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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 알렐루야
안녕하세요
김 홍대 토마스 아퀴나스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벌써 오늘이 부활 3주일입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꽤 쌀쌀했는데
오늘은 반팔 티를 입어도 덥게 느껴집니다
지난번에 이어 오늘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 전례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미사 전례의 등급' 상
제1순위에 포함되는 젼례력상 중요한 미사전례입니다
" 자...잠깐 ! ..미사 전례에도 등급이 있다구요? 금시 초문인데요? "
" 그런 말 처음 들어봐요 " "정말 그런 것이 있나요? "
'미사 전례 등급' 이라는 용어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전례 예식에 대하여 그 중요도에 따라 어떠한 전례 예식이
더 중요한 것인지 우선순위를 정해 놓았습니다
어느 미사든지 모두 중요하지만 어떤 전례이냐에 따라서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사 전례 등급 제1 순위는 부활과 관련하여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 전례보다 '주님 수난과 파스카 성삼일 전례' 가 앞서고
가장 낮은 순위는 연중 평일 미사 전례입니다.
전례력에 대하서 잠시 조금 더 설명을 드리기 위하여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자료실에 나와 있는 '전례의 등급' 순위에 대한 부분에서
일부 자료를 인용하여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전례 일이 서로 겹치는 때
1. 같은 날 여러 축제가 겹칠 때에는
위 전례일의 등급 순위에 따라 등급 순위가 더 높은 축제를 지낸다
(전례력 지침, 60항).
대축일을 등급 순위에 밀려 지내지 못하게 될 때,
전례일의 등급 순위 1 - 8항의 축일이 없는 가까운 날로 이동시키며,
그 해의 축일과 기념일은 없어진다.
2. 주일이 이렇게 중요하므로
주일의 거행은 오로지 대축일과 주님의 축일에만 양보한다.
그러나 대림 시기, 사순 시기, 부활 시기의 모든 주일은
주님의 모든 축일과 모든 대축일에 앞선다.
이런 주일에 지내야 할 대축일은
그전 토요일에 앞당겨 지낸다(전례력 지침, 5항).
토요일에도 지내지 못하는 때에는 일반 규범에 따라
자유로이 가까운 날로 옮긴다(위 1항 참조).
다만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이 성주간과 겹칠 때에는
부활 제2주일 후 월요일에 그날의 부활 시기 예식으로 거행하며,
그 밖의 모든 전례 거행은 다른 날로 옮기거나 생략한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성인들의 축일과 기념일이 주일에 오면
그 해에는 그냥 없어진다(전례력 지침, 60항).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미사 등급' 즉, 다시 말하여 '전례의 등급'에 대해서
'전례력 지침'에 규정되어 있어 그 규정사항을 자세하고 세밀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구약성경 탈출기 20장 20절부터 시작되는 '제단에 관한 법'에 나오는 하느님께서
직접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하나 상세히 되어있습니다
이왕 이야기가 나왔으니 일단 조금 더 들여다볼까요?
