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제 주변에는 아직 저런말 하는 여자분은 못봤네요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할때는 조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봤지만 사실 그런거야 '결혼'이라면 충분히 고려해볼 이야기니까 다르고요 제 주변을 봐도 남자가 키가 어떻고 능력이 어떻고를 떠나 잘들 사귑니다
전 항공운항과에 완전 나쁜놈으로 찍혔는데 ㅡ.ㅜ 미팅에서 만난 두명의 여자를 한명을 그날 사귀었다가 헤어지고 다음날 다른 여자 사귀는 바람에...제 입장에선 좀 억울한게 분명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른 여자 만난거였거든요...인하대 다니면서 항공운항과랑 비서과 6명정도 사귀었었는데 저사건 이후로 다신 말도 못걸었요 ^^;; 소문나서... 더군다나 그때 미팅이 좀 대박이어서 같이 조인트로 놀러가기로 했다가 저 때문에 못가게 되어서 같이 미팅 나갔던 후배들에게 아직도 욕먹고 있습니다....ㅠㅠ
저도 깜짝 놀란사실이 제가 아는 동생도 저런 발언을 하더라구요..연애하는데 남자가 돈내는건 필수라고.. 여자는 화장품비, 악세사리비, 옷, 구두 등등 남자들 받쳐주려면 돈 많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빠는 여친이 남여친보다 뒤떨어지는게 좋냐고 반문하면서..;; 친한 동생이라 대꾸는 안했지요..여자3 vs 저 였거든요;;
이런 말하기엔 조심스럽지만, 저런 발언하는 여자들 5년뒤 혹은 10년 뒤 어떻게 사는지, 어떤 남편 데리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아니, 지금 남친이 있다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남자인지 궁금하네요. 남녀평등을 외치지만 저런 여자들은 오히려 전근대성으로 자신들을 둘러 싸는듯하네요.
흑 얼마전에 학교에서 남자 셋이 앉아있었는데 도미니크가 지나가더라구요. 그런데 그 전부터 도미니크랑 사진 찍고 싶다던 한 녀석이 잽싸게 달려가더니 도미니크에게 '저기요 사진 한 번만 같이 찍으면 안될까요?' 이랬더니..도미니크 왈, '수업 늦었다고!' 이러고 후다닥 뛰어가버리더라는..그녀석은 뻘쭘하게 돌아왔다는 씁쓸한 이야기; ㅋㅋ 갑자기 도미니크 하니까 생각나서요 ㅋ
보다가 욕 많이 했네요. 키작고 돈 없는 전 결혼은 커녕 연애는 꿈도 못 꾸겠더군요. 그런 생각을 전국의 대다수의 여성분이 가지고 계신 생각이라면요.. ㅎㅎ 자기 퀸카로 뽑혀서, 아니면 지원했거나(연극영화과, 연기과 학생들이 있던데).. 외모에 자신이 있어서 나온 생각이라 생각되고... 한번 보고 싶네요. 어떤 분과 연애하고 결혼하는지
첫댓글 생각들이 좀 안된 처자들이 많쵸 이러다남자친구 1,2,3급 자격증이라도 생기는건 아닌가 몰라요 ㅋ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제 주변에는 아직 저런말 하는 여자분은 못봤네요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할때는 조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봤지만 사실 그런거야 '결혼'이라면 충분히 고려해볼 이야기니까 다르고요 제 주변을 봐도 남자가 키가 어떻고 능력이 어떻고를 떠나 잘들 사귑니다
설마 이게 한국여대생의 평균적인 생각들인가여? 사실이라면 무섭네여 ;;;
제가 다녔던 학교를 예를 들어보면 십중팔구는 만나면 남자가 밥사거나 기본적인건 남자가 하는게 매너라고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후배녀건, 맞선녀, 미팅녀, 헌팅녀, 번개녀든 이미 그런식으로 물들어가고있는게 현실인듯.. 어찌생각하면 우리나라니 가능한 일..
