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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는 제컴퓨터 해상도인 1680 x 1050에서 작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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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공략이아닌 케릭터스토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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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권은 [부지기]Forte2.1에게 있습니다.
Make - 2009. 08. 02
ProLogue. 기억의조각
[???? ???? ??]
호위검사 :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십니까?
정체불명의 미청년 : 아아. 그냥 여러가지로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서.
호위검사 : 이번 예식은 여러가지로 리스크가 큰 모험이지만, 마음을 편리 가지십시오. 다 잘될 겁니다.
정체불명의 미청년 : 자넨 늘 내가 기운을 차릴 수 있는 말만 해주는군. 고맙네.
호위검사 : 천만에요.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는 것 뿐입니다.
정체불명의 미청년 : 아직 우리를 추적하는 선박은 보이지 않는군. 역시 낮 동안에는 행동을 자제할 생각인 건가.
호위검사 : 아무리 다른 공작 가문들이라고 하더라도 드러내놓고 덤벼오진 못할 겁니다. 누가 뭐래도 신성한 예식이니까요.
정체불명의 미청년 : 글쎄. 신성한 예식이기 때문에 더더욱 저지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마법도 사용하지 못하고, 더더군다나 저주 받은 13월에 태어난 자가 국가를 계승을 하는 것만큼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니까, 옛말에도 있지 않나. 저주 받은 달에 태어난 인간은 한 나라를 멸명시킬 운명을 타고 났다고...
호위검사 : ......
정체불명의 미청년 : ......
하하. 괜찮아. 농담이야 농담.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음?
이거 위험한 걸... 조짐이 좋지 않은데.
날씨 말이야. 날씨. 하늘을 좀 보라고.
호위검사 : 정말이군요. 출발할 때만 해도 맑은 날씨였는데.
정체불명의 미청년 : 이거 아무래도 조만간 비가 올 것 같군. 어쩌면 폭풍이 불어올지도 모르겠어. 폭우에 대비하지 않으면...
호위검사 : (비가내리자)이런, 말하기가 무섭군요.
정체불명의 미청년 : 하아. 어렵게 입은 예복이 다 젖어버리겠군. 이건 다시 차려입기 상당히 귀찮은데...
호위검사 : 이야기는 나중에 하시고, 일단 비를 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빗줄기가 점점 거세지는군요.
정체불명의 미청년 : 아아, 그래. 좋은 판단이야.
(갑자기 한 남자가 나타남)
오를란느 병사 : 크악!
누, 누구... 아아악!
적이다! 모두 공격하라!
시라크 : 쳇. 뭐야, 시시하잖아? 좀 더 근성을 보이라고, 정규군 꼬마들. 안그러면 모두 벌레처럼 죽여버린다?
정체불명의 미청년 : 이런...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빠르군. 이정도로 준비를 했나.
호위검사 : 죄송합니다. 제 불찰입니다. 내부 배신자는 그렇다쳐도 용병들까지 잠입해 있었다니...
정체불명의 미청년 : 지금은 그런 걸 생각할 여우 없어! 당하기 전에 먼저 친다! 가자!
호위검사 : 예!
시벨린 : 후후, 이제부터 시작이다.
호위검사 : 큭!
시벨린 : 어떻게 된거야? 기사라면 좀 더 실력을 발휘해 보라구!
호위검사 : 실력 부족을 머릿수로 밀어붙이는 녀석에게 그런 말을 듣고 싶진 않은데.
시벨린 : 뭐라고?! 이 자식이...!
호위검사 : (시벨린에게피격당하자)가...강해!
정체불명의 미청년 : 저 녀석이!
하아아앗-! 간다, 선풍열참(旋風裂斬)
정체불명의 병사 : 으악!, 큿!, 커억...
시벨린 : 쳇... 꽤 하잖아, 그럼 이건 어떨까?
정체불명의 미청년 : ...형편없는 용병은 아닌 모양이군.
시벨린 : 당연하지. 나도 당신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자신의 공격을 받아낼 수 있을까? 선풍열참!
(갑자기흑의검사가나타난다)으윽... 뭐... 뭐야, 네 놈은?!
흑의검사 : ... 네 역할은 끝났어. 이걸로 마지막이다.
시벨린 : (배에서떨어지며)으아아아악!!!!
[아노마라드 여행자의 오두막]
시벨린 : 헉, 허억... 헉, 헉...
젠장... 뭔가 기분 나쁜 꿈이군.
가슴의 상처가 이렇게 아픈 걸 보면, 역시 그 때의 일인가...
내 이름은 시벨린 우.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흔해빠진 용병이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 섀도우&애쉬라는 다국적 용병 길드에 소속되어 있으면서도 자유 용병으로써, 대륙을 유랑하고 있다.
현재 내가 여행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은 흑의검사라 불리는 녀석을 찾아내어 내 양부인 케렌스 우의 원한을 갚는 것. 그리고
잃어버린 기억윽 되찾기 위해 실마리를 찾는 것이다.
기억. 그래. 나에겐 과거의 기억이 없다.
