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연봉 ‘5천’, 병장 월급 ‘2백’…군 급여 대폭 인상하기로

[뚭스]

이에 따라 2027년 초급간부의 연간 소득이 하사 최고 4,900만 원, 소위 최고 5,000만 원까지 각각 인상됩니다.

GP·GOP, 함정 등 출퇴근 없이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는 작전부대의 시간외근무 수당 인상을 위한 제도적 정비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고' 니까 각종 수당 합쳐서 그 금액인거고 일반적으로 받는 평균 임금은 그에 못미칠 가능성이 있지만 그나마 나아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눈사람no.3]

이거 걍 개소립니다 허구한날 추진 ㅇㅈㄹ... 더군다나 GOP, 함정 기준이라는 거는 무제한 초과근무로 갈아넣겠다는 소리죠. 지금의 임관인원 대미달 사태는 저딴 방식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 전역간부들, 특히 단기들의 취업전선이 개판 5분전 된지 한참 지났고, 그나마 있는 전형마저도 파고보면 직렬제한까지 턱 걸려있는게 핵심 문제인데 그런건 걍 나몰라라하니

[쉥커코리아]

저게 최소금액이었으면...

[Krieg]

분명 온갖 조건 다 따져서 이론상 5000만원이 나온 걸 거고, 저거 다 받으려고 하면 다음달 저 연봉 절반 이상 병원비로 나가거나 관짝 사는데 쓰일듯.

[몰라요]

지금은 훈련 띠는데 식비공제하면서??

[아른하임]

총선 앞두고 주둥이로만 할 듯. 나중에 예산 부족하다고 뻗대겠죠

[황초롱이]

빙고!!!!

[노스아스터]

공동구매,공제라고 하면서 실수령액은 최대학 깍겠죠

[페트리어트]

'하면' 인정

[쿠쿠쿠쿠]

최고라는 부분에서 그냥 개소리임.... 최소가 붙어야 됨.....

[쏠로몬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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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 K]

돈은있고?

[bamdori]

"최고" 4,900만원ㅋㅋㅋㅋㅋ 시바 유튜브 쿠팡 광고세요?ㅋㅋㅋㅋㅋㅋ

[securitad]

총선용 바람잡이 용도로 한번 던져보고 총선 끝나면 미안하지만 국가에 돈이 없다 시전할듯.

[보르지긴 테무진]

소득은 중위값으로 확인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