚝딱 포비돈이나 과산화수소가있다면 그걸 사용하시라는거죠. 알콜은 세균을 저체온증?으로 죽이는 역활이지 바이러스까지는 힘들다고 봅니다.
제가 수술후 병원에서 하는말 과산화수소수는 상처에 바르지말라 하였읍니다.과산화수소수는 상처외에 수술기구등에 소독용으로 쓴답니다.수술부위,상처등에는 포비돈을 쓰라 했읍니다.
상처에는 셀라인,..식염수로 ..
없으면 물....아닌가요..
군대에서(97년), 상처나서 딱지 앉으면, 의무병이, 알콜스왑솜으로 빡빡(진짜 아픈데.. ㅠㅠ) 닦아서 딱지를 떼어내고 그냥 거즈 붙여줬는데, 신기하게도 바로 낫더군요..(하긴 얕은 상처이긴 했지만.) 그랬던 알콜인데.. 상처의 직접 피부에는 쓰면 안되는군요..
경험상 알콜이 피부 찰과상에는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고통이 극심합니다. 넓은 부위에 사용은 어렵습니다.
체내로 들어온 오염원은 알콜을 부어서 제거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알콜로인해 인체세포의 피해가 살균의 이득보다 보다 클겁니다.
인체내로 들어온 경우는 백혈구와 면역시스템이 막고 항생제와 같은 약을 쓰는게 낫다고 봅니다.
미국에는 끝내주는 마이싱연고 있습니다,
꼬매야 할 정도로 깊은 상처도,
알콜속에 푹 담궜다 꺼내서,
상처 깊은곳에 쫘~악 짜넣고요,
일회반창고로 감아주고요,
피나지 말라고 반창고로 칭칭 감아놨다가,
이틀후에 떼어보면 확실히 붙어 있습니다,
흉터도 안남어요,
한국에 갈때마다 한보따리씩 사다가,
누님들,조카들, 조카의 애들까지,
가정 상비약으로 하나씩 나눠주지요,
야외에서는 쑥을 으깨서 바르고요,
붕대로 감아놨다 다음날 풀어주면,
깨끗하게 아물지요.
네오스포린 연고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