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과 임명의 차이

[시향기/조상연]

000을 교수에 임명하다.

000을 교수에 위촉하다.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는 임명과 위촉의 차이에 있는 것이다.

즉 임명은 자격을 갖추었다고 보고 상부기관이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회사에서는 과장이나 부장으로 임명장을 주어 임명하는 것처럼

그 사람을 지배하는 상부기관에서 주는 것과도 같이 교수도 일정한 자격을 갖추게 되면

임명장을 준다.

이에 비하여 위촉은 직책은 따로 있고 일시적으로 다른 일을 해도록 부탁한다는

의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촉은 임명과는 달리 일시적인 부탁이기에 상부기관이

자격 유무를 따질 필요도 없이 일시적으로 일을 맡기기에 위촉한 일을

거두게 되면 그자리는 사라지고 만다.

임명이 사표수리 없이는 부여된 자리를 강제로 거둘 수 없음에 비하여,

위촉은 아무때고 맡긴 일을 거두면 사라지는 일시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격없는 자라고 할지라도 부담없이 일을 맡길 수가 있는 것이 위촉이다.

이런 차이 때문에 능력과 자격을 갖춘자들은 위촉맡은 자리의 호칭에 따라 부르게

되면 제가 무슨 자격이 있나요 하면서 겸양의 뜻을 보이나, 그렇지 못한 자들은 오히려

그 이름을 스스로 부르면서 자랑을 한다. 

에라이 한심한 자들아~

자기 능력 이상의 자리를 위촉받은 일이 무엇인지 ,

그리고 그 자리가 무슨 자리인지 본래의 뜻이나 알고 나대거라!

[하늘땅]

구수회 교수님의 능력은 교수들 20명 이상, 변호사들 20명 이상인 것을 세상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 및 수강자 속에는
17년 행정학 교수를 한 조0훈 교수, 7명의 경찰서장도 구수회가 강의하는 날에는 100% 참석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대학의 교수는 정년이 있고
구수회 교수는 정년이 110세까지입니다

[시향기/조상연]

내 처남도 법학박사이자 충남대 교수로 있다가 건영대에서 정년퇴직하고 지금은 대전에 변호사 개업을 했지만,
그런 사람들도 000가 강의한다더라 하면 어찌 하나 한 번 가보자 하면서 가기는 갑니다.
그러나 한 번 그 자리에 앉은 이상 별볼일 없어도 자기 강의할 때 일들을 회고하면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별것도 없네 공연히 시간 낭비만 했군 하면서 중간에 나오지 않습니다.

또 내가 아는 학장님은 우리나라에 진짜 실력 잇는 교수는 5명 이내이다 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는데
그런 분들도 한 번 강의 들으러 가면 중간에 나오지 않고 별볼일 없어도 끝까지 자리 지키면 서 잘 들었습니다 하고 인사하고 나옵니다.
이런 사람들이

[시향기/조상연]

그런 말 한다고 하여 자기 실력없는 걸 아는 사람들은 부끄럽습니다하고 말하는데 비하여,
자기 실력이 형편 없는 자들은 ~~한 분들도 왔으니 내가 위대하다 하면서 마치 자기가 그런 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얼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즉 바보와 바보아닌 사람의 차이는, 바보는 자신이 바보인 것을 모르나 자신이 바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자신이 바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매사에 겸손하기에 남들이 볼 때는 바보가 아니라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바보냐 아니냐는 남들이 평가하는 것이지 자신이 평가하는 것이 아니기에,
나는 바보가 아니라고 주장해도 남들이 바보라고 보는 그 기준을 면할 수 없다는 겁니다.

[시향기/조상연]

┗ 하늘땅 07:51 new


첫째, 당신에게 친구 1명이 있는가 구수회 교수와 어우경 본부장에게는 약 1만명의 친구가 있다

둘째, 당신에게 밥사주고 용돈을 준 사람이 있는가. 구수회 교수와 어우경 본부장에게는 0000000000000 있다

셋째, 새로운 카페를 만들어 사피자 1명을 이렇게 구제했다고 자랑해도 100만 사피자들이 당신 4명에게 달려가는데 그렇게 쉬운 방법을 모르고 허구한날
타인을 물고 흔드는 일에 00000000000

넷째, 당신은 불륜이야기를 많이 하던데, 나역시 구수회 교수와 키스를 한 처녀입니다. 여자들이 안희정, 구수회, 어우경 처럼 매력이 넘치는 사람에게는 달려간다는 것을 정작 모른다는 것인지요

[시향기/조상연]

하늘 땅님?
구수회하고 키스한 처녀라고 하시는데, 그 말이 사실이라면
유학파 처녀는 나와는 같이 식사를 해도 구수회는 미소도 느끼하고 징그러워서 소송에도 참가하지 않겠다던데,
처녀가 맞다면 내가 더 구수회보단 지적이니, 나보면 아마도 자빠뜨릴려고 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익명]

구수회 이새끼는 왜 강퇴를 안 시키는가?
자화자친 육갑을 떨고 있는데?
유부녀와 불륜을 저질러서 짤린 놈이 무슨?

[하늘땅]

4명 중에는 초등학교 밖에 졸업 못하신 분도 있다고 하던데 누구세요

[이채문.]

그게 무슨 상관이냐?
이 더러은 샹년아, 네 년이 처녀라면서 유부남이 구수화와 키스했다고 자랑하고 자빠졌지?
그래 그게 자랑이냐 이 더러운 쌍년아?
당장 이 카페에서 나가거라. 더럽다.

[시향기/조상연]

서울대학 나왔다고 하면 키스가 아니라 옷벗으려고 물어보나 보네요.
허접한 것, 예수 석가가 서울대 나와서 유명한 줄 아나보지.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