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근래의 외화 제목 번역 추세

[Tobias menzies]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tobias menzies

바로 영어를 한글로 그대로 '음차'만 하는 것 

흠.. '킬드'의 느낌이 강해 선택한 것으로 이해해주자.

원제를 직역하면 '우리가 젊을 동안에'

..... 번역이 애매해 그런거라고 이해해주자.

유아낫유...

 나의 사고로는 이건 쉴드 칠수가 없다 미안요

 '더 헤이트풀8'

<증오의 8인>이라고 왜 바꾸지 않을 걸까?

그래도 여기까지 '간지를 위해' 그랬다고 치자.

(사실 밑에것에 비하면 양반이다...)

.....정녕 생각이 있는 것인가?

'아빠와 딸'로 쓰면 세상이 무너지는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정도면 거의 포기수준 아닙니까?...

자 이제 보스몹을 보여드립니다.

? 무슨말이죠?

ㅎ...제가 무식해서 이해를 못하는 걸까요?

원제를 그대로 쓰기엔 아무래도 양심이 찔렸는지

몇몇은 부제를 달기 시작한다

<댓 어쿼드 모멘트 : 그 어색한 순간>

<레이트 페이시스 : 늑대의 저주>

<더 로프트 : 비밀의 방>

좀 낫나요?

'에브리 시크릿 띵' 이라고 적었으면 울뻔했다.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

여러분 제발 직역이라도 해주면 안될까요?

ㅠㅠ

*사견이 들어간 글으로 물론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ZZAERINI]

헤이트풀도 hateful인지 hate poor인지 원문제목보기 전까지 헷갈릴수있음ㅋㅋ

[펭귄여시]

한글 표기하는 이유가 영어 모르는 한국인도 읽을 수 있게 하려는거 아님? 몇개는 기본 단어도 아니구 길어서 영어 못하면 해석이 안되겠구먼.. 저렇게쓰면 알파벳으로 쓰는거랑 차이가 머징..? 물론 직역이나 번역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알아듣지도 못하게 쓰는것보단 그게 낫지 않을깡.... 제목이 알파벳 하나하나에 의미 있는게 아니라면야..

[사랑하는]

번역제목은 그거대로 뭔가 읽는재미라고해야하나ㅋㅋ 그런게잇는데 아쉽다... 오히려 느낌도 전달이 안되는거같아 제목지을때는 발음보다 의미를 생각하는일이라 생각해서

[우연으로 엮인 인연]

3 오히려 더 못알아듣겠어

[Rose Tyler]

이미 겹치는 한글제목 영화가 있으면 특히 더 저렇게 한다고 들었음...!

[ㅅl발이런조ㄲㅏ튼]

에브리띵 ㅋㅋㅋㅋㅋ

[배주현의 예민미]

난 괜찮은뎅ㅋㅋㅋ 가끔 번역한거보면 원제만큼 영화느낌 안살때도 있어서 ㅜㅜ

[170cm50kg이고 긍정적인여시]

내가 파더앤도터 버스광고보고 기가차서..ㅋㅋㅋ

[종석이랑 백년가약]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개그수준ㅋㅋㅋㅋ

[짬뽕먹고갈래]

작품이 주는 느낌은 모국어로 전달해야 확 오지 저게 뭐야ㅡㅡ 원래 제목 그대로가 주는 맛이 있다지만 그럴거면 병기가 맞는거지 저딴 한글을 왜 썼는지조차 모르겠는 저것보단 나을듯. 저럴거면 그냥 영어로 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