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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1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39%으로 상승
2월21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4.47(+0.39) 포인트로 종가인 1140.39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53억3050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77(-0.25) 포인트로 종가인 301.58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7억1908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38종목이 상승했고, 221종목이 하락, 176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은 24종목이 상승, 34종목이 하락, 31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소비제품, 금융, 테크놀로지 공업, 서비스, 자원 업이 상승했고, 부동산 건설 업이 하락했다.
태국의 폭탄 사건 용의자는 ‘모나페긴’
태국의 이슬람교 시아파 지도자가 “수도 방콕에서 폭탄 설치에 관여한 4명의 용의자는 이란의 반체제파 테러 조직인 ‘모나페긴(Monafeghin)’의 멤버이다”고 말했다.
태국이 영자 신문 방콕 포스트가 전한 것에 따르면, 이 태국의 이슬람교 시아파 지도자는 “이 사건의 용의자인 이란인 4명은 ‘모나페긴’의 멤버이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종교 지도자는 태국 정부 고관이나 치안 기관 사이에서는 ‘모나페긴’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이 그룹은 1997년부터 미국 국무성 테러 조직 리스트에 들어있었고, 과거 행동으로 보아 이란 체제 전복을 노리고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이름을 더럽히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이란과 태국의 양호한 관계에 주목하면, 이란에 의해서 폭탄이 설치되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란 외무부의 메후만파라스트 보도관은 이 폭발에 이란의 관여에 관한 이스라엘의 비난은 이란과 태국의 우호관계를 깨뜨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심리전이나 선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태국 여론 조사, 잉락 수상의 인기 상승 중
최신 Abac 대학의 여론 조사에 의하면, 잉락 수상의 인기가 1월의 조사와 비교해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2월15일부터 18일에 걸쳐 방콕을 포함한 17개 도에 사는 2,585명에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며, 수상의 인기도는 지난달 35%에서 42%로 상승했다.
지지율을 성별로 보면, 남성은 45%가 지지, 여성은 39%가 지지를 나타냈다.
또한 수상의 홍수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에 대해서는 5.3포인트(10포인트 만점)를 받았고, 그녀의 5일간 홍수 대책 시찰 투어에 대해서는 7.3포인트로 고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 77% 응답자가 "수상에게 생활필수품의 가격 인상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시장에 가서 쇼핑을 해보길 바란다“"고 대답했고, 65%의 응답자가 태국이 말려드는 테러를 걱정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수상이 국회 개최 중에 포시즌 호텔(Four Seasons Hotel)에서 부동산 개발업자와 밀담을 나는 것에 대해서 현재 민주당이 활발히 비난하고 있지만, 수상의 인기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쑤원 두짓 대학의 여론 조사에 의하면, 테러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5%의 응답자가 수상의 홍수 시찰 투어나 호텔에서의 밀회에 대한 보도 보다, 폭탄 테러 관계의 보도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60%의 응답자가 밸런타인데이의 폭발 사건이 테러 예방에 대한 정부의 허술함과 능력이 낮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평가했다.
방콕에서 대규모 ‘여행 페어’ 열려
퀸씨리낃 내셔널 컨벤션 센터(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2월23일~26일 사이에 열리는 동남아시아로 최대 규모의 여행 페어 ‘Thail International Travel Fair’가 개최되게 된다.
이 전시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을 비롯한 아시아권 여행지와 유럽 등 전 세계의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는 행사와 함께 다양한 관광 상품도 판매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일본 관광청과 일본 정부 관광국(JNTO) 사무소 등 일본이 지난해 대지진 등으로 저조한 실적을 만회하고자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일본 관광의 안전 등을 어필하는 대규모 홍보전을 벌일 예정이다.
이 행사의 개최 시간은 10시~21시까지이다.
촌부리 파타야에서 가짜 어린 승려를 구출
촌부리도의 싸타힙 경찰은 사회복지 재단과 공동으로 인심매매 조직을 체포하고, 그 안에 억류되어 있던 11명의 소년들을 구출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건은 쑤판부리도에 살고 있는 부모가 자신의 아들과 조카가 인심매매 조직에 억류되어 있다는 신고로 밝혀지게 된 것이며, 경찰의 강제 조사로 주모인 분니파(Boonnipha Sripeangjan, 48세)와 노파놈(29세), 통차이(20세), 짜룬(54세)을 인신매매와 미성년자 노동 관련법 위반으로 체포했다.
