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할리스와 카페베네 등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의 성공을 이끌며
‘커피왕’으로 불렸던
강훈 KH컴퍼니 대표도
회사 경영난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동아일보 2017년 7월 25일)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면서,
오늘의 말씀(선한목자교회 유기성목사님)
을 보면서 이 땅에서
우리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삶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사단은 모든 미디어를 동원하여
우리에게 이 땅에서의 성공이
최고라고 계속적으로 주입을 하기 때문에
성공의 맛을 보았고,
누렸던 사람이 견디기 어려운
어려움을 당하면
사단이 마지막으로
자살을 선택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는 방법#
많은 성도들과 크리스천 청년들이 하나님께서 정말 자신의 삶에 역사하시는지 그것에 대하여 좌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꿈과 소원에 대하여 아무 반응이 없으시고 자신들이 겪는 문제에 대하여 아무리 기도해도 침묵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적 갈등은 삶의 목표가 올바르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에 역사하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이나 환경에 쉽게 낙심하는 이유는 사람이나 환경에서 만족을 얻으려고 살았기 때문이고, 성공이나 성취욕으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의 목표를 가난에서 벗어나 부유하게 되고, 낮은 지위에서 벗어나 높은 지위를 얻고, 실패에서 벗어나 성공하는 데 둡니다.
안타까운 것은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이런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며 또 기도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낙심과 시험에 빠지지 않으려면 삶의 목표를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목표는 남보다 더 부유하게 되고, 더 높은 지위를 얻고,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목표를 가지고 있으면 가난은 싫고, 낮은 자리는 자존심 상하고, 고난은 두렵기만 합니다.
이런 마음으로는 아무리 기도해도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삶의 목표는 가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아는 것입니다.
배부르거나 굶주리거나 풍족하거나 궁핍하거나 그 어떤 처지에서도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가난할 때 우리의 문제는 속히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가난하게 사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가난하게 사는 법을 배운 사람만이 부유하게 될 때 부유하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가난하게 사는 법을 배우지 못한 채 부유해지면 반드시 타락하게 됩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고 말씀하신 경우입니다. 어려운 시련을 겪을 때도, 우리의 문제는 그 어려움에서 속히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시련의 때를 사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지금보다 더 낮은 자리에 가라고 하면 갈 수 있겠습니까? 더 가난하게 된다고 해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 수 있겠습니까?
그런 일은 상상조차 하기 싫다면 아직 인생에 대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고 준비도 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주님과 온전히 동행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따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야 할 때에도 가지 못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가난이나 낮은 자리가 힘들고 고생스럽기 때문이 아닙니다.
가난하게 사는 법, 낮은 자리에서 지내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형편에서도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가장 강한 자입니다.
정말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사람입니다.
어떤 형편에서도 스스로 만족하게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 삶의 목표임을 깨닫고 나면 우리는 모든 상황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보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자신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매 순간 경험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어떤 형편에서도 능력 주시는 주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주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니 가난해도 부유해도 크게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을 더 아는 것, 주 예수님과 온전히 연합하는 것만이 삶의 이유요 목적이 되면 그 어떤 사람이나 환경, 낙심이 되는 형편이나 실패에도 마음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오직 주 예수님을 바라보며 사는 자는 어떤 형편에서도 날마다 흥분이 되고 기대가 되고 마음이 설레게 됩니다.
주님이 그런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매일 잠에서 깰 때, 우리는 자신이 처한 형편에서 주 예수님과 새 날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모든 형편에서 우리는 주 예수님을 더 깊이 알게 됩니다. 매일매일 우리는 주 예수님과 하나 되는 기쁨을 누립니다.
여러분은 어디까지 배우셨습니까?
예수와 하나가 되라-유기성
† 말씀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고린도후서 3장 5절)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시편 90편 14절)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장 17,18절)
† 기도
하나님,
삶의 목표를
세상적 가치와 성공에 두고 살았던
저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제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닫기 원합니다.
그래서
어떤 형편에서도
능력 주시는
주 예수님 안에서 거하며
주님을 더 알아가며
주님과 온전히 연합하는 것만이
내 삶의 유일한 이유요
목적이 되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당신은 삶의 이유와 목표를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해주시기를,
그래서
나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매 순간
경험할 수 있기를 간구합시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http://찬양.com/?p=375
첫댓글 아멘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죄인인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그 사랑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십자가에 못박아 온갖
물과 피를 다 흘리시기까지
우리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죄에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우리들은 죄인이며
은혜받을 만한 어떤일을
한것도 아무것도 없지만
예수님의 공로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칭 해주신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에
우리들의 모든죄를 다
대신 짊어 지시고 가셨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죄에서
자유로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에
항상 기쁘고
항상 그 은혜에 감사하고
항상 기도 하는
하나님의 자녀ㄹ
자녀로써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는 십자가 보혈로
죄의 문제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삶의 목적이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라시고
기뻐하시는 일 이어야 합니다
출발점이 세상 이었을 지라도
돌아서야 합니다
세상의 끝에는
죽음과 멸망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아멘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로
돌아섭니다
그 놀라우신 사랑을
이제는 외면할 수 없지요
주님은 천국의 영원한 삶으로
우리를 인도 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새이슬 할레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