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벽계수호를 못타게 되서 ...주중 갑이 사냥 갔습니다...
그런데 이배는 좋기는한데...쭈꾸미를 많이 하는 배더군요...초보가 많이 탄다는 애기죠...
갑이 포인트로 가면 초보자들이 너무 못잡으니 적절히 섞어 나오는포인트를 찾아 다니는것 같습니다..
바닥은 약간의 여가 있으나 잘 걸리지않는 작은여이고요..
쭈꾸미도 많지만 갑이도 잘 잡힙니다...
이날 갑이 나오는 포인트에 진입하면 바로 채비 바꾸고 갑이만 공략해서...
갑이는 40여마리 잡았구요...
쭈꾸미는 200여마리 잡았습니다...
특히 쭈꾸미 사이즈가 아주 장난 아닙니다...ㅎㅎ
사리빨인데도 생각보다 물살이 쎄지는 않아서 낚시 할만했습니다..
딱...2시에 들어와서 정리하고 오천에서 2시30분출발...
집에 들어 오니 5시 20분이더군요...
담에 같이 출조해요~~

첫댓글 축~~~갑오징어가 많이 컸더군요~~
수고했어요~~
이궁 또 가고시포라 축하혀 건달님 맘만 함께했네요
평일날 함 같이 가요~~
축하드립니다. 대박하셨군요! 짝 짝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