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때문인것으로 압니다. IMF이후에 지방의 모든 신규지하철 건설이 올스톱 됐을때 부교공과 부산지역 딴나라당 의원들이 이건 신규노선이 아니라 3호선2단계라고 끝까지 우겼다고 전해집니다. 결국 철도에 문외한인 정부는(알면서 속아줬는지 정말 몰랐는지)예산을 주죠..정부가 알았든 몰랐든 부교공의 잔머리는..;
지하철 건설계획이 하루이틀만에 뚝딱하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찜남과 찜녀님의 말씀은 상황이 바뀌다보니 그렇게 비춰질 수도 있는 것 뿐이지, 그게 잔머리랑 무슨 상관이죠? 몇천억이 애 이름도 아니고;;;;;; 그리고 신규노선과 관련된 사항은 대구 3호선이나 다대선이지 반송선과는 상관없습니다 ㅡㅡ;;
첫댓글 건설 형식에서 3-2로 칭했을뿐 완공시에는 다른노선을 부여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건설 형식에서 3호선 2단계로 칭했구요, 편의상 반송선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완공을 해도 다른 노선이름으로는 부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4호선은 사상-가덕선에 이름붙일 예정이라고 함)
아닙니다! 교통공단 홈페이지 답변 검색해보면 원래 3호선2단계로 건설되서 지금도 그렇게 할뿐, 추후 다른노선명칭 부여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현재 부산시차원에서 지하철3호선이후의 지하철4,5,6호선 등등의 건설계획은 없습니다! (수정했어요^^)
아- 그렇군요^^; 저도 교통공단에서 찾아봤는데 잘못 이해했나봐요. 중전철 계획은 없지만 사상-가덕선에 4호선 이름을 붙이는 것은 들어본 것 같은데.. (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봐서 굳어졌다는..ㅎ) 아닌가요?
사실 부산의 지하철 건설 계획은 여러 차례 첨삭과 수정이 가해졌습니다. 제가 초등4학년때는 구도심-영도 순환선이 4호선, 사상-가덕선이 5호선이었습니다. 그리고 4호선을 포함해 그 이후의 계획들은 결국 전부 흐지부지된 상태(경전철로 전환 또는 폐지)입니다.
하단이랑 영도선 순환선 기타등등 많이 보이던거 같은데...
현재 부산에서 지하철 1,2,3호선, 동해남부선복선전철 을 제외하고 건설되는 철도(?)는 모두 경전철일겁니다.
예산때문인것으로 압니다. IMF이후에 지방의 모든 신규지하철 건설이 올스톱 됐을때 부교공과 부산지역 딴나라당 의원들이 이건 신규노선이 아니라 3호선2단계라고 끝까지 우겼다고 전해집니다. 결국 철도에 문외한인 정부는(알면서 속아줬는지 정말 몰랐는지)예산을 주죠..정부가 알았든 몰랐든 부교공의 잔머리는..;
예 대략 그런겁니다 -_- 다른지방 지하철이 중단되었을때 용쾌 착공까지한이유가 위 이유일겁니다 -_-
그런 거랑 상관없습니다..ㅡㅡ;;; 93년도에 5호선 계획에서 3호선 계획으로 변경하면서 직통노선이 아니다보니 1단계/2단계 구분을 했을 뿐입니다. 그 당시엔 2단계가 경전철로 건설된다는 게 확정되지도 않았구요. 2단계 차량형식이 경전철이 되다보니 노선성격이 달라지고 같은 3호선이라 부르기 곤란해진 것뿐입니다.
지하철 건설계획이 하루이틀만에 뚝딱하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찜남과 찜녀님의 말씀은 상황이 바뀌다보니 그렇게 비춰질 수도 있는 것 뿐이지, 그게 잔머리랑 무슨 상관이죠? 몇천억이 애 이름도 아니고;;;;;; 그리고 신규노선과 관련된 사항은 대구 3호선이나 다대선이지 반송선과는 상관없습니다 ㅡㅡ;;
잘못알았던점도 있었군요... 음.. 좀 덧붙이자면 3호선(미남-반송포함)건설사업 승인은 97년 10월에났습니다. 그러다가 00년 건교부에서 지하철적자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많은 노선을 경전철또는 장기구상화 하면서 이 노선도 경전철로 된것었지요...
현재 시민들의 차후 지하철 건설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알고있습니다. 경전철로 발표된이후 충분히 4호선으로 정해도 되었지만 안했던걸로 봐서는 이런면도 없지않아 있나 생각됩니다.
질문하고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