이 부모의 말에 따르면, 억류되어 있는 아이들은 승려와 같이 머리를 깎고 승복 차림으로 방콕 외각지대를 돌아다니며 탁발행위를 하도록 강요당하고 있었으며, 만약 말을 듣지 않을 경우에는 구타를 당하기도 했다는 아들로 부터의 연락을 받아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경찰은 이들의 수사에 나서 싸타힙 군에서 행동이 의심스러운 11명의 어린 승려를 발견하고, 주범의 집에 억류되어 있던 소년 쑤라차이(11세)를 비롯한 12세에서 17세 소년 11명을 구출했으며, 또한 증거품으로 자선 모금통, 승려복 등과 모금통에 기부된 현금 11,460 바트, 그리고 이들의 이동에 사용된 픽업트럭을 압수하기도 했다.
경찰의 조사에 대해 주범인 분니파씨는 처음에는 벌어들인 돈은 칸짜나부리도 라오콴군에 사원을 짓기 위한 것이었다며 결백을 주장했지만, 나중에는 이 어린이들의 부모가 자신에게 채무가 있어, 그것을 정리하기 위해 아이들을 데려다가 일을 시켰다고 실토했다고 한다.
게다가 이 소년들에게는 탁발 행위를 강요한 것 뿐 만이 아니라 신경 자극제인 암페타민(amphetamine) 먹도록 강요하기도 했으며, 하루 목표인 10,000 바트를 달성했을 때는 돌아가서 쉴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했을 경우에는 밤늦게 까지 일을 시키거나 숙소에 돌아와 구타를 가한 것도 조사에서 밝혀지게 되었다.
한편, 소년들이 주로 탁발행위를 해왔던 곳은 싸타힙(Sattahip), 남파타야(South Pattaya), 싸하팟(Sahaphat), 농몬(Nongmon), 싸라부리(Saraburi), 짠타부리(Chantaburi), 무엉마이(Muangmai), 촌부리(Chonburi)와 방나 지역에 있는 우돔쑥(Udomsuk) 시장이었다고 한다.
스티커는 도주 경로의 표시인가
방콕도 크렁떠이 지구의 길가에서 전주나 교통표지판에 의심스러운 스티커 총 52매가 붙여지고 있는 것이 발견된 문제로, 수도권 경찰 관계자는 2월21일 “경찰 당국은 스티커와 쑤쿰윋 71의 폭탄 사건과의 관련을 확신하고 있다. 길가의 스티커가 도주 경로를 나타내기 위한 표시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스티커는 용의자인 여자가 빌린 주택에서 약 300매 발견되었으며, 길가에 붙어있는 스티커에 대해서는 ‘공격 목표의 표시’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Block B’, 태국 인터뷰 문제 발언으로 공식 사죄
‘Block B’는 20일 태국의 인터넷 미디어 ‘RYT9’에 의한 인터뷰로 문제가 된 발언에 대해서 공식으로 사죄했다. 멤버 7명 전원이 이날 이른 아침에 ‘Block B’의 팬 카페에 사죄와 각각의 견해를 공개했다.
‘RYT9’에 의한 인터뷰에서 ‘Block B’는 태국의 홍수 이재민에게 대해서, “금전적인 보상에 의해 마음을 달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은 돈 밖에 없는데 7000원 정도?”라는 농담이 섞인 말로 웃으면서 말했다.
이 인터뷰는 바로 동영상으로서 공개되면서 ‘블락비'가 웃으면서 한 발언은 이재민의 심중을 헤아리려 하지 않고 금전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 경망스러운 발언과 태도라며 비판이 일었다.
태국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짜오프라야강 유역에서 약 3개월에 걸치는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400명 이상이 사망하고, 230만 명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태국 최 남부 2곳에서 총격전, 무장 그룹 4명 사망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21일 태국 최 남부 빧따니도의 농촌 지대에서 노상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군인들이 픽업트럭을 탄 무장 그룹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3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바로 응전한 군인들과 도움 요청으로 달려온 경찰관들이 함께 무장 그룹 측의 남성 3명을 사살했다.
그리고 군과 경찰은 주변지역을 봉쇄하고 현장에서 도주한 무장 그룹의 남자 4명의 행방을 쫒고 있다.
인접도인 나라티왓도에서도 같은 날 무장 그룹이 잠복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숲을 태국 군인 100명 이상이 수색해 무장 그룹과의 총격전 끝에 1명을 사살했다.
나라티왓에서는 또한 최 남부의 독립을 요구하는 무장 조직의 전 간부인 남성의 사살체가 천연 고무 농장에서 발견되었다.
태국 최 남부는 주민의 과반수가 말레이어 방언을 사용하는 이슬람교도라서 태국어와 불교가 중심인 태국에서 이질적인 지역이 되고 있다. 또한 태국으로부터 독립을 요구하는 말레이계 이슬람 과격파에 의한 무장 투쟁이 2001년부터 격화되어 지금까지 5000명 이상이 총격과 폭파 등으로 사망했다.
