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정 대상과 선정 이유
나의 롤모델은 영화감독인 팀 버튼이다. 팀 버튼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면 캐릭터에서 팀 버튼 감독만의 특색이 보인다. 여느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같이 귀엽고 깜찍한 느낌은 없지만 정이 가고 독특한 느낌이다. 또한, 팀 버튼 감독의 주관이 뚜렷한 점을 본받고 싶다. 자기 확신을 가지고, 대부분이 하지 않는 어려운 선택을 하여, 열심히 노력한 끝에 스스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2. 성공 사례
팀 버튼은 영화 ‘크리스마스의 악몽’, ‘배트맨’, ‘가위손’ 등의 유명작을 다수 제작했다. 특히 크리스마스의 악몽은 디즈니에서 반대를 무릅쓰고 제작한 영화로, 초기에는 디즈니가 포스터에 디즈니 로고도 달지 않고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영화가 크게 성공하자 디즈니 로고를 포스터에 넣었다. 이는 팀 버튼의 능력과 노력이 대형 회사도 인정 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자신만의 책을 출판하고 자신의 작업물과 인생을 담은 전시회를 여는 등의 영화 외의 부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3. 자신의 의견(느낌, 각오)
평소 나의 모습을 보았을 때, 주관이 뚜렷하지 않고 주변의 결정에 휩쓸릴 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팀 버튼의 주관이 뚜렷한 점을 본받고 싶다. 그리고 어떠한 일을 결정하고 진행할 때에도 내가 하는 일과 그 결정에 확신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점도 팀 버튼을 본받고 싶다고 느꼈다. 앞으로는 나도 팀 버튼과 같이 항상 나의 주관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여 목표하는 바를 성취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또한, 한 가지 분야에서 성취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그 주변 분야까지 관심사와 목표를 확장시켜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첫댓글 조수영 학생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