부모가 누구인지, 가족은 어디에 살고 있는디... 본래의 이름조차 알지 못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기억은 검은 갑옷의 녀석에게 공격당해 배 아래로 떨어졌다는 것과 그 때의 일을 증명하는 가슴의 상처 뿐...
...한심하군. 정말. 아직도 5년 전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 모양이라니, 진홍의 사신이라는 이름이 울겠군.
이 빌어먹을 상흔과 그 검은 자식이 기억을 되찾기 위한 유일한 단서라니... 웃기지도 않아.
그나마 얼마 안되는 꿈의 내용만이라도 제대로 기억해낼 수 있다면 좀 더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도 잠에서 깨면 뒤죽박죽이라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뭐, 어쩔 수 없지. 그렇게 금방 돌아올 기억이라면 이미 돌아오고도 남았을테니.
후우. 이제 잠도 깨고 날도 밝았으니...
그럼 슬슬 출발해볼까. 과거의 망령을 쫓아서.
[페나인 숲]
시벨린 : 좋은 아침이야. 잠은 잘 잤어? 나야.
나야 : 응.
시벨린 : 이 녀석은 나야. 본명은 나야트레이라고 하는 것 같지만 우선 부르기엔 길기도 하고, 단 둘이 있을때를 제외하고는 그 이름은 사용하지
않겠다고 그녀와 약속을 했기 때문에 나야라고 부르고 있다.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녀석은 나 이외의 사람들과 대화할 때엔 자신의 본명을 드러내지 않고 레이라는 가명을 사용한다.
왜 본래 이름을 감추는지 이유를 물어봐도 묘족에겐 묘족만의 방식이 있다고만 말할 뿐,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어째서인지는 나도 알 수 없다.
그 때문일까.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나야트레이라는 이름과 나야라는 애칭은 나에게만 허용된, 그래. 특권이라고 할까... 종종 그런
느낌이 들곤 한다.
(앉아있는나야를보며)이런, 혹시 내가 일어날 때까지 계속 기다린 거야?
나야 : 아니...
시벨린 : 하지만, 몸이 찬 거 같은데? 또 새벽부터 계속 기다렸구나. 미안한데.
나야 : 괜찮아.
시벨린 : 착한 아이네. 나야.
나야 : (얼굴빨개지며)......
시벨린 : 하아암...... 근데 노숙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간만에 침대에서 잤더니 적응이 안되네. 푹 잤다고 생각하는데... 개운하지가 않은 걸.
나야 : ... 혹시 또 그 꿈을 꾼거야?
시벨린 : 아아, 그래. 무슨 내용인지는 도무지 기억이 안나지만 말이지.
나야 : 예전의 기억, 아직 돌아오지 않은 거구나.
시벨린 : 응.
나야 : 그럼 가서 족장을 만나야 해.
시벨린 : 그래. 카울에 가서 족장을 만나 뭔가 단서가 될만한게 없을지 알아보자.
마침 여비도 거의 떨어졌으니 마을에 도착하는대로 일거리를 찾아봐야 할 거 같아. 예쁜 아가씨들이 클라이언트라면 좋겠는데.
나야 : ......
시벨린 : 뭐 돋만 많이 준다면 누구라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같은 일이라면 아가씨들을 돕는게 더 좋지 않겠어? 게다가 상대가 성숙미 넘치는
여성이라면 더더욱 환영할 수 밖에. 나야 물론 어린소녀도 좋아하지만 역시 어른의 매력이란 건 차원이 틀리다고 할까.
나야 : ......
시벨린 : 하하. 이거 괜히 미움을 산 게 아니라 좋겠는데. 이봐 같이가
[카울]
나야 : 여기야?
시벨린 : 그래...
마을의 일은 아무래도 족잡이 가능잘 알고있을테니, 족장부터 만나봐야 겠어.
시벨린 : 이 마을에서는 흑의검사에대해 뭔가 알아낼 수 있는지도 몰라. 그리고......
예쁜 아가씨들도 있을껄~? 우흐흐.
(이번엔... 그의 흔적을 찾아낼 수 있을까?)
가만 있자, 예쁜 아가씨들에게 차라도 대접하려면 돈이...
이런!!! 우리 너무 가난하잖아?! 아아아~ 나같은 미남께서 왜 이련 시련이 닥치시는 건지...
(흑의검사... 그는 내잃어버린 기억을 알고 있을 자다.)
(그를 애타게 쫓으며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다.)
나야 : 요즘 일을 하지 않았으니까.
시벨린 : 흐.... 조만간 활동 제게해야겠는걸? 먹고는 살아야지.
(레코르다블에서 알고 지냈던 동료-렘므사투리를 쓰는 나랑 꽤나 사람이다. -가 아노마라드 남부에서 흑의검사를 본 자가 있다고 했다.)
(이번에는 흑의검사를 만날 수 있겠지. 그를 만나면 내 모든 답답함이 풀릴 수 있으리라고 믿고 있다.)
나야 : 그래.
시벨린 : 하지만 나는 두려워진다.
(그를 찾아 낸다면? 그를 만난다면...?)
(그를 찾아 냈을 때 과연 나는 나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을까...?)
나야 : 갈까?
시벨린: 그래
ProLogu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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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