미사 전례가 얼마나 상세하게 구성되어 있는지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자면
'전례의 봉사'(생활성서사. 1997년발행, 정 의철 엮음)의 책의
제5장 '복사 예절' 편을 보면 '주교 집전 대축일 미사'의 전례 시
아래 그림을 보시면 복사단의 위치와 행렬 순서 각 예식마다 각자
주어진 임무에 따라 누가 언제 무엇을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까지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그림 참조]
(사진은 '전례의 봉사' 에서 캡처한 사진입니다 )
여기에서 미사 등급 즉 '전례의 등급'에 대하여 자세히 다루기에는 설명해야 할 양도 많고
또 직접적으로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1962.10.11에 시작하여 1965.12.09에 폐회 선언이 되기까지
총 4회의 회기를 거쳐 진행)에서 전례에 대한 사항이 새롭게 정의되고 정립되면서 많은 부분의
전례가 개편되었기 때문에 '미사 등급'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정리하여 글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글을 올리기 전 제가 먼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대한 사항도 앞서 짚어 보아야 하니
글을 올리려면 시간이 조금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전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 전례
'주님수난 성지 주일'은 가톨릭 전례력상 가장 거룩한 성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미사 전례입니다
또한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은 아주 특별하고 특이한 미사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의 미사 전례 안에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예루살렘의 입성과
예수님의 수난과 고통 속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눈여겨 보아야 할 대상은 예루살렘 백성들의 행동입니다
나자로를 부활 시키고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그렇게 열렬히 빨마가지를 흔들며
'호산나(구원하소서!)'를 외치던 예루살렘의 백성들이 불과 5일 만에 빌라도 총통 앞에서
예수님을 향해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 (마태 27,22 외)
그리고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은 우리와 우리 자손들이 질 것이오.”(마태 27,25 외)
라고 소리칩니다
이 두 가지의 예루살렘 백성들의 상반된 모습을 통하여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수난의 길로 들어가고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통하여 부활하심을 믿고 고백하는 것에
그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 전례는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 기념하여 성지(나뭇가지) 축성 예식으로 미사가 시작됨을 알립니다
이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 예식'은 총 3가지의 양식이 있습니다
이 예식은 본당 사제(주임 신부님)가 본당 상황에 맞게 3가지 양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미사 전례를 진행하게 됩니다
제1양식: 행렬
미사를 참례한 신자들이 모두 참석할 수 있을 정도로 성당 밖의 공간이 충분할 때
그리고 날씨가 예식을 하기에 적당할 때 하는 예식입니다.(우천 시나 그밖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밖에서 예식을 할 수 없는 경우 다른 양식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제1 양식으로 할 때에는 11시 주임 신부님이 집전을 하는 교중 미사 때 실시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 결정권은 본당 주임 신부님께서 결정을 합니다 )
이 예식은 성당 안이 아니라 성당 밖에서 예식을 시작합니다
미사 전례가 시작되기 전 미사에 참례한 신자들은 봉사자들이 안내한 일정 장소에 모여
미리 준비된 성지(측백나무 또는 향나무 가지)를 들고 따름 노래를 하거나 그에 알맞은
노래를 부릅니다 (규모가 큰 성당이나 수도원에서는 보통 전통적인 라틴어로 된 노래를 합니다)
사제가 입장하고
이어서 사제의 권고 와 시작 기도를 마친 후 교우들은
이어 성지(나뭇가지)를 축복받기 위하여 성지(나뭇가지)를 머리 위 한 뼘 정도
올라오도록 두 손을 모아 들고 몸의 방향을 틀어 사제를 향합니다
사제는 성수가 들어있는 성수 그릇을 왼손으로 안고 오른손으로 성수채로 교우들 사이를
돌며 침묵 속에 교우들이 들고 있는 성지(나뭇가지)에 성수를 뿌립니다
이때 신자들은 성지(나뭇가지)를 두 손으로 들고 고개를 약 30도 정도 숙여 예를 표합니다
성지(나뭇가지)를 모두 축복하였으면 사제는 임시로 마련된 간이 독서대 (야외 미사가 가능한
곳은 야외 제대)로 돌아가서 사제는 향복사(또는 봉사자)에게 향로를 전달받아 행렬 십자가와
야외 제대(또는 임시로 마련된 간이 독서대)를 돌며 분향을 합니다.