‘과거 30년 만에 최악’, 태국 동북부에서 메콩강의 수위 저하
태국 동북부와 라오스 국경을 흐르는 메콩강의 수위가 예년을 크게 밑돌아 배의 운항 등에 영향이 미치고 있다.
21일의 수위는 농카이, 나콘파놈 등에서 1미터 정도에 그쳤으며, 장소에 따라서는 바싹 마른 장소도 있다고 한다.
태국 텔레비전국 방송국 채널 7은 “과거 30년 만에 최악으로 물이 적다”고 전했다.
2PM의 닉쿤, CM문제를 사무소가 사죄
한류스타 2PM의 닉쿤(Nichkhun Horvejkul) 측이 태국의 음료 광고에 등장한 욱일승천기(旭日昇天旗)에 대해 해명했다고 ‘KSTAR NEWS&Moneytoday Starnews’에서 전했다.
21일 소속 사무소 JYP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전화 취재에 따라 “촬영 당시에는 사람의 없는 무대였다. 나중이 되어 배경을 합성으며, 미리 확인하지 못해 미안하다. 이 광고는 시리즈라서 이것에 앞서 닉쿤이 한국어를 공부해 한국의 무대에 서는 모습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CM가 제작되었다. 해당 광고는 그 속편으로서 한국을 무대로 일본 등 아시아로 활동의 장소를 펼쳐 가는 모습을 모티프로 해사 제작된 것이다. 한국에서 성장해 아시아 스타로 다시 태어난 닉쿤의 모습을 찍었지만, 일부의 장면 때문에 논쟁이 되어 유감이다. 그러나 최종의 마무리를 확인할 수 없었던 것은 이쪽의 실수이며 미안하게 느끼고 있다. 향후에는 세심하게 주위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고 기획자 측에도 욱일승천기에 대해서는 사전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배경을 수정하는 등의 조치를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그날 일본의 모포털 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해당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은 닉쿤이 태국에서 촬영한 청량 음료수의 광고이며, 남성 모델과 함께 등장해 제품을 어필하고 있다. 광고의 배경으로 욱일승천기를 이용한 이미지가 등장하는 것과 동시에 닉쿤이 “나와 함께 즐겨보자”는 일본어를 하는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한국의 유저들 사이에서도 급속히 확산되었다. 어떤 인터넷 유저는 태국 출신이지만 한국에서 아이돌로서 지지를 얻고 있는 닉쿤에게 실망감을 나타냈다. 한편으로는 이 건에 관해서 CM 전체를 확인하지 않고 특정의 장면만을 보고 오해하고 있다고 하는 의견도 볼 수 있었다. 전체의 흐름을 자세하게 보면 태국 출신 스타로서 한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하는데 일본이 배경으로서 등장한 것을 알 수 있다.
인터넷 유저 사이에서는 “외국인일지락도 한국에서 인기를 얻은 스타인만큼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아닌지” “「K-POP 스타로서 성장해 아시아에 활동 장소를 펼친다고 하는 내용인데 함부로 비판하고 있다” 등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다.
■ 문제의 CF
약물 밀매 용의로 여자 2명을 체포
경찰은 2월21일 스파 종업원의 증언으로 약물 밀매 용의로 전 객실 승무원을 포함한 여자 2명을 방콕 도내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시나끄린 거리의 이 스파에서는 지난번에 종업원 2명이 약물 사용 용의로 체포되었으며, 그들의 진술에 의해 약물이 피야다 용의자(21세)가 밀매한 것인 것이 판명되어, 수사원이 손님을 가장하고 연락을 해서 이 용의자가 약물을 가지고 나타난 것을 체포했다.
또한 조사에서 이 용의자가 약물의 입수처를 밝혀, 전 객실 승무원의 싸란유 용의자(31세)도 체포에 이으렀다.
이 용의자는 어떤 남자로부터 각성제를 1 그램당 2500 바트에서 사서 피야다 용의자에게 3000 바트에 팔았다고 한다.
몸값을 요구해 온 3명을 체포
경찰청 범죄 제압과는 2월21일 방콕 도내 마문크롱센터에서 의류를 판매하고 있는 여성으로부터 “아들을 유괴했다”고 속여 2만 바트를 가로챈 용의 등으로 남자 3명을 체포하고, 소지하고 있던 현금 약 2만 바트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남자들에게 몸값으로 60만 바트(약 2190만원)를 요구하고 지정된 은행 계좌에 불입하는 것을 요구했지만, 그 직후에 유괴가 허위였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피해자는 은행에 돈을 송금 후에 이것의 취소를 요구했지만, 이미 20만 바트가 인출된 뒤였다. 경찰은 추가로 4명이 이 사건에 관여했을 것으로 보도 그 행방을 쫒고 있다.
