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죄송합니다. 긍정의 힘을 아는데, 이댕선수만 보면 그냥 화가 나네요. 물론 우리팀 다른 선수들도 심각한 문제 많은데도 유독 이 선수에게 열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나름 성실한 선수라고 정평은 나있다고 하는데도 타격에서만 서면 엉성한 플레이가 정말 프로야구선수 맞나? 의문스럽습니다. 좋아지겠지..기다려 주는 데도 한계가 있는거고, 특수성을 가진 포지션도 아닌데 유독 이 선수에게 관대함이 싫습니다. 팀을 잘 만나거죠. 이 선수의 존재 가치를 필요로 하는 우리 엘지팀의 현실을... 좀 더 관대하고 너그러히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대형 부활해야죠. 맹목적 팬들도 이대형의 9번출장을 원하는데 아무 근거도 없는 수비옵션 흩어놓기등등 실효도 없는 이론들며 주구장창 1번타자로 기용하는 고집불통 감독때문에 이대형이 더 욕을 먹는것도 사실이고, 타격시 의욕없는 대충스윙으로 더 욕을 먹는것도 있고, 잘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어제 정상호 잡은건 잔디쪽 20m까지 들어가 홈으로 다이렉트 송구한 오지환의 공이 90%구요 거기에 이대형이 낄자리는 아닌듯 합니다. 빠질듯한 타구라고 하지만 박용택도 이미 백업위치에 갔었고 아무리 이대형 팬이라도 진짜 잘했을때 칭찬해주세요
오지환 선수의 공이 큰 것은 맞지만 좌익수 쪽으로 많이 치우친 타구를 재빨리 잘 쫒아가서 커트 해낸것도 꽤 큰 공이었다고 봅니다. 재빨리 오지환 선수에게 정확히 건냈구요. 그래서 깔끔한 중계 플레이의 시작이었다 라고 이야기 한거죠. 근데 무엇보다 우린 알잖아요. 굳이 그 장면 논하지 않더라도 이대형 선수가 수비 하나만큼은 어깨 외에는 리그탑 수준이고 중요 할 때 큰 건 많이 해주었다는거...
첫댓글 ㅎㅎㅎ 제목때문에 웃고 갑니다~
이것도 있던데...
"슈퍼소닉 언제쯤 안타~! 오오오오오오오~ 안타!"
도대체 언제쯤 나오는걸까요....속터집니다 ㅜㅜ
항상 안타깝지요 타격이 ...
그것만 배고는 저도 항상 응원합니다. 잘해줄거라고
저두요 ~^^*
타격 슬럼프가 이리 오래갈수 있는건지 원.....작년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요. 이댕을 1번에 두는 감독님도 원망스럽네요. 어떤분은 감독님이 이댕을 너무나 무한사랑하는거 아니냐 그러시지만 제가 보기엔 절대로 아닌듯....정말 아끼신다면 이렇게 가혹하게는 하지않을듯.
정말 가혹 하다는 표현이 맞네요 ㅠㅠ
슬퍼요 이대형선수 스스로 극복해서
해쳐나가야죠 .... 얼른 타격감이 올라오기를
이대형시프트ㅋㅋㅋ뜬공 조차도 투수도 못 넘기는데 무슨 시프트까지야...
빠른 발을 이용해 수비범위 넓히는거야 쓸모있어도, 공 못 잡고 홈 경합할때는 소녀어깨를 어디다 씁니까..
상대팀도 그 약점을 노렸을 것이라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깔때 까시더라도 이겼을때는 그냥 넘어가는 대인배 모습을 보여주세요.
타격은 정말 답답합니다만, 수비는 인정해야죠... 이댕 본인은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잘하겠죠... ^^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네..죄송합니다. 긍정의 힘을 아는데, 이댕선수만 보면 그냥 화가 나네요.
물론 우리팀 다른 선수들도 심각한 문제 많은데도 유독 이 선수에게 열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나름 성실한 선수라고 정평은 나있다고 하는데도 타격에서만 서면 엉성한 플레이가 정말 프로야구선수 맞나? 의문스럽습니다.
좋아지겠지..기다려 주는 데도 한계가 있는거고, 특수성을 가진 포지션도 아닌데 유독 이 선수에게 관대함이 싫습니다.
팀을 잘 만나거죠. 이 선수의 존재 가치를 필요로 하는 우리 엘지팀의 현실을...
좀 더 관대하고 너그러히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안타깝다... 안 맞다 보니까 본인 스스로 조급해 하는 듯... 여유를 가지고 타격 했으면 좋겠는데...
이대형 부활해야죠. 맹목적 팬들도 이대형의 9번출장을 원하는데 아무 근거도 없는 수비옵션 흩어놓기등등 실효도 없는 이론들며 주구장창 1번타자로 기용하는 고집불통 감독때문에 이대형이 더 욕을 먹는것도 사실이고, 타격시 의욕없는 대충스윙으로 더 욕을 먹는것도 있고, 잘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어제 정상호 잡은건 잔디쪽 20m까지 들어가 홈으로 다이렉트 송구한 오지환의 공이 90%구요 거기에 이대형이 낄자리는 아닌듯 합니다. 빠질듯한 타구라고 하지만 박용택도 이미 백업위치에 갔었고 아무리 이대형 팬이라도 진짜 잘했을때 칭찬해주세요
정확히 보셨네요. 정상호잡은 수훈갑은 오지환입니다. 그리고 정상호발이 정말 느렸죠..그걸 이대형의호수비만으로 생각하는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박용택이 잡았으면 세잎이었을 것 같은데...
저도 어제 이댕 한건했다고 하시는 분께 얘기했었는데...TV 카메라가 포수아웃 될때 이댕을 클로즈업해서 더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ㅋㅋ
오지환 선수의 공이 큰 것은 맞지만 좌익수 쪽으로 많이 치우친 타구를 재빨리 잘 쫒아가서 커트 해낸것도 꽤 큰 공이었다고 봅니다. 재빨리 오지환 선수에게 정확히 건냈구요. 그래서 깔끔한 중계 플레이의 시작이었다 라고 이야기 한거죠.
근데 무엇보다 우린 알잖아요. 굳이 그 장면 논하지 않더라도 이대형 선수가 수비 하나만큼은 어깨 외에는 리그탑 수준이고 중요 할 때 큰 건 많이 해주었다는거...
이대형이 한건한게 아니라 오지환이 잘한거죠. 그리고 주자가 정상호였습니다.. 호수비라고 하기도 뭐한 그냥 정상적인 중계플레이였는데..
네.. 이대형때문에 정상호를 잡은듯한 분위기였죠 어제의 화면은 ㅋㅋㅋㅋ
기대를 저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