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현장접수 실시
아시아뉴스통신 2013년09월16일
15일 오후 2시 경기 안양만안경찰서가 '사람사랑 생명사랑 2013 걷기축제에서
' 무위반·무사고 실천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아동 등 사전등록, 홍보부스를 운영, 현장접수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안양만안경찰서)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15일 오후 2시 '사람사랑 생명사랑 2013 걷기축제에서' 무위반·무사고 실천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아동 등 사전등록, 홍보부스를 운영, 현장접수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안양만안경찰서는 가족단위로 축제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현장에서 서약서를 접수 받으며 1년 동안 무위반, 무사고할 것을 당부했다.
또 4대 사회악 근절 및 실종아동 등 예방을 위한 사전등록 홍보부스를 운영해 여성청소년과 경찰관들이 현장에 나와 학교·성·가정폭력상담, 범죄예방교육, 소중한 가족의 실종 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한 지문등록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서약서를 작성한 한 시민은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을 위해 일부러 경찰서를 찾아가야 했었는데 이렇게 힘들지 않게 작성할 수 있어 너무 좋다" 며 "꼭 1년 동안 무위반, 무사고로 10점을 받겠다"고 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이왕민 안양만안경찰서 서장은 "대회기간 중 경찰홍보부를 운영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찾아가는 경찰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교통관리 및 학교폭력예방 교육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첫댓글 안양 만안경찰서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