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에코 / 조 토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여전히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 관심|작성자 carras16
By Joe Thomas
에버튼이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에 대한 또 한 번의 입찰로 시험받을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브랜스웨이트에게 강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에버튼은 브랜스웨이트에 대한 초기 접근을 거절했으며, £35m + 옵션의 첫 입찰은 받아들일 수 없는 규모로 여겼다. 에버튼은 브랜스웨이트의 몸값을 초기 제안의 약 두 배로 평가하며 그를 핵심 선수로 간주한다.
구단 간 초기 협상은 에버튼이 타협할 의사가 없다면 유나이티드는 영입 시도를 철회할 의향이 있다는 주장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유나이티드의 관심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 브랜스웨이트에 대한 또 한 번의 입찰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새로운 제안의 규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랜스웨이트 영입에 얼마나 진지한지를 알려줄 것이다. 그의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엄청난 성장은 이달 초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 첫 차출로 이어졌다.
에릭 텐 하흐의 유나이티드는 이적시장에서 센터백을 노리고 있으며 구단은 짐 랫클리프가 이끄는 리빌딩을 통해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의 혼돈을 잠재우고자 한다. 랫클리프 하에 구단이 터무니없는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에버튼은 거래에서 휘둘리지 않기로 결심했다.
최근 며칠간의 상황 변화로 협상에서 에버튼의 입지는 더욱 강화되었다. 프리미어 리그의 PSR과 관련한 에버튼의 입지는 여전히 관심사이지만, 아카데미 졸업생 루이스 도빈을 약 £10m의 가격에 아스톤 빌라로 판매하며 구단의 전망이 향상되었다. 오는 일요일 축구 회계연도가 끝나기 전에 추가 작업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당장의 대규모 매각의 필요성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 구단주를 찾는 과정에서의 진전은 당장의 현금 흐름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켰다. 프리드킨 그룹은 지난주 파르하드 모시리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구단의 부채를 갚고 운영 비용과 기타 헌신을 위한 자금 제공을 위해 약 £200m를 투자했다.
원문 출처 : Liverpool Echo
첫댓글 잘 봤습니다
에버튼 이미 재정상황 다 해결됐다고 들어서 에버튼 입장에서는 메가오퍼 아니면 굳이 안팔듯
에버튼의 PSR 문제가 생각보다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서
오히려 지금 느긋한 쪽은 에버튼인 상황
애초에 에버튼은 정말 급한상황 or 메가오퍼 아니면 팔 생각이 없었음
에버튼은 프리드킨이 오긴하는구나
선수가 오고 싶어 한다고 하는디 좀 더 맞춰서 데려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