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에 전하는 좋은 글 !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 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 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날 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 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 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하는 비상약이다.
기분 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주네.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기네.
건강할 때는 사랑과 행복만 보이고,
허약할 때는 걱정과 슬픔만 보인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다.
이런 평범한 진리를 우리는 잘 인식하지 못한채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번쯤 자신을 살펴보고 새롭게 다듬는 기회가
되시기 바라면서
건강일랑 꼭꼭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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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을 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을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사람들에게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법정스님-
☆Audrey Hepburn - It's A Lovely Day Tomorrow(오드리 햅번 - 잇추어 러블리 데이 투마로)☆
https://m.youtube.com/watch?v=NKSefemqF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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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로 알려져 있다...
솔개는 최고 70 년의 수명을 누릴수 있는데 이렇게 장수하려면,
약 40 년이 되었을때,
중요한 결심을 해야한다
매우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과해내야 한다.
솔개는 약 40 년이
되면,
발톱이 노화되어서
사냥감을 효과적으로 잡아 챌 수가 없어진다.
부리도 길게 자라고 구부려져 거의 가슴에 닿을 정도가 되어버리고 ,
깃털도 짙고 두껍게 자라나서
날개가 무거워져 힘에 겨워 하늘로 높히 날아오를수 없어진다.
이즈음 되면,
솔개에게는 오직,
두가지 선택만이 있을 뿐이다...
그냥 그대로
죽을 날을
기다리던가,
아니면,
약 반년에 걸쳐서
매우 고통스런 갱생의 과정을 견디어
내야하는
인고의 세월을
수행해야 한다...
솔개의 수행과정은
실로 눈물겹도록
처절하다.
깊은 산 정상에
둥지를 틀고,
제일 먼저 부리로
바위를 쪼아서
부리가
깨지고, 터져서
피투성이가 되어
다 빠지고 나면,
며칠간은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고행의 고통을 겪고
나서야,
새로운 부리가 서서히 돋아나기 시작한다.
그 후,
새로 나온 부리로
발톱을 하나하나씩
모두 다 뽑아내고,
새로운 발톱이 자라나오면...
그 새로운 발톱과
부리로
날개의 깃털을
하나하나 다
뽑아 낸다...
그후로......
약 반년이 지나면,
다시 깃털이 돋아나게 된다.
이와 같이,
뼈를 깎는고통과 고난의 과정을 극복하면
솔개는 비로소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솔개로 거듭난다.
그리고는,
다시 힘차게 하늘로 높이 날아 올라
남은 30여년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혼자서만 이 고통의 과정을 겪어낼 수가 없다.
환골탈태의 재생을
하는 기간동안,
곁에서 먹이감을
던져주는
골든 이글이 있다...^^
그런데,
이 골든 이글은
절대로 낙오된 솔개는 돕지 않는다.
오로지, 환골탈태
하여
스스로
살아 남으려는 의지를 가진 솔개만을
최선을 다해서 보듬고 도와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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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