키는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안하지만 전부 자신들보다는 큰 남자를 선호하더라고요. 전 저랑 비슷한 키의 처자를 만나고 싶습니다만;;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로 봤는데...... 인하대 졸업한 사람으로써 이해는 됩니다....;;;;;;;;;;;;;;;;;ㅋ
학생회관 2층에서 사거리를 보고있으면 왼쪽에서 나오는 처자들과 오른쪽에서 나오는 처자들이 확실히 다르긴 달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는 아직도 1학년때 만난 비서과애를 잊지를 못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 인하대 애들중에 공전애들 만난애들은 다 그럴듯.....;;;;;;;;;ㅋ
전 항공운항과에 완전 나쁜놈으로 찍혔는데 ㅡ.ㅜ 미팅에서 만난 두명의 여자를 한명을 그날 사귀었다가 헤어지고 다음날 다른 여자 사귀는 바람에...제 입장에선 좀 억울한게 분명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른 여자 만난거였거든요...인하대 다니면서 항공운항과랑 비서과 6명정도 사귀었었는데 저사건 이후로 다신 말도 못걸었요 ^^;; 소문나서... 더군다나 그때 미팅이 좀 대박이어서 같이 조인트로 놀러가기로 했다가 저 때문에 못가게 되어서 같이 미팅 나갔던 후배들에게 아직도 욕먹고 있습니다....ㅠㅠ
저도 깜짝 놀란사실이 제가 아는 동생도 저런 발언을 하더라구요..연애하는데 남자가 돈내는건 필수라고.. 여자는 화장품비, 악세사리비, 옷, 구두 등등 남자들 받쳐주려면 돈 많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빠는 여친이 남여친보다 뒤떨어지는게 좋냐고 반문하면서..;; 친한 동생이라 대꾸는 안했지요..여자3 vs 저 였거든요;;
-_-; 그 화장품 구두 악세사리 옷도 남자가 많이 사주지 않나;;
문제네요..뭐 나중에라도 깨닫겠죠 이미 늦었겠지만..
그래도 저런 여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저런 여자에 대한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너넨 안될거다 아마.. 내가 아무리 급해도 너넨 아니여..
하하 아무리 급해도 ㅋㅋㅋ
이런 말하기엔 조심스럽지만, 저런 발언하는 여자들 5년뒤 혹은 10년 뒤 어떻게 사는지, 어떤 남편 데리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아니, 지금 남친이 있다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남자인지 궁금하네요. 남녀평등을 외치지만 저런 여자들은 오히려 전근대성으로 자신들을 둘러 싸는듯하네요.
안타깝지만 오히려 저런 여자들이 순진한 남자 꼬셔서 시집 잘 가더라구요.
돈에 대해 자유로울수는 없지만 만남을 돈으로 계산하고 있는 애들 얘기를 듣고 있다 보니 짜증이 막 밀려오네요.
그래서 저는 가능하면 동갑이나, 저보다 나이많은 누님들을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어릴수록 저런 비율이 커서.. 물론 미모는 그만큼 포기해야겠지만..
여러 명 있는데, 인~대 처자가 젤 보기 싫으네요. 얼굴도 성형빨 장난 아니구만.
저 일부 여대생들 새벽에 미니홈피 조심해야할듯...
서울대녀가 제일 개념 ~
아.. 100회특집 이후로 안봤는데, 나의 도미니크 아직 나오고 있나 보네요. 지금 안보고 있는데 다시 봐야 겠네요. 참고로 지금 제가 돌아다니고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전부 미수다 얘기로 폭발입니다. 뭔지 궁금하네요.
흑 얼마전에 학교에서 남자 셋이 앉아있었는데 도미니크가 지나가더라구요. 그런데 그 전부터 도미니크랑 사진 찍고 싶다던 한 녀석이 잽싸게 달려가더니 도미니크에게 '저기요 사진 한 번만 같이 찍으면 안될까요?' 이랬더니..도미니크 왈, '수업 늦었다고!' 이러고 후다닥 뛰어가버리더라는..그녀석은 뻘쭘하게 돌아왔다는 씁쓸한 이야기; ㅋㅋ 갑자기 도미니크 하니까 생각나서요 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키가 경쟁력이라고 하면서 키작은 남자는 loser 라네요..........무려!!!!!!! 루저 라네요..........난 패배자인거야!!!
보진 못 했지만 저런걸 지상파 방송에서 마치 일반화인양 찌꺼려야 되는 내용인가요??? 참 나..... ㅡㅡ;
보다가 욕 많이 했네요. 키작고 돈 없는 전 결혼은 커녕 연애는 꿈도 못 꾸겠더군요. 그런 생각을 전국의 대다수의 여성분이 가지고 계신 생각이라면요.. ㅎㅎ 자기 퀸카로 뽑혀서, 아니면 지원했거나(연극영화과, 연기과 학생들이 있던데).. 외모에 자신이 있어서 나온 생각이라 생각되고... 한번 보고 싶네요. 어떤 분과 연애하고 결혼하는지
본인들한테 왜 투자해야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