분향이 끝나면 사제는 향로를 다시 향복사(또는 봉사자)에게 넘겨줍니다
사제가(부제가 있으면 부제가)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에 관한 복음' 봉독합니다
가해에는
복음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11 을 봉독하시고
나해에는
복음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10<또는 요한 12,12-16>을
다해에는
복음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28-40를 봉독합니다
그리고 사제는 여기 모인 신자들을 향해
+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우리도 예수님을 환영하던 군중들을 본받아 평화의 행렬을 합시다
라고 행렬 시작을 권고하고 거기에 모인 신자들은
◎ 아멘
으로 답을 합니다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주님 예루살렘 입성 예식 행렬 위치 "전례의 봉사" 에서 사진 캡쳐
향복사와 향그릇을 든 복사가 나란히 맨 앞에 서고(향그릇 복사가 없으면 단독으로 하되
향복사는 오른손에 향로를 왼손에 향그릇을 듭니다 )
그 뒤에 빨마가지로 장식한 행렬십자가를 든 복사가 그 뒤를 따르고 그 뒤에
초복사(초복사는 2명이어야 함) 가 있으면 양쪽으로 나란히 서고 그 뒤 복사단이 2열로
서게 됩니다 이때 예식서를 든 예절지기(복사)는 복사단 제일 뒤에 서게 됩니다
그 뒤에 주례 사제가 본인의 빨마가지(미리준비된 오리지널 종려나무가지)를 가슴에 품고
그 뒤를 따릅니다. 이때 만약 부제가 있으면 사제 앞에 서고 다른 사제들이 이 예식에
참여하였다면 주례사제 뒤로 2열로 서게 됩니다
그 뒤로 성가대가 따르고 그 뒤로 이 예식에 참여한 모든 신자들이 뒤를 따라 2열로
질서정연하게 행렬을 하게 됩니다
행렬 시미리 정해놓은 따름 노래(또는 이에 적합한 노래를 부르며 행진을 합니다
행렬이 길면 따름 노래가 돌림노래가 되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노래를 준비하는 음악봉사자는 이에 걸맞은 노래를 선정하기도 합니다
잘못 선정하여 앞 행렬과 뒤 행렬의 노래가 심하게 맞지 않아 어색하게 되면
노래가 끊기거나 교우들이 따라 부르지 않게 되므로 따름 노래 선정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만약 따름 노래가 어렵고 교우들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하였다면 성가대나 음악을 담당하는
봉사자가 미사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교우들을 상대로 연습을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해진 코스를 돌고 이제 성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것이 제1 양식입니다
제2 양식 : 성대한 입당
제2양식은 여러 가지 이유로 성당 밖에서 행렬을 할 수 없을 때 성당 입구(성당 안 성전 문
바깥쪽 공간을 '성당 입구' Vestibule 라고 하고 그리스어로는 'Narthex' 나르텍스' 라고 합니다)
즉, 대성전(또는 소성전)에 들어가기 전 성전 문밖에 있는 공간에서 시작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호텔이나 행사장 바로 밖을 지칭하는 '로비' 라고 보시면 되나 가톨릭에서는
'로비' 라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성대한 순서는 성당 안에서 중심 미사 전에 성대한 입당으로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
합니다
이때 주례사제는 제1양식을 참고로 하여 신자들이 하는 따름 노래와 복음, 다른 알맞은 노래에
대하여 ‘제1양식: 행렬’을 참고한다'라고만 되어 있어 본당 사정에 따라 예식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제3 양식 : 간단한 입당식
성대한 입당식이 없는 모든 미사에 간략하게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합니다
이 예식은 본당 사정에 따라 주임 신부님이 선택하여 결정하시고 보통 주일 새벽 미사나 청소년 미사
어린이 미사와 저녁 미사, 기타 미사 전례 시 예식을 행 합니다
이후 미사 전례에 대하서는 거의 동일하게 미사 전례가 진행되니 그 부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 전례의 하이라이트
제일 중요한 '수난 복음'입니다
수난 복음도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에 관한 복음' 과같이
전례 규정에 따라, 가, 나 ,다 해에 봉독되는 성경이 다릅니다
가해에서는 마태오 복음 26장 14절부터 27장 66절까지
나해에서는 마르코 복음 14장 1장부터 15장 47절까지
다해에서는 루카 복음 22장 14절부터 23장 56절까지 봉독합니다
또한 다른 미사 전례와 다르게 집전하는 사제가 복음 전체를 봉독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전례 봉사자와 미사에 참례한 신자들까지 각각의 역할을 맡아 봉독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 역할은 집전 사제가
해설 역할은 해설자가
다른 사람 1 역할은 1 독서자 가
다른 몇 사람 역할은 2 독서자가
그리고 군중 역할은 미사에 참례한 모든 신자가 함께 봉독을 합니다
'수난 복음'은 평소 사제가 복음을 봉독하기 위해 독서대로 이동하여 독서대에서 행하였던