동북부의 쇼핑센터 확장, 최대기업 센트럴이 진출에 대항
동북부 우돈타니도에서 옥외형의 대형 상업 시설 ‘UD TOWN ’을 운영하는 우돈 플라자는 올해 신규 사업을 동결하고 UD타운의 시설 확장에 주력 한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지방 출점을 진행시키고 있는 유통 최대기업 센트럴 그룹의 상업 시설인 “센트럴 플라자 우돈타니”가 연내의 개업을 예정하고 있는 것에 대항하는 조치로 보인다.
21일자 포스트TODAY 등에 의하면, 우돈 플라자는 이전 UD타운 근처의 호텔 개발이나 라오스의 상업 시설 개발에 나설 계획을 밝혔었지만, 경합 대상인 센트럴 백화점의 개업이 가까워져 왔기 때문에 UD타운의 확장을 우선적으로 시작했다.
투자액은 5,000만 바트(약 18억2500만원)이며, 주차장을 확장해 수용 대수를 총 1만대로 끌어올리는 것 외에 고급 아이스크림 점과 미국 애플 제품의 판매 대리점 ‘아이 스튜디오’ 등 새로운 세입자를 유치하게 된다.
UD타운의 입장객은 1일 평균 2만명 정도이며, 올해는 시설 확장에 의해 3만 명까지 올려 전년대비 15~20%의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상고는 1억5,000만 바트였다.
수출입 은행이 중소기업 융자에 중점
태국 수출입 은행은 올해 융자를 전년대비 5% 확대하는 것과 동시에 중소기업에 대부에 중점을 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융자액은 650억 바트였으며, 이 은행의 담당자는 “정부는 올해 수출을 15%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를 하고 있다. 그 달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수출입 은행은 기존 수출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신규 참가 중소기업을 위한 융자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이 은행에 의한 중소기업 융자는 인가 베이스로 전체의 36.63%인 약 360억 바트가 되었다.
감사 기관이 수상에게 설명을 요구
잉락 수상이 국회 심의를 결석하고 도내의 호텔에서 사업가 그룹과 만난 문제로 행정 기관을 감사하는 기관인 옴부즈맨실은 2월21일 수상의 행동은 정치 윤리의 관점으로부터 부적절이라고 판단했다.
밀담을 문제시하는 시민 단체인 ‘Green Political Group’의 호소를 수리하고, 수상에게 30일 이내에 문서로 해명하도록 요구할 방침을 밝혔다.
이 밀당메 대해서는 지금까지 싼씨리 사장이나 낃띠랃 부수상 겸 재무부 장관이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지만, 수상은 아직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고 있다.
최대 야당 민주당의 홍보 담당 차와논씨에 의하면, 배수로나 유수지의 지정을 포함한 홍수 대책의 내용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이 대책이 사업가들의 이해에 관련된 것으로 인해 그 의견을 듣기 위해서 몰래 만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얀마의 삼림 화재, 태국 내에도 확대
미얀마에서 3일 정도 전부터 발생하고 있는 삼림 화재가 태국 북부 딱도 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삼림 화재로 농사지 수백 라이(1라이=1600평방미터)가 피해를 입었다고 하며, 그것에 의해서 연기피해도 확대하고 있어 호흡기계 질환을 앓는 시민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 보궐선거에 선거 감시단 수락 검토
21일 미얀마 테인 세인 대통령은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의 스린 사무국장과 네피드에서 회담을 나누고, 4월1일에 실시되는 미얀마 의회 보궐 선거에 ASEAN로부터 선거 감시단을 받아들이는 것을 진지하게 검토한다고 표명했다.
쌍방은 선거 감시단 수락이 선거의 투명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연결된다는 점에는 일치했다고 한다.
2012년 태국 GDP 신장률, 예상 보다 4.9% 웃돌 가능성
22일 태국 중앙은행의 프리차 총재는 2012년 국내 총생산(GDP) 신장률이 예상하고 있는 4.9%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11년 GDP 신장률은 홍수의 영향으로 0.1%에 머물러 예상의 1.0%를 크게 밑돌았었지만, 총재는 기자단에 대해 “비교 대상이 되는 지난해 실적이 낮은 것도 있어, 현재의 운동량이 계속 되면, 올해의 GDP 신장률은 예상을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GDP 통계를 발표하고 있는 태국 국가 경제사회 개발청(NESDB)은 20일 2012년의 GDP 신장률 전망을 5.5~605로 밝혔고, 지난해 11월 시점인 4.5~5.5%에서 상향수정 했다.
이것은 대규모 홍수 후의 관민의 투자의 전망을 근거로 하여 예상을 인상한 것이다.
첫댓글 까오님. 오늘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오늘하루도 수고하세요
잘 보고가요~^^
오늘하루 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