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범님들 더위에 건강하시지요.
폭염에 이어 장맛비가 계속되는 요즈음
자칫 건강해칠까 염려됩니다.
휴가철에 바캉스 누구나 선호하지만
집 나서면 고생인걸 알면서 신나게
고생하고 들어와야 잘 즐기고왔다고 생각했지요.
저로서는 방학이 금 같은 시간.
흘러가는 시간이 아쉬워 가족들과 아님
친구들과 번갈아 가며 일박도 좋고 이박도
좋고 좋은곳 있으면 하루 더 있고 이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남은 방학도 아마 2~3번은 그렇게 보낼듯 합니다.
다녀온곳 몇장 올려 봅니다.
화양계곡( 남쪽으로)
속리산 법주사( 마애여래의금상)
팔상전
정이품송
갈릴리농원 장어집( 파주 친구들과)
영양탕
손주들의 물놀이( 중앙공원)
카페 게시글
◐――――범띠동우회
손주 방학이 내 휴가로는 너무 짧아
깜인형
추천 0
조회 82
17.08.10 21:45
댓글 10
다음검색
첫댓글 깜인형 친구님 반가워요
이 여름 모두가 즐기는 가족 물놀이도 다녀 오셨군요
맛나게 보이는 고기도 ~ㅎ
손주들에 방학도 얼마 남지 안았지요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할머니에 휼륭한 멋진 모습 보이면서 시작해야 겠지요
그것이 인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귀한 시간이 흘러가고 있어요.
이 시간에도 어딜가야 힐링할수 있나 궁리중입니다.
잘못 나서면 차량 밀려 고생이 배가 넘지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단체에서는 함께하지 못했네요.
재미있게 보낼 날이 있을 거예요
건강지키며 정모날 반갑게 만나요~
손주들과 친구들 여유로운시간
잘보내셨네요.
올여름은 더워서 그런지 물놀이가
좋더군요. 시원한 계곡찾아 남은시간들도
멋지게 보내세요~~ㅎ
손주들과 놀이시간도 많지만 방학되면 웬지 홀가분한게 자유부인 된 느낌이예요~ㅋ
평일도 자유롭게 나갈수있어 그런지~~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가족들과 즐건시간 보내셨군요.
부지런히 귀중한 휴가를
알뜰하게 즐기시길 바람니다.
바로 이 시간 귀중하게 보내고 있어요.
친구야 한번 만나야지.
시간 맞춰 내가 주선해 볼께~
건강 지키고 정모에 만나세~^^
애들 방학때 충전을 해야 또 개학하면 바빠 질테니
며칠 동안 손주들 해먹이 면서 하도 힘들어 깜 생각했네
와 이 힘든일을 하다보니 휴일날 친구 만나 편하게 한잔 하고 싶겠구나 하고 말여
그렇게 애들을 키운다는거 대단 하다요 인정 한다 인정 해
휴일 돌아오기만을 기다려 목 이 늘어졌다네~ㅎ
남의 새끼 같으면 죽었다 깨나도 못할 일이지~ㅋ
그러기에 지금 이 방학이 얼마나 귀한 시간이겠나~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