향 분향도, 초도, 복사들도 이동하지 않으며 사제도 제대에 위치하며
이때 복사들은 제대 좌우로 서지 않고 복사석 앞에 그대로 서있습니다
다른 사람 1(1 독서자) 과 다른 몇 사람 ( 2 독서자)는 독서대로 이동합니다
이때 사제는 미사 전례에 참례한 신지들에게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라는 인사를
하지 않으며 그날 봉독 될 복음도 선포하지 않으며 ( "╋ ( )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성경과 이마와 입술과 가슴에 십자 표시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들도 이마와 입술과 가슴에 십자 표시하며 하던 응답(◎ 주님, 영광 받으소서)도
하지 않습니다
해설자가
"( )가 전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입니다".라고 봉독 될 복음을 알리고
'수난 복음'을 시작합니다
역할에 맞게 '수난 복음'을 봉독하며 특히 예수님께서 돌아가심 대목이 봉독되면
이때 해설자는 미사 전례에 참례한 모든 이가 모두 무릎을 꿇을 수 있도록 안내를
합니다 (단 각 본당 여건상 미사에 참례한 신자들이 무릎을 꿇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집전 사제만
제대에서 무릎을 꿇고 다른 신자들은 서 있습니다 )
이 미사에 참례한 모든 이(단, 여러 가지 신체적 이유로 무릎을 꿇지 못하는 사람은 앉도록 합니다)는
해설자의 안내에 따라 성당 맨바닥에 무릎을 꿇고 예수님의 돌아가심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묵상합니다
해설자의 안내에 따라 다시 서도록 하며 '수난 복음'을 계속 봉독하고
'수난 복음'을 모두 봉독하였으면 집전 사제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라고 복음을 마침을 알리면
신자들은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라고 응답합니다
이후 미사 전례는 평소 하였던 미사 전례 양식과 동일하여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휴 ~~~~ 힘드네요 ... 말로 설명하면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텐데
행동 하나하나 글로 표현하자니 쉽지 않네요 ..
여기에서 주의할 사항 하나 !!
제가 여기에서 설명드린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전례는 이렇게 예식을 한다는 것을
좀더 자세하게 교우 여러분에게 설명을 해드린 것입니다
이것을 보시고
" 누구누구 자매님은 이렇게 안 하고 저렇게 하더라 "
" 신부님 ~~~ 토마스 형제님이 올린 글을 보니까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고 하는데
저기 누구누구 자매는 그렇게 안 하고 요로케 오로케 해서 제가 그 자매보고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요로케 오로케 하라고 해도 말을 안 들어요
신부님이 가서 말씀 쫌 해 주세요
저 자매가 잘못한 거시~~맞지~~요 ? " 라고 찾아가서
이러하다느니 저러하다느니 따지 시는 분들도 정말 많이 봐 왔습니다
' 자매님! 형제님! 정말 이러하시면 아니 되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분은 미사 전례에 참례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누가 누가 '미사 전례'를 잘하나 못하나
눈을 부릅뜨고 감시하러 오신 분이 아니실까요?
다른 분이 미사 전례를 잘하나 못하나 감시하시지 마시고
미사에 참례하실 때에는
오로지 주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교우분들을 부르시고 말씀을 하고 싶어 옆에서 어깨를 두드리시는데
여러분은 주님을 쳐다 보지도 않고
" 주님 .. 가만 있어 보이소 .... 저 아지메가 잘하고 있나 봐야 됩니더
그라문 그라치 ,, 보소 ! 주님. 저래 저래 하니까 안되는 거라 예...
저래가꼬 무슨 천국을 간다꼬?"
라고 하시지는 않으시나요?
이렇게 여러분은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다른 데만 보고 계신다면 주님과 과연 소통을
할 수 있을까요?
" 주님께서 찾아와 서시어, 아까처럼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고 부르셨다.
사무엘은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 (1사무 3,10)
위의 성경 구절처럼 주님께서 부르시면
"예, 여기 있습니다! " (탈출 3,4) 하고 바로 응답하셔야 합니다
주님께서 교우님을 부르고 계시는데 생뚱맞게 "저요? "라고 대답하신다면 정말 곤란하지 않을까요?
이점 명심하시고 다른 분들에게 이렇게 해라 ,,, 저렇게 해라 강요하시지 마세요 (웃음)
오늘도 쓰다보니 아주 긴 글이 되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6년 04월 19일 부활 3주일에
김 홍대 토마스 아퀴나스가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 자유롭게 퍼가시는 것은 좋지만 퍼가신 분이 마치 본인이 작성한 것처럼
주장하시는 것은 